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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노래방 가야지"…野단체장, 짐싸면서 벌써 몸푼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임기 중 강원도 감자 판매 홍보를 하면서 소위 '완판남' 별명을 얻었다. 그는 퇴임 후 특별한 정치행보를 할 계획이 아직은 없다고 한다. 페이스북 캡처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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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반도체에 5년간 1조 투입…전문인력 7000명 키운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7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KAIST에서 열린 '제1차 인공지능(AI)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과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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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더들고 느려진 대전 트램…개통도 1년 또 연기된다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비가 2배로 증가했다. 대전시 트램 홍보 영상 화면. [연합뉴스]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사업비가 2배로 증가하고 개통 시기도 1년 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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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뒤 사업비 2배 발표, 시민 속인건가" 대전시장 당선인 분노 왜
대전시 트램 개통시기 2025→2027년→2028년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사업비가 2배로 증가하고 개통 시기도 1년 더 연기된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은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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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AI 핵심은 데이터…수집·가공 능력이 성패 갈라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24) 신호욱 셀렉트스타 대표 좋은 요리를 하려면 신선한 재료가 필요하듯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려면 양질의 데이터 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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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으로 ‘AI 재료’ 만든다…“핵심은 데이터. 진짜 경쟁력은 수집·가공 능력”
신호욱 셀렉트스타 공동대표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사무실에서 AI 데이터 수집 가공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좋은 요리를 하려면 신선한 재료가 필요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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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2대 3’, 충북 ‘8대 4’…4년 전과 180도 바뀐 충청 정치지형
━ 2018년, 23(민주당)대 8→4년 후엔 23(국힘) 대 8 3·9대선 당시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가 승리한 아산에서도 국민의힘 시장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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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날, 수도권·충청은 구름 한점 없이 맑다…누가 유리?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왼쪽)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지난 2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22 서울신문 마라톤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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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때마다 반전의 반전…역대급 난타전, 대전 두 동갑내기 [6·1 현장 이곳]
━ 허태정 '성과론' VS 이장우 '무능론'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지난 21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대전시협회장기 배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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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文자리'서 의사봉 치는 박지현…“중진 앞서도 할 말 다해”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웨딩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6·1지방선거 필승결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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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사퇴 집회측 "2030 개딸 맞냐고? 신분증 검사하겠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0일 대전 유성구 충대정문오거리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뉴스1 20일 열리는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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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으로 몰려간 민주당 지도부 “尹이 충청 살림 거덜 내”
한ㆍ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20일,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을 훑으며 6ㆍ1 지방선거 대비에 나섰다. 새 정부 첫 정상회담이라는 대형 이벤트가 이목을 끄는 사이, 야당 민주당은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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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앞두고 청렴의지 다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19일(목) 밝혔다. 소진공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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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호선 동시에” VS “트램 먼저”…19년째 첫 삽 못 뜬 대전도시철도 해법은?
━ 이장우 "도시철도 동시 착공으로 시민 불신 해소" 오는 6월 1일 치르는 대전시장 선거에서 도시철도 건설 문제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건설 방식을 놓고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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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5ㆍ18 행보, 국민통합 상징되길" 박지현 "진상 드러나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17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당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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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43.6% 이장우 42.0%…대전시장 1.6%P차 초박빙 [지방선거 여론조사]
충청권 표심은 선거 2주 전까지 오리무중이다. 중앙일보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갤럽에 의뢰, 15~16일 진행한 충청권 광역단체장 여론조사에서 대전시장·충북지사·충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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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양승조 44.7 김태흠 40.3…충북, 노영민 37.8 김영환 43.9 [지방선거 여론조사]
충남지사 선거에서 맞붙은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오른쪽)과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뉴스1 보름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의 승부처로 꼽히는 충청권 3개 지역(대전·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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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입당, 무소속 출마'…황운하·박병석 지역구에 무슨 일이?
━ 박병석 지역구 김인식, 국민의힘 입당 박병석 국회의장과 황운하 국회의원 지역구인 대전 서구와 중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전시장 후보를 돕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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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갔던 노동자가 말한다 "尹정부 '삽질' 제대로 해봅시다" [이두수가 고발한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지난 10일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영광을 얻었다. 내가 머물고 있는 지방의 숙소가 바뀌는 바람에 대통령취임행사위원회로부터 온 초청장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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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사 출마 김태흠 빈자리…'3선 군수' vs '정치신인' 누가 통할까
6·1 지방선거에 현직 국회의원이 대거 출마하면서 전국 7개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진다. 충남에서는 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흠(59) 후보의 지역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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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46.0%, 김태흠 39.6%…노영민 36.8% 김영환 45.4% [지방선거 여론조사]
6월 1일 충남지사 선거에서 맞붙는 양승조 충남지사(왼쪽)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와 ‘윤심(尹心)’을 등에 업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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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경선 탈락→구청장 전략공천…민주 ‘유턴 공천’ 논란
━ 민주당, 장종태 전 서구청장 ‘유턴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시장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장종태 전 서구청장을 전략공천으로 다시 대전 서구청장 후보로 결정하자 당내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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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7조 예산 방위사업청 온다는데.. ”한국형 NASA 없다”며 반발하는 대전
"방위사업청 대전, 항공우주청은 경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연간 예산 17조 원대인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 공약을 발표하자 “한국형 나사(NASA)로 불리는 (가칭)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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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중심 도약하는 충청] 충청권 4개 시도, 성장 동력 확보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전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 조성 세종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설치 충남 지역경제 발전 이끌 지방은행 설립 충북 ICT 등 6대 신성장 산업 집중 육성 대전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