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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평생교육원 독서의 달 행사外
평생교육원 독서의 달 행사 충남평생교육원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유명작가의 문학기행과 어린이 시 창작교실 등을 운영한다. 평생교육원은 30일까지 어린이 자료실에서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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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학생회장 했다고요? 리더십 전형이 딱 좋군요
가천의대 수시2차 모든 학과 교차·복수지원 가능 가천의대는 수시모집(전체 모집인원 581명)을 1차와 2차로 나눠 한다. 수시1차에서 409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330명(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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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내년 문 여는 ‘자율고’… 30곳 모집에 39곳만 신청
내년 3월 전국 30곳에 문을 열게 되는 ‘자율형 사립고(자율고)’의 운영은 제대로 될까. 전국 39개 사립고가 자율형 사립고 전환을 신청했다. 사진은 자율고 전환을 신청한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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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 릴레이 인터뷰] ⑥ 호서대 강일구 총장
강일구 호서대 총장은 “최근 대형 국책사업 2건을 동시에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중앙포토]최근 호서대가 대형 국책사업 2개를 동시에 따내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명박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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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ㆍ전남 장성 수능 최상위
15일 공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자료에 따르면 지역간 격차가 크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232개 시군구 가운데 1~4등급 비율이 높은 상위 20개 시군구를 보면 서울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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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⑩ 문·이과 벽 허무는 오명 건국대 총장
서울 화양동 건국대 주변은 ‘상전벽해’란 말이 딱 맞았다.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 ‘스타시티’와 호텔급 노인복지시설 ‘더 클래식 500’, 백화점·영화관이 들어선 강북 지역의 랜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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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그를 키운 건 8할이 외할머니
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통령 후보와 20세기의 지성 버트런드 러셀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다. 둘 다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는 점이다. 네 살 때 부모를 잃은 러셀은 철학자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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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신도시에 우리가 들어가야”
인구 50만 명 규모로 2012년 준공을 앞두고 충남 도청 신도시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도청신도시 입주를 희망하는 대전·충남지역 대학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사진은 도청 신도시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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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신입생 등록 또 100%
충남 논산의 건양대가 2년 연속 신입생 100% 확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수도권 대학은 물론 대전·충남지역 대부분이 29일까지 추가등록을 하는 가운데 지방 사립대가 별도의 추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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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교육위, 서울 권역 로스쿨 순위 공개
법학교육위원회 위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창성동 정부합동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서울권역 대학들의 심사 순위 공개를 포함한 후속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고려대 법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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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총장협의회 서교일·설동호 공동회장
대전충남지역총장협의회는 24일 충남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과 한밭대학교 설동호 총장을 공동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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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신청한 41개 대학…이 중 20 ~ 25 곳만‘미래 법조인’ 키울 수 있다
2009년부터 국내에도 로스쿨 시대가 열린다. 사진은 일본 와세다대 로스쿨의 모의법정 모습. [중앙포토]전국 41개대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유치하기 위해 사활을 건 ‘전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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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로스쿨도 정치논리 ?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서울 창성동 정부 중앙청사 별관 5층. 서울 소재 A대학 법대 교수는 "심사가 공정해야 할 텐데… 지역균형에 발목 잡히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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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유치 '변론' 시작됐다
전국 41개 대학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유치하기 위해 사활을 건 전쟁에 돌입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로스쿨 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41개 대학이 신청서를 냈다고 30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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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로스쿨에도 대못질?
교육인적자원부 김정기 차관보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선정을 지역균형을 고려하기 위해 5개 권역으로 나눠서 하고, 같은 권역 내에서도 지역 간 균형을 고려하겠다"고 지난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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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 "지역 균형 빌미 정치쇼" 반발
교육인적자원부가 전국을 고등법원 소재지에 따라 5개 권역으로 나눠 로스쿨을 선정키로 한 데 대해 수도권 대학들이 '역차별'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인구의 절반 이상이 몰려 있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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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이 전 총학생회장과 손잡고 총학생회 선거 개입하고 돈 뜯어
대전 시내 조직폭력배와 전직 총학생회장이 결탁해 일부 대학 총학생회장 선거에 개입한 뒤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고 대가로 금품을 뜯어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대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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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 명문대" 전국 40개 대학 사활 건 유치전
법학부를 둔 전국의 주요 대학들은 로스쿨 설치를 위해 사활을 건 유치전에 나서고 있다. 로스쿨 유치에 실패할 경우 기존의 법학과로는 학생 유치가 어렵고, 대학의 위상까지 추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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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CEO 총장 출신 송자 전 장관
송자 전 교육부장관은 4년간 연세대 총장을 지내는 동안 ‘CEO총장’으로 불리었다.어쩌면 우리나라 CEO총장의 효시인지도 모른다. 그런 그가 김대중 정부에서 한달 정도 교육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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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내신 반영비율 현행유지+낮춰라" 60.9%
교육부와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사립대들이 대입 내신 반영비율을 두고 힘 겨루기 중이다. 정부는 내신 실질 반영 비율을 50%까지 늘려야 한다는 방침이지만, 서울대는 내년부터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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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진학 했다고 대학 합격 꼭 유리할까?
현재 D외고 2학년에 재학 중인 C군과 아버님, 어머님이 어느 날 컨설팅을 받으러 필자를 찾아오셔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셨다. "중학교 때는 공부를 곧 잘하여 D외고에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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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신입생 50% 지역균형 선발
자립형 사립고인 강원도 횡성의 민족사관고등학교(교장 이돈희)가 지역균형 선발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지역별로 입학 학생 수를 배정하는 이 제도는 현재 중 3생이 고교에 들어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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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보다 언어 변별력 높아진다
◆ 경기권 외고 상황 경기권에서는 최근 해외 유명 사립 보딩스쿨(기숙학교)의 장점을 수용해 기숙형 외고인 용인외고와 명지외고가 개교했다. 또한 경기권 외고들은 경쟁적으로 학교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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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학과 없앤다 … 3년 이상 입학 정원 못 채우면
지난 3년간 입학 정원을 못 채운 국립대학 모집단위(전공 또는 학과)는 2007학년도부터 교수를 새로 뽑을 수 없다. 그래도 학생 모집 사정이 나아지지 않으면 학과 자체가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