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준택 대한항공 새 감독 “승부근성 약한 게 문제 이기는 법 전수하겠다”
“선수들에게 이기는 방법을 가르치겠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가 이달 말로 계약이 만료되는 문용관 감독의 후임으로 진준택(59 ·사진) 전 고려증권 감독을 27일 선임했다
-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하늘사랑' 바자 개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으로 구성된 사내 사회봉사단체 ‘고니회(여승무원)’와 ‘승우회(남승무원)’는 2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대한항공 인력개발센터 앞에서 불우 이웃 돕기 ‘하늘사랑
-
이경수, 간만에 이름값
이경수(LIG 그레이터스)가 오랜만에 이름값을 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선 남은 경기 전승 뒤 대한항공 점보스의 전패를 기대해야 하는 LIG를 생각하면 뒤늦은 분발이다. LI
-
프로배구 '2월의 선수' 뽑힌 2년차 강동진
"일단 플레이오프에 간 다음에 사고 한번 쳐야죠."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의 레프트 공격수 강동진(24.사진). 플레이오프를 넘어 우승까지 노리겠다는 집념이 심상치 않다. 그는
-
리그 1위 멀어진 현대캐피탈 "목표 바꿔" 포스트시즌 채비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았는데 벌써 포스트시즌 준비에 돌입했나.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김호철(사진) 감독은 시즌 개막 전 "정규리그 1위 가능성은 작다. 플레이오프와 챔피
-
'톱건' 강동진, 대한항공 다시 띄웠네
3-2 승리, 1-3 패배, 2-3 패배. 그리고 네 번째 만남에선 3-0 승리.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의 이번 시즌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전 성적이다.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
프로배구 내달 3일 '플레이 볼'
프로배구 KT&G 2005~2006 V-리그 일정이 16일 확정됐다. 2년째를 맞는 올해 프로배구는 12월 3일 개막돼 내년 4월 2일까지 4개월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
-
프로배구 4개 구단 외인 확정
15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브라질 출신 레프트 알렉스 스트라글리오투를 영입함에 따라 프로배구 4개 구단의 외국인 선수 선발이 모두 끝났다. 미국 선수가 1명이고, 나머지 3명은
-
'문성민 있는 한 … ' 대학배구는 경기대
문성민(경기대1.사진)이 올 겨울 대한항공 점 보스 입단이 확정된 강동진(한양대4)의 뒤를 이을 대학 최고의 거포로 자리 잡았다. 문성민은 6일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0
-
대한항공, 프로배구 시범경기 2연승
대한항공 점보스가 시범경기 쾌조의 2연승을 거두며 올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대한항공은 30일 인하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 ~ 2006 V-리그 시범경기 둘째날 남자부에서 신영
-
프로배구 대한항공, 외인 4명 트라이아웃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가 외국인 선수 선발을 위해 자체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다음주까지 러시아 선수 2명과 브라질 선수 2명 등 4명을 입국시켜 기량을 테스트할 방침
-
상무 11연패 끝 첫승 신고
상무가 마침내 첫 승을 신고했다. '수사불패(雖死不敗)'라는 팀 구호가 무색하게 전패(11전11패)를 당했던 상무 선수들은 감격의 승리 직후 코트에 쓰러졌다. 실업 초청팀 상무는
-
대한항공, 한전에 역전극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가 3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천안대회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2로 이겨 문용관 감독 데뷔 후 첫 승을 낚았다. 대한항공은 1, 2세트를
-
삼성화재 선두 탈환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KT&G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는 신임 문용관 감독이 처음 지휘한 대한항공 점보스를
-
현대캐피탈 5연승 폭격
높이에 조직력을 더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V-리그에서 LG화재 그레이터스를 3-0으
-
대한항공 새 감독 문용관
한편 차주현 감독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대한항공 점보스 사령탑에 문용관 인하대 감독이 선임됐다. 대신고-인하대를 거쳐 1983년 현대자동차써비스(현 현대캐피탈)에서 센터로 뛰었던
-
현대캐피탈 4연승 선두
김호철 감독의 빛나는 용병술에 힘입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4연승을 달렸다. 현대캐피탈은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V-리그에서 대한항공 점보스를 3-1(
-
현대 권영민 '끝내주는 토스'
높이에 조직력까지 더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대한항공 점보스를 제물로 선두에 나섰다. 현대캐피탈은 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V-리그에서 대한항공을 1시
-
LG화재 '이경수 보호' 특명
'이경수를 지켜라'. 프로배구 4개 팀 중 최약체라던 LG화재 그레이터스가 당당히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LG화재는 대한항공 점보스와 상무를 일축한 데 이어, 삼성화재 블루팡스
-
삼성·대한항공 '역전 드라마'
잇따른 역전 쇼가 배구 코트를 달궜다.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V-리그 구미투어 개막전에서 LG화재 그레이터스에 먼저 두 세트를 내준
-
이경수 원맨쇼 LG화재 첫 승
LG화재 그레이터스가 대한항공 점보스를 꺾고 프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LG화재는 2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05 KT&G V-리그에서 혼자 36득점을 쓸어
-
프로배구 22일부터 대전 투어 돌입
"삼성화재가 개막전처럼만 한다면 우리도 한번…." '최강''무적''거함'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닌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개막전 대역전패가 다른 팀들에 희망의 메시지가 됐다
-
남자배구 감독들 출사표
신치용 (삼성화재 블루팡스) 겨울리그 8연패의 관록과 경험으로 원년 우승팀이 되겠다.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경기로 "프로가 되니 달라졌다"는 얘길 듣겠다. 김호철 (현대캐피탈 스카
-
추격전 … 복병 … 달아오르는 프로배구
프로배구 원년 리그(KT&G 2005 V-리그)가 20일 막오른다. 이날 오후 3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첫 경기(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를 시작으로 5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