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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시즌 아웃?…손가락 인대 다친 박해민, 공백 불가피
12일 한화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손가락을 다친 박해민.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구단에 초비상이 걸렸다. 주전 외야수 박해민(31)이 손가락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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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보인다' 두산, LG와 더블헤더 싹쓸이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와 더블헤더 1, 2차전을 싹쓸이하면서 5강 진입에 시동을 걸었다.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 4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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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삼성, KBO리그 역사상 첫 DH 1, 2차전 모두 무승부
12일 한화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극적인 3타점 동점 적시타를 때려낸 이원석. [뉴스1]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더블헤더(DH) 1, 2차전을 모두 무승부로 마무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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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복, 뜨거운 키움 타선 제압...롯데 2연패 탈출 견인
롯데 이인복이 키움 강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사진 롯데] 롯데가 2연패를 끊어냈다. 롯데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2021 KBO리그 더블헤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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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후유증? 이정후에겐 남 얘기
이정후가 부상 복귀 뒤에도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IS포토] 부상 후유증은 없다. 키움 간판타자 이정후(23)가 복귀 뒤 맹타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후는 12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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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실점 류현진 "결과적으로 안 좋은 상황, 아쉬웠다"
류현진. 연합뉴스 다승 공동 선두를 노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시즌에만 네 번째 7실점 부진으로 고개를 떨궜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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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 시즌 네 번째 7실점 최악투…ERA 4점대로 치솟아
류현진. 연합뉴스 다승 공동 선두를 노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시즌에만 네 번째 7실점 부진으로 고개를 떨궜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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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일 볼티모어전 등판...다승 1위 등극 기회
류현진. 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이 다승 부문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류현진은 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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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기 만루포' NC, 한화 누르고 2연승
NC 다이노스가 홈런 세 방을 터뜨리면서 2연승을 달렸다. NC는 7일 창원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16-4로 이겼다. 김주원, 정진기, 윤형준이 차례로 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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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고착화 KIA, 최원준 성장이 유일한 위안
KIA 최원준의 경기력는 보는 즐거움이 있다. [사진 KIA 타이거즈] 최원준(24)이 KIA의 주전 우익수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그의 성장은 가을야구가 멀어진 KIA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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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최정·한유섬 '세 남자쇼'…SSG, 두산 꺾고 4위 점프
친정팀 두산과 경기에서 홈런 두 방을 날린 SSG 최주환. 정시종 기자 과연 '홈런 군단'이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홈런 4방으로 8점을 뽑는 파워를 앞세워 두산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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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승에서 멈춘 유희관, 100승이 멀고 멀다
두산 베어스 좌완 투수 유희관(36)의 개인 통산 승수는 99승에서 멈춰있다. 100승으로 가는 길이 멀고도 멀다. 두산 투수 유희관. [연합뉴스] 유희관은 1일 서울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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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9회 2사에 통한의 피안타…노히터 대신 완봉승 달성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32)가 KBO리그 역대 15번째 노히트노런을 눈앞에서 놓쳤다. 9회 2사 후 노히트노런을 놓치고 완봉승을 올린 두산 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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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 11승·구자욱 3타점' 삼성, 강우 콜드로 키움 제압
6월 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말 1사 1루 상황 3번타자 구자욱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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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1할대' 박효준, 마이너리그로 강등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박효준. [AP=연합뉴스] 피츠버그 구단은 24일(한국시각) 박효준을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보냈다. 박효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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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우중 혈투에서 1위 KT 제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우중 혈투에서 1위 KT 위즈를 제압했다.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이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와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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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박효준 20타수 연속 무안타···2할 타율 붕괴
피츠버그 박효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이적 초반 맹타를 휘두른 박효준(25)이 결국 1할대 타율로 추락했다. 박효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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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연장 없이, 9연전도 한다···PO도 3전2승제로 축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선수로 인해 중단됐던 여파가 후반기에도 영향을 끼쳤다. KBO리그는 후반기에는 연장전을 치르지 않고 포스트시즌 일정도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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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올림픽 골프에는 레이디퍼스트가 없다
2016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박인비. [AFP=연합뉴스] 올림픽에서 축구 결승은 여자가 먼저 경기하고 남자는 마지막에 한다. 마라톤도 여자는 폐회식 전날 열고 남자가 휘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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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DH 1·2차전 연속 선발출장…3타점 활약
더블헤더 1·2차전에 연속 선발 출전해 공수에서 활약한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더블헤더 1·2차전에 모두 선발 출장해 공수에서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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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3경기 만의 선발 출장서 결승 타점
결승 타점을 올린 샌디에이고 김하성 [AFP=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만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결승 타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22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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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기른 류현진, 체인지업 도 닦았나
수염을 기른 류현진이 19일 텍사스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MLB) 후반기 첫 등판에서 완봉승을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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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승' 류현진 "텍사스전 최고 구종은 체인지업"
토론토 류현진이 시즌 9승을 따냈다. [AFP=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올스타 브레이크는 단비같은 시간이었다. 재정비 효과는 후반기 첫 등판부터 발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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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진 불안한 수비 극복한 류현진, 탁월한 '위기 관리' 능력
[AFP=연합뉴스] 야수진의 불안한 수비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완벽한 투구로 후반기 첫 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