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아줄기세포 사진' 논란 증폭
황우석 교수팀이 2005년 5월 사이언스에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 확립에 성공했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하면서 참고 자료로 함께 제출했던 배아줄기세포 현미경 사진을 둘러싼 논란이 증폭
-
[디지털국회] 한국은 IT 강국이 아니다
한국은 IT강국이 아니다란 나의 글에 여러가지 반론들이 있었고 동조의 댓글도 있었다. 일단은 그 글의 찬반을 떠나서 그 글을 조회하고 관심을 기울인 사람들이 매우 많았음에 우리가
-
[Family] 달력은 이제 '우리집 게시판'
컴퓨터와 프린터, 그리고 약간의 정성만 있으면 활용도 높은 '우리집표 달력'을 만들 수 있다. 우선 한글 프로그램 등에 있는 표 기능을 이용해 탁상 달력과 비슷하게 달력 파일을
-
[문창극 칼럼] 남은 2년이 너무 길다
매일 사설을 정해야 하는 입장에서 고민이 있다. 언론의 책임과 국민의 정신건강 사이의 갈등이다. 대통령 주변 참모들의 말 때문이다. 그들의 말을 들으면 언론으로서 당연히 비판을 해
-
노 대통령의 ‘공무원 여러분께 보내는 편지’
노무현 대통령이 14일 '공무원 여러분께 보내는 편지'를 통해 기사 및 각종 정책, 보고를 검색하는 자신의 노하우를 상세히 공개했다. 청와대 브리핑(www.cwd.go.kr)에
-
[Book/깊이읽기] 내일은 우리 한글 생일 그냥 지나가면 섭섭하죠
내일은 559회째 맞는 한글날이다. 민족 최대 문화유산인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국경일에서 제외된 채 올해도 단순한 기념일로 넘어가게 됐다. 한글날을 앞두고 우리말과 글을
-
[행복한 책읽기] 모니터에 둥지 튼 지식, 안녕하신가
디지털 시대, 지식이 달라지고 있다. 지식의 매개체인 책도 변하고 있다. 종이책에 깨알 같이 박힌 활자만 지식이요, 책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아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나 수많은 블
-
네티즌 "그게 대통령이 할 말이냐"
8일부터 열흘 동안 해외순방길에 오른 노무현 대통령이 배웅나온 수석.참모들과 차를 마시며 "대한민국은 큰 걱정거리가 2개 있다. 하나는 태풍이고 하나는 대통령"이라고 발언했다는 사
-
"내가 정말…대통령까지 낚은거야?"
노무현 대통령이 7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의 회담에서"강남지역 학생이 서울대의 60%"라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대는"2005년 신입생을 기준으로 강남출신의 학생은
-
'친북이냐 순수냐' 때아닌 사상논쟁 휩싸인 '동막골'
파죽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이 때 아닌 사상논쟁에 휘말렸다. 영화 내용이 은연중에 관객들에게 반미(反美) 사상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주장은
-
라디오 '다 ~ 보여요'
라디오가 달라졌다. 영상매체에 밀리던 라디오를 다시 살려낸 것은 영상과 쌍방향성이라는 인터넷의 파워가 수혈되면서부터. 얼굴로 치자면 주름을 펴주는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고나 할까.
-
'드라군 놀이가 대체 뭐야?'
[마이데일리 = 김한준 기자] 일부 네티즌의 장난으로 시작됐던 '드라군 놀이'가 온라인상의 화제다. 이 드라군 놀이를 즐기는 네티즌들도 있지만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며 고개를
-
[중앙 시평] 인터넷 실명제 왜 필요한가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찬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정보통신부와 인터넷 포털 업체들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평균 73%의 네티즌들이 찬성을 표명했다.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논
-
인터넷에 '가짜 뉴스' 활개
인터넷상에 특정인을 비난하기 위한 '가짜 뉴스'까지 나돌아 뉴스를 취급하는 인터넷 포털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사이버 폭력이 뉴스를 가장하는 단계까지 이른 것이다. 11일 포털
-
[opinion 2030와글와글] 젊은이 정치 참여
'정치스럽다'는 말은 젊은 세대 사이에서 모욕과 경멸의 표현이다. '아들아, 정치만은 하지마'라는 신해철의 노래도 있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대학생들의 특징적인 유전자 가운데 하나가
-
['댓글'에 휘둘리는 정치] 각당 '넷심'잡기 비상
정당마다 '넷심'잡기에 비상이 걸렸다. 현실정치에 미치는 네티즌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기 때문이다. 최근 인터넷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한나라당이다. 네티즌과 교류를
-
국회 법안까지 영향력 '댓글'이 정치 휘두른다
정치권이 네티즌의 댓글 정치에 요동치고 있다. 여의도 정가의 막강 파워로 부상한 네티즌 세력은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부결된 '재외동포법'도 다시 살릴 태세다. 이 때문에 정치권
-
세차다, 박지성 이적 후폭풍
▶ 박지성 이적 소식이 톱기사로 실린 맨U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 ‘나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박지성의 각오가 제목으로 뽑혔다. 겹쳐놓은 페이지는 박지성의 경기 사진과 함께 인터뷰
-
국적포기자들 "우리도 할 말 있다"
"개정 국적법이 이중국적자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고 있다." 이른바'국적포기자','이중국적자'들이 인터넷상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최근 병역 미필자의 국적 포기를 막는
-
'신입사원' 송이사 김일우 홈피 덧글 화제
MBC 신입사원(한희 연출 이선미 극본)에서 럭셔리 영어를 구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인지도를 높였던 송이사 김일우의 미니홈피가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한 포털 사이트에
-
'무대뽀 이명박' '섹시한 박근혜' 한나라당 칼럼 화제
네티즌 대표로 한나라당 운영위원이 된 강용석씨의 인물평이 화제다. 지난달 24일 '섹시한 박근혜'라는 칼럼에서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에 애도 없는 처녀인 박근혜에 대해 섹시
-
'한나라 재보선 압승, 전여옥 의원 꿈 덕?'
'한나라당 재보선 승리는 전여옥 대변인 꿈 덕?'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이 자신이 꿈에서 '5석 싹쓸이'를 예고하는'계시'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전 대변인은 접전을 펼쳤던 경북
-
정 통일 'e-스포츠 상무팀 창단' 발언, 네티즌 논란
프로게이머들의 병역문제를 덜기 위해 국군 e-스포츠 상무팀 창설을 추진하겠다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 e-스포츠협회 명예회장인
-
[week& 온라인] 모니터 정치
"참여정부 들어 청와대의 달라진 풍경 중 하나는 밤늦도록 키보드를 치는 대통령이다… 혁신과 관련해 대통령이 공무원에게 보낸 편지도 처음부터 끝까지 대통령이 직접 친 원고다. 이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