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8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8/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대한항공 점보스가 시범경기 쾌조의 2연승을 거두며 올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대한항공은 30일 인하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 ~ 2006 V-리그 시범경기 둘째날 남자부에서 신영수(11점)-박석윤(13점) 좌우 쌍포를 내세워 노장 김성채(19점)가 분전한 LG화재 그레이터스를 3-1로 제압했다. 대한항공은 전날에는 삼성화재를 3-1로 꺾었다.
대한항공, 프로배구 시범경기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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