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에쏙!] ‘대학 가는 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조인스닷컴이 운영하는 ‘Joins 대학정보 포털사이트(http://univ.joins.com)’가 2일 문을 열었다. 대학정보 포털사이트에서는 중앙일보가 학생ㆍ학부모에게 대학에 대
-
[선택과도전] 전형기간·방법 대학마다 다양
전문대는 최근 높은 취업률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다. 올해 전문대 정시모집이 진행중이다. 근래 경기 불황으로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전문대의 높은 취업률 때문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
2007년 대입, 모의지원 통한 합격예측서비스 있어
21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2007학년도 입시는 인하대, 충남대, 조선대의 의예과 폐지 및 정원 축소와 2008학년도 입시체제 변화에 따른 하향 지원 추세 등으로 배치기준이
-
[2007대학가는길] 분할 모집, 특별전형 등 다양한 선발
◆자연과학대 기초의과학부 신설 … 인하대 2007학년도 정시모집은 모집군별로 차별화된 전형으로 분할모집한다. 일반전형은 가군은 수능 100%로, 나군은 수능 40%+학생부 30%+
-
교육부 작성 취업률 살펴보니
지난해 가을 상아탑을 떠난 코스모스 졸업생과 올 2월 대학이나 대학원을 마친 졸업자 중 17만여 명은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 전체 취업률은 75.4%. 전문대학 취업률은 84.2
-
4년대졸 정규직 취업률 고대·연대·성대 순
졸업생이 3000명 이상인 4년제 대학 중 고려대가 전체 취업률(82.1%)과 정규직 취업률(76.9%) 모두 1위에 올랐다. 전국 160개 전문대 중에서는 경남정보대학이 전체
-
[수시2학기포인트] 전문대도 노려라
남해전문대 학생들이 서울 세계관광음식박람회에 참가해 전원 입상이라는 개가를 올린 뒤 함께 모여 포즈를 취했다.[중앙포토] 전국에 4년제 대학은 200개, 전문대학은 152개다. 전
-
[우리대학이렇게뽑아요] 학생부 반영비율 대학별·학년별로 달라
◆ 안양대 정은구 교무처장 특기자 전형서 면접고사 실시 안양대학교는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지난해보다 인원을 늘려 전체 정원의 32%에 해당하는 404명(정원 내)을
-
대학 생존 키워드 '특성화' 열기
▶ [사진제공=서울여대·상명대] 각 대학별로 '개성'을 강화하는 특성화 추세가 점점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명문 사립 대학들은 저마다 나름대로의 비전을 갖고 몇몇 학과나 학부
-
[성적이쑥] 진로 선택 어떻게 할 것 인가
한 입시학원이 18일 서울 경희대에서 주최한 입시설명회에서 수험생들이 성적배치표를 보며 얘기하고 있다.변선구 기자 55만여 명에 달하는 수험생이 16일 수능시험 성적표를 받았다.
-
"대학취업률 부풀리기 극심, 신빙성 없는 '뻥"'
"이런 조사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발표된 결과는 속된말로 다 '뻥'이다." 지난달 30일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전국 대학별 취업률 조사 결과에 대해 일선 대학에서 "신빙
-
[대학 취업률 조사] 조사 어떻게 했나
교육인적자원부의 취업률 통계조사는 지난해부터 조사 항목이 4개에서 9개로 늘었다.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조사항목은 취업구분.직업분류.산업분류.취업경로, 전공일치 여
-
[대학 취업률 조사] 반도체·체육 전공 등 취직 잘돼
교육인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대학 취업통계 현황에는 전공.직업별로 세분화된 취업실태 조사 결과가 담겨 있다. 단순히 대학별 취업률 수치만 공개한 것이 아니라 졸업자들이 어떤 일자
-
[내 생각은…] 오류 투성이 대입제도 지금이라도 고쳐야
지금 우리 아이들이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고 있다. 죽음으로 내몰리는 것이 싫어 촛불집회를 하고 살려 달라고 외치고 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소위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육인적
-
[이슈 인터뷰] 김진표 교육 부총리
그동안 교육부 수장 자리는 주로 대학 교수들의 몫이었고, 그것이 어느 정도 당연하게 여겨져 온 게 사실이다. 경제부총리까지 지낸 경제통관료 출신인 김진표 교육부총리의 임명이 교육
-
국립대 구조조정 급물살
대학 구조조정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당장 이달 말까지 전국 권역별로 '국립대 구조개혁 추진위원회'가 구성된다. 총.학장과 지자체.산업체.시민단체 대표 등 지역인사가 여기에 참여
-
'대학 훌리건' 인터넷 활개
본격적인 입시철을 맞아 '대학 훌리건'이 인터넷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대학 훌리건은 극성 축구팬인 '훌리건'처럼 자신의 대학에 대해 좋은 점만 내세우고 다른 대학을 깎아내리는 극
-
[캠퍼스 화제] 부산·경남지역 대학 취업률 최상위
▶ 지난달 25일 동의공업대에서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최종합격을 위한 모의 실전 면접’. 송봉근 기자 올해 처음 교육부가 지난 24일 발표한 전국 대학별 취업률에서 부산
-
[어떻게 조사 했나] 36개 대학 자료 교육부가 취합
교육부는 한국교육개발원에 의뢰해 매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그해 2월 및 전년도 8월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조사한다. 각 대학이 전화 조사 등을 통해 취합한 자체 취업률 자료를 개발
-
4년제 졸업 40%'백수' 전문대가 취업률 앞서
서울지역 36개 4년제 대학 졸업자 열명 중 네명이 '백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청년 실업 문제가 날로 심화하고 있음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최근 국회 안상수
-
[학과 지원은 이렇게]"이 학과 졸업하면 무슨 일 할까"
수능성적 발표로 수험생들은 지원할 대학과 학과를 최종 결정해야할 시기가 왔다. 원칙적으로는 대학졸업 후 가고 싶은 진로를 먼저 정하고, 관련 학과를 선택한 뒤 성적에 맞춰 대학을
-
"1년 더"… 3년제 학과 늘어
'전문대는 2년제'라는 고정관념은 이제 버려야 할 것 같다. 이번 전문대 입시에서 모집 인원의 20% 가까이가 3년제 과정이기 때문이다. 지난 입시 때 1백8개 대학의 1백26개
-
대기업 취업 80% 수도권大 차지 '지역 인재할당제' 도입 필요성
최근 신흥 교육도시로 부상한 충남 천안과 아산시. 이 지역에는 현재 12개의 대학이 몰려 있다. 연간 졸업생 수는 2만여명. 하지만 이 지역에 종업원 수가 70명이 넘는 기업은
-
전문대 정원 49% 특별전형으로
2003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특별전형의 선발 인원이 크게 늘어나고 전형 방식도 다양해진다. 또 2002학년도에 이어 거의 모든 전문대가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과 같은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