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광복 반평생|건국훈장받는 103명의 얼굴

    정부는 제49회 3·1절을 맞아 대한민국독립에 공이 큰 내·외국인 1백3명에게 건국훈장을, 내국인 4백56명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기로했다. 독립유공자 심사대상으로 정부에 접수된

    중앙일보

    1968.02.20 00:00

  • 핵무기등장할까|미 과학조사단 파월의 파문

    최근 모든사람의 관심을북돋운 『미국이 월남전에서 핵무기사용을 고려중』이라는 보도는 지난3일 미국정부가 월남에 과학조사단을 파견한데서 비롯된 추측으로 보인다. 물론 백악관과 국무성은

    중앙일보

    1968.02.15 00:00

  • 비밀협상이견 무마에역점

    해설 「밴스」특사의 방한의 의미는 이러한 문제들 보다는미·북괴간의 판문점단독비밀협상으로 빚어진 한·미양국간의 견해차를 무마하는데 더큰역점이 있는것으로 해석되고있다. 한국은 「푸에블

    중앙일보

    1968.02.10 00:00

  • 책임감있고 강직

    순직한 종로서장 최규식(36) 총경은 강원도태생. 춘천고교와 동국대학을 졸업한 뒤 63년12윌17일 육군중령으로 제대하면서 곧 총경에 임명됐다. 그는 군 재직때 박정희 대통령의 부

    중앙일보

    1968.01.22 00:00

  • 외교진의 체질 개선|해외공관장 이동언저리

    정부는 지난16일 국무회의에서 외무차관과 미. 일. 영. 서독을 포함한 12개 해외공관장을 대폭이동, 발령키로 의결했다. 우리나라의 해외 상설 대사관수는 모두 29개. 이번 같은

    중앙일보

    1967.09.19 00:00

  • 영전하는 미 대사

    「주한 미 대사」자리는 미국 외교가에서 흔히 「영전의 대기실」로 알려지고 있다. 「윈드로프·브라운」대사도 이번에「러스크」국무장관의 특별보좌관으로 전임하게 된다.「외교정책문제에 관한

    중앙일보

    1967.05.24 00:00

  • 값 비싼 사진 2장·편지2장

    63년에 찍은 고「케네디」대통령의 사진 두 장과 「재클린」여사가 쓴 편지 두 장이 14일 1천75 「달러」로 경매. 그런데 「재클린」여사가 64년과 54년에 각각 쓴 이 편지내용을

    중앙일보

    1966.12.17 00:00

  • 존슨부인 신변맡은 여경위

    30일부터 이틀동안「말레이지아」를 방문하는「존슨」대통령부인의 여자신변 호위로 선발된 여류 권총명사수이며 유도 유단자인「블로슴·웰치」부인. 그녀는 현재「말레이지아」경찰의 경위로 재직

    중앙일보

    1966.10.29 00:00

  • 대통령상(조각=해율)|강태성씨

    제15회 국전대통령상을 탄 강태성(39·서울 영등포구 노량지농 225의1)씨는 서울공고를 거쳐 서울미대를 졸업하고 현재 용산고교에 미술교사로서 재직중이다. 대통령상의 소식을 전해듣

    중앙일보

    1966.10.08 00:00

  • 권위의 상대성원리

    「트루만」이 대통령 재직시에 일어났던 일이다. 그가 유난히도 사랑했던 영애 성악가「마거리트」가 비평가들로부터 혹평을 받게되자, 「트루만」은 그만 흥분해서 「선·오브·비치」라는 상욕

    중앙일보

    1966.10.06 00:00

  • 백악관에 큰 경사|오늘밤「루시」와「패트」결혼식

    【워싱턴5일AP·UPI·AFP=종합】「존슨」대통령의 둘째딸「루시」(19) 양과「패트릭·뉴전트」(23)군은 6일 상오11시(한국시간 밤12시)에 미국최대의 동정녀「마리아」대성당에서「

    중앙일보

    1966.08.06 00:00

  • 「키」월남수상의 북진론

    「구엔·카오·기」월남수상은 얼마 전 북진론을 들고 나와 주목을 끌었다. 그는 미국을 향해 북위17도선을 넘어 월맹망으로 전격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아주 장기전을 각오해야한다고 선언했

    중앙일보

    1966.08.04 00:00

  • 평화롭게 고이 잠드소서

    천상에는 또 하나의 큰 별이 빛나게 되었습니다. 선생은 가셨어도 고매한 정신과 민족역사에 되새겨진 유업은 깊이 찬양되며 우리들의 머리에서 잊혀질 수 없을 것입니다. 선생은 「그리스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제자리에 도로 앉은 「개각」의 두 얼굴|내무부장관 엄민영씨

    『일부에선 「선거내각」의 내무장관으로 임명된 것 같이 생각하고 있으나 이점 오해를 풀고 싶습니다. 행정이란 계속적인 것이지 선거만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컨트리·클럽

    중앙일보

    1966.04.15 00:00

  • 제자리에 도로 앉은 「개각」의 두 얼굴|보사부장관 정희섭씨

    『갑자기 임명되어 어리둥절하다』는 정희섭 신임보사부장관은 「메사돈」사건, 보사부산하 기관의 부정근절책은 『앞으로 연구해보겠다』고만 말할 뿐 함구불언. 5·16혁명직후 보사부장관으로

    중앙일보

    1966.04.15 00:00

  • (2)「보스턴·글로웁」지와 「윈쉽」기자

    65년 10월 미연방재판소 판사의 일원으로 전 변호사 「프랭크·모리시」란 사람이 피임, 상원에 인준이 요청되자, 미국 전국 신문은 일제히 「톱」기사와 사설로 무자격자라고 맹렬히

    중앙일보

    1966.04.06 00:00

  • 민주주의를 숨쉬는 유럽의 보석…스위스

    경치 좋기로 세계적으로 이름난 「알프스」산의 중추부를 옹하고 있는 영세중립국 「스위스」는 면적이 남한의 약 3분의 1, 인구는 서울의 약 두 배밖에 안되지만 세계 어느 곳에서도 유

    중앙일보

    1966.03.24 00:00

  • 수하르토 프로필

    「수카르노」대통령에게서 「인도네시아」실권을 양도받은 「수하르토」중장은 「나수티온」계열의 반공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그가 「인도네시아」군부에서 뚜렷한 존재로 등장하게 된 것은 지난해

    중앙일보

    1966.03.12 00:00

  • 사라지지 않는 노병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져 간다고 했지만 여간해선 사라지지 않는 노병들이 있다. 90의 노령으로 근 5년 동안을 병석에 누워서 끝내 어지럽고 한 많은 이 세상을 떠나기를 거부하다 간

    중앙일보

    1965.11.19 00:00

  • 노익장 아이크…75회 생일

    『이젠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겠다』면서 백악관을 떠난 지 5년. 14일로써 75회 생일을 맞는「아이크」는 요즘 대통령 재직 시 못지 않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저술·연설

    중앙일보

    1965.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