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0% ‘폭탄 세일’해도 손님들 지갑 안 열어

    4일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시(市)의 ‘스포츠 오소러티(Sports Autho- rity)’ 매장. 운동용품 전문점답게 넓이가 축구장만 하지만 손님은 10명도 채 안 됐다. 스키

    중앙선데이

    2008.03.09 07:28

  • [Letter] 국회의원이 진짜 좋은 이유

    국회의원 공천 문제가 핫이슈입니다. 정가뿐 아니라 국민적 관심사가 됐습니다. 그래서 민주당 공천 파문의 핵인 ‘공포의 외인구단’ 멤버 가운데 역사학자 이이화 선생을 인터뷰했습니다

    중앙선데이

    2008.03.09 07:27

  • ‘조강지처’만 남기고 다 버려라

    ‘조강지처’만 남기고 다 버려라

    “남편 떠나고 혼자 되니 너무 힘들었어요.” “월 2만원에 ‘다 보장’합니다.”“아이를 보고 문득 인생의 무게가 느껴질 때….” 이런 보험 CF를 볼 때면 심란하다. ‘나도 든든

    중앙선데이

    2008.03.09 06:02

  • 이회창 질주, 박지원·김홍업은 1위 못 올라

    이회창 질주, 박지원·김홍업은 1위 못 올라

    충남 홍성-예산 출마를 선언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50% 가까운 지지율로 타 후보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민주당의 공천 개혁으로 탈락 대상에 오른 박지원·김홍업·안

    중앙선데이

    2008.03.09 04:50

  • [Issue Prism] ‘王회장’의 영광, 부활하나?

    ▶표석이 뽑히기 전 현대 계동 사옥 전경.왕자들이 달라졌다. 최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몽준 의원, 정상영 KCC 명예회장 등 현대가의 주요 인사들 사이에 전에 없던 따뜻한

    중앙일보

    2008.03.09 00:30

  • [이후남기자의영화?영화!] 최은희에서 김태희까지 … ‘여배우의 계보’

    [이후남기자의영화?영화!] 최은희에서 김태희까지 … ‘여배우의 계보’

    해가 막 바뀌었습니다만, 2007년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여배우의 계보를 훑어볼까 합니다. 2007년이 퍽 대단한 해였거든요. 여배우 최은희씨가 데뷔 60주년(1947년 ‘새로운 맹

    중앙일보

    2007.12.31 17:57

  • 놀자꾸나 즐거운 인생

    놀자꾸나 즐거운 인생

    파주 헤이리 음악감상실 ‘카메라타’에서 송년 모임을 즐기고 있는 윤광준·황인용·김갑수씨(왼쪽부터). 한쪽 벽면을 채운 거대한 스피커가 시야를 압도한다. 1930년대 미국 웨스턴

    중앙선데이

    2007.12.30 16:00

  • 고속도로선 조용필·주현미보다 한 수 위

    고속도로선 조용필·주현미보다 한 수 위

    ‘카페의 여왕’ 김란영“저더러 카페의 여왕이래요, 호호호.”서울 강서구 염창동 자택에서 만난 가수 김란영(46)씨. 그의 별칭은 음반이름 ‘카페 노래’ 시리즈에서 따왔다. 카페

    중앙선데이

    2007.11.10 23:08

  • 고속도로위의 가수 4대 천왕

    고속도로위의 가수 4대 천왕

    김란영= “제 노래 듣고 장애인도 춤췄어요. 목소리 나올 때까지 노래할 겁니다. 전국의 팬들 모두 모아놓고 라이브 콘서트 하는 게 꿈이에요” 김용임= “내 노래 들으면 답답함이

    중앙일보

    2007.11.10 12:24

  • 강재섭 "더 이상 11월의 추억은 없다"

    강재섭 "더 이상 11월의 추억은 없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더 이상 11월의 추억은 없다"고 말했다. 강 대표

    중앙일보

    2007.10.26 04:40

  • '시끌벅적' 화려하게 컴백한 '오'와 조용히 돌아와 '쓴소리'한 '오'

    '시끌벅적' 화려하게 컴백한 '오'와 조용히 돌아와 '쓴소리'한 '오'

    요즘 텔레비전 오락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상식에 어긋나는 말과 행동을 하는 출연자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은 말할 것도 없고 공중파 방송의 아나운서까지, 대중의 관심

    중앙일보

    2007.10.11 15:36

  • 전영록, 그에게 시간을 묻는다

    전영록, 그에게 시간을 묻는다

    오랜만에 누군가를 만났을 때 우리는 굳이 안부를 묻지 않아도 첫눈에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잘 살았는지, 행복했었는지를. 그래서 고대 그리스의 비극시인 에

    중앙일보

    2007.09.27 05:16

  • [중앙시평] 네 선택에 보상을 ?

