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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책임론 … MB 레임덕 빨라지나
한나라당 서울시장 시대를 연 건 이명박(얼굴) 대통령이었다. 2002년 6월 지방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나서 7년간의 민주당(국민회의 포함) 서울시장 시대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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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내년 봄 서울에 나타날까
이명박 대통령이 9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총리관저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베를린=안성식 기자] 독일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9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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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절반밖에 안 남은’ 또는 ‘절반이나 남은’ MB … 10개 장면들
이명박 대통령이 25일로 임기 5년의 딱 절반을 맞았다. ‘절반밖에 남지 않았다’는 가치관과 ‘절반이나 남았다’는 가치관이 교차할 때다. 남은 2년 반을 마무리해야 할 이 대통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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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패배 사의 … 정정길이 말하는 ‘대통령실장 2년’
“2년간 대통령실장직을 맡으며 솔직히 힘들고 많이 지쳤다. ‘2년만 젊었어도…’라고 탄식한 게 여러 번이다. 나보다 젊은 사람이 실장을 해야 한다. 이제 만기 제대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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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민주당 대승] 두번째 시련 이 대통령
지방선거 참패 이튿날인 3일 이명박(사진) 대통령의 공개된 발언은 단 두 마디였다. 오전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그는 “지방선거 이후 정부는 다시 경제회복과 지속성장에 집중하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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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모든 인력장비 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 다하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명박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안보관계 장관회의를 주재, 서해상에서 침몰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사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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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모든 인력장비 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 다하라”
이명박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안보관계 장관회의를 주재, 서해상에서 침몰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사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신속한 진상 규명과 실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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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삐삐’ … 이 소리만 울리면 수석들은 긴장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대통령이 사는 곳. 청와대다. 주소지는 '110-8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1 대통령실' 청와대 직원들의 업무는 대통령이 관저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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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그룹 빅딜 … 은행 매각 … 메가톤급 정책 쏟아지는'이곳'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명박 대통령이 집무실 책상 위에 앉으면 A4 크기의 보고서 몇 장이 놓여 있다. 정보 기관들이 만든 주요 동향 보고와 대변인실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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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그룹 빅딜 … 은행 매각 … 메가톤급 정책 쏟아지는'이곳'
이명박 대통령이 집무실 책상 위에 앉으면 A4 크기의 보고서 몇 장이 놓여 있다. 정보 기관들이 만든 주요 동향 보고와 대변인실에서 만든 언론 보도 분석, 그리고 신문 스크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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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참으로 믿기 어렵다, 애석하고 비통”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이 전해진 23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마누엘 바호주 EU집행위원장을 기다리며 생각에 잠겨 있다. 오종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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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운영위서 ‘집안 단속’ 강조
24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업무보고 과정에선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이 ‘집안 단속’을 강하게 주문하고 나섰다. 톤이 가장 높았던 건 위원장인 홍준표 원내대표였다. 홍 원내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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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대통령의 첫날 … MB가 가장 많이 한 말은 ‘희망과 용기’
이명박 대통령이 현충원 방명록에 남긴 글. “새해에는 우리 모두 희망과 용기를 갖고 다 함께 나아갑시다.” 이명박 대통령이 1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남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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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민생대책 치밀하게 세워 달라”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유가가 추가 급등할 우려가 있는 만큼 각종 민생대책을 치밀하게 세워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에서 2기 참모진과 첫 조찬 회동을 하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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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기 참모 첫 회동 MB, 국정 안정 당부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고유가 대책과 관련해 “유가 추가 급등 우려가 있는 만큼 각종 민생대책을 치밀하게 세워 달라”고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관저에서 2기 참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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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회견 스타일 한 달 전과 비교해 보니
19일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 기자회견은 내용과 형식에서 기존 ‘이명박 스타일’과 달랐다. 지난달 22일 대국민담화와 비교할 때 특히 그랬다. 한 달 전 이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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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청와대 리포트] 대통령실장·경호처장 청남대 찾은 까닭은 …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댐 부근 약 1845만㎡의 면적에 지은 청남대 본관 전경. 1983년 완공돼 20년간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하다 2003년 일반인에 전면 개방됐다. 김대중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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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청와대리포트] MB 휴대폰 1번 단축키는‘엄지 공주’ 김윤옥 여사
이명박 대통령의 상의 오른쪽 주머니엔 휴대전화가 들어 있다. 수행비서의 손에 있는 MB폰(기업인과의 핫라인 휴대전화)과는 다른 전화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가끔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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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30년지기 김진홍 목사, 청와대 예배 인도
이명박 대통령이 일요일인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인 김진홍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그동안에는 관저에서 기독교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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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국무회의 자리 배치 아주 잘됐다”
청와대에서의 첫 일요일을 이명박 대통령은 어떻게 보냈을까. 2일 아침 일찍 이 대통령은 대통령 관저에서 휴일 예배를 봤다. 다니던 소망교회 대신 케이블 기독교방송과 함께한 예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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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근무 10계명엔 ‘CEO 본능’ 있다
29일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 확대 비서관회의를 주재했다.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7명의 수석비서관 외에 현재까지 임명된 41명의 비서관 전원이 참석하는 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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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물류로 보면 해양부 통합 맞다”
노무현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 안 대통령 관저를 찾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안내하고 있다. 노 대통령과 이 당선인의 만남은 지난해 12월 28일 이후 50여 일 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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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광’ 김윤옥 여사 “남편에 민심 전하기 위해 습관 바꿔”
“메모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누굴 만나든 무슨 말만 하면 꼼꼼히 메모를 하시더라고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윤옥(사진) 여사가 달라졌다. ‘메모광’이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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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統領室직원 임금개선 약속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대통령관저의 일부직원 월급이 8백50랜드(한화 19만원)에 불과하다는 소식을 듣고 경악,즉시 바로잡을 것을 약속했다고. 만델라는 대통령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