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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위의 우먼파워 고연수-마후이리, 전국장애인체전 데뷔
20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나선 서울팀 고연수.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여성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데뷔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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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스키 탄다? 700조원 퍼부어 만드는 '무한도전' 도시 [지도를 보자]
이곳은 어디일까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 아라비아 반도 북서부 홍해 인근에 조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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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들고 입장한 신의현 “26년 만의 첫 금메달도 제가”
신의현. [연합뉴스] 한국은 그동안 겨울스포츠의 불모지였다. 장애인 스포츠의 경우엔 더욱 그랬다. 역대 7차례 겨울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딴 적은 한 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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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누워 타면 ‘루지’ 엎드리면 ‘스켈레톤’…누가 빠를까
━ 미리 보는 평창올림픽…테스트 이벤트 관전법 2018년 2월에 열리는 평창 겨울올림픽에는 15개 종목에 걸쳐 10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그중 설상과 썰매 종목에서 7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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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리힐리스노우파크, 초중고생 위한 1만원 스키강습 눈길
1세대 스키리조트 ‘웰리힐리파크’(구. 현대성우리조트)가 스키&보드 저변 확대를 위해 취학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1만원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초의 국제 스노보드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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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서 스키만 타니? 스키장 이벤트 '빵빵'
스키 대회·패션쇼·엽기 스키·라이브 공연…. 요즘 스키장은 스키나 스노 보드만 타러 가는 곳이 아니다. 별난 구경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스키장이 손님을 끌기 위해 마련한 볼거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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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월드컵경기장 공정 50% 진척
2002월드컵 대회가 2년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서울시청 앞 전광판은 1일이면 정확히 'D-730일' 을 가리키게 된다. 2002년 6월 1일 개막식이 열리는 마포구 상암동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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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상암 월드컵경기장 공정 50% 진척
2002월드컵 대회가 2년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서울시청 앞 전광판은 1일이면 정확히 'D-730일' 을 가리키게 된다. 2002년 6월 1일 개막식이 열리는 마포구 상암동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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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초점]여야의 치열한 영입전쟁
16대 총선이 바싹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00년 4월13일이 선거일이므로 석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 게임의 룰인 선거법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음부터 바쁜 예비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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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당 창당 이모저모
국민신당이 4일 출범했다. 창당및 전당대회가 열린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엔 1만5천여명의 당원이 모여 열기를 뿜었다. 행사장 안에는 '세계는 젊고 강한 지도자를 원한다' 등의 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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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문,알파인 男대학 대회전 정상 활강-휘닉스파크배스키
휘닉스파크盃 스키 알파인 국가대표 변종문(고려대)이 국내스키 최강자를 가리는 제1회 휘닉스파크스키대회(중앙일보사.휘닉스파크.대한스키협회 공동주최) 알파인 남대부대회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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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배 스키 악천후로 하루 연기
25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스키장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제1회 휘닉스파크배 스키대회(중앙일보사.휘닉스파크.대한스키협회 공동주최)최종일 경기가 안개와 비로 인해 26일로 하루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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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토드 2관왕 올라-무주국제여자스키
스위스의 실비안 베르토드가 제1회 무주국제여자알파인스키대회에서 2관왕이 됐다. 96~97시즌 슈퍼대회전 세계랭킹 34위인 베르토드는 23일 무주리조트 국제코스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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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신예 질베르 우승-용평국제스키
프랑스의 신예 크리스토프 질베르(21)가 용평컵 국제알파인스키대회 첫날 대회전에서 우승했다. 국제스키연맹(FIS)의 시즌랭킹 1백58위인 질베르는 19일 용평리조트 실버라인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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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첫날 노메달 수모
한국의 메달밭 쇼트트랙이 첫날 남녀 1천5백에서 충격의 노메달 수모를 당했다. 한국은 30일 전주 제1빙상장에서 벌어진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1천5백에서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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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여곳 1천票로 운명 바뀐다
역대 선거에서 서울은 가장 뜨거운 용광로였다.4.11총선도 예외는 아니어서 신한국당.국민회의.민주당등 주요 정당은 서울이란 중원(中原)에서 한치라도 더 땅을 차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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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고려증권 격파/고대,현대 꺾어
문화체육부는 현재의 회원제골프장을 전문회원골프장과 일반회원골프장으로 구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29일 문체부에 따르면 회원제골프장의 중과세와 예약질서문란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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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컵 알파인 스키|스웨덴의 안데르손 대회전 "우승 눈보라"
【무주=권오중 기자】 세계랭킹 1백60위인 스웨덴의 안데르스 안데르손(25)이 제1회 무주 컵 국제 알파인 스키대회 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2년 월드컵 회전우승자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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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표 쉴 짬이 없다
시도경쟁을 위해서 선수보호는 무시되어도 좋은가.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선수단이 귀국하는 날 겨울체전에 출전, 혹사당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유니버시아드 선수단은 1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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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컵 국제스키|실비오회전 우승질주
제1회 용평 컵 국제 알파인 스키대회 회전 첫날경기에서 리히텐슈타인의 일리 실비오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4일 용평스키장 실버라인에서 벌어진 회전경기에서 실비오는 1회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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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바이어 대회전 2관 왕
오스트리아의 신예 로란트 바이어(21)가 제1회 용평 컵 국제 알파인 스키대회 대회전경기에서 거푸 우승, 2관 왕을 차지해 스키강호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바이어는 23일 용평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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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바이어 대회전 정상묘기
로란트바이어(오스트리아)가 제1회 용평 컵 국제 알파인 스키대회 대회전경기에서 우승,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오스트리아대표후보인 바이어는 22일 용평리조트 실버라인(표고차2백5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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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가르며…짜릿한 스릴|수상스키 윈드서핑 비치발리볼
「작열 하는 태양, 짙푸른 바다, 일렁이는 파도, 물살을 가르는 모터보트와 수상스키, 세일링보드 행렬….」 장마가 걷히고 폭염이 내리쬐면서 하루 5백여만명의 피서 인파가 해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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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뜨겁다.
14일의 재선거를 앞두고 이 인구 10만의 소도시가 선거열풍에 휩싸이고 있는 것이다. 서서히 달아오르던 선거전은 5일 제1차 합동유세를 거치면서 대회전의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