    잘있겠지, S. 전(前) 청와대 비서관을 둘러싼 의혹이 어지럽다. 그러다 네 생각이 났다. 운동권 386 출신이라니, 넌 아마 그를 알겠지.  1980년 봄, 우린 대학생이 되었

    중앙일보

    2007.09.11 20:49

  • [새로나온책]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 外

    [새로나온책]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 外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다나카 사카이 지음, 이웅현 옮김, 전략과문화, 214쪽, 1만2000원)=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현장 보고서. 1994년 탈레반 등장 이후 2007

    중앙일보

    2007.09.07 18:26

  • [흥미 진단] 60대 노인의 좌충우돌 수다

    ▶왼쪽부터 조수환·임정재·장만수· 양은숙· 김양수 씨. “요즘은 사위 결정하기 전에 장인들이 꼭 같이 사우나 가잖다네요. 건강진단서 교환하듯… 잘 따라오면 ‘오케이’이고, 같이 사

    중앙일보

    2007.09.01 14:55

  • [클릭이한줄] “여행은 미지의 장소에 발을 들이미는 것 ”

    [클릭이한줄] “여행은 미지의 장소에 발을 들이미는 것 ”

      “여행을 나서는 것은 미지의 장소에 발을 들이미는 것이다. 용기를 내어 자신이 알고 있는 범위를 넘어서 새로운 장소로 나아간다. 거기에는 육체적, 공간적 의미뿐 아니라 정신적인

    중앙일보

    2007.08.17 19:11

  • [정현목기자의뮤직@뮤직] 가슴 찡하게 만드는 사부곡들

    [정현목기자의뮤직@뮤직] 가슴 찡하게 만드는 사부곡들

      외모만큼 푸근한 유머감각을 갖춘 래퍼 데프콘(30·사진)이 3.5집 앨범 ‘미스터 뮤직’을 내놓았다. 타이틀곡 ‘러브 레이싱’보다 더 눈길이 가는 곡은 ‘아버지’다. 노래 서두

    중앙일보

    2007.07.25 20:11

  • 맨U 방한 경기 열리던 그날 … 편협한 민족주의 사라졌다

    맨U 방한 경기 열리던 그날 … 편협한 민족주의 사라졌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C 서울을 4-0으로 대파한 20일 서울 상암동의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가 끝난 뒤에도 젊은 팬 상당수가 자리를 뜨지 않고

    중앙일보

    2007.07.23 04:10

  • [me] 앙드레 김 "난 고상함·지성미를 추구해요 펑크·퇴폐 … 이런 건 질색이죠"

    [me] 앙드레 김 "난 고상함·지성미를 추구해요 펑크·퇴폐 … 이런 건 질색이죠"

    강남 신사역 부근 의상실 '앙드레 김 아틀리에'. 온통 백색의 건물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짙은 향내가 몰려온다. 그의 이름을 딴 향수다. 소파가 놓여있는 맨 안쪽도 역시 순백

    중앙일보

    2007.06.13 18:23

  •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불출마 회견문 전문

    대통합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평화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이루는 작은 밀알이 되겠다는 결심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

    중앙일보

    2007.06.12 11:08

  • [김종혁시시각각] '그놈의 헌법'은 수호돼야 한다

    정확히 20년 전인 1987년 6월 나는 길거리에 있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시위 인파에 섞여 시청 앞과 을지로, 한국은행 본점 앞 등을 아우성치며 뛰어다녔다. 당시 나는 그

    중앙일보

    2007.06.05 18:55

  • 글자인 듯, 그림인 듯 … '먹의 교향악'

    글자인 듯, 그림인 듯 … '먹의 교향악'

    "서예는 접(接)의 예술입니다. 붓끝과 종이의 만남은 사랑하는 남녀가 입맞춤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속에 무한한 상상력과 생명력이 숨 쉬고 있지요." 1일~27일 서울 예술의

    중앙일보

    2007.05.01 05:05

  • 그가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그가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김창완(54)씨는 끈질기다. 뭐든 하고픈 건 어디서나 오래 한다. 텔레비전을 켜도, 라디오를 틀어도 그가 늘 거기 있다는 건 참 대단하다. 의학드라마 ‘하얀 거탑’에서 가증맞

    중앙선데이

    2007.04.25 03:02

  •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원작자·연출가 한자리에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원작자·연출가 한자리에

    둘의 작품은 어딘지 닮아 있다. 자신의 경험담을 은근히 녹이면서 꼼꼼한 사전 조사로 리얼리티를 최대한 높이곤 한다. 백수.일용 잡부 등 언제나 낮은 이들을 향한 애틋한 시선도 그

    중앙일보

    2007.03.13 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