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PD세계에 사·오·정은 없다

    나이가 짐이 되는 세상이다. 마흔이 넘어 이제야 뭘 좀 알 것 같은데 '사오정(45세가 정년이라는 말)'이라며 자꾸 밀쳐낸다. '젊어야 사는' 세태이다보니 꿋꿋이 자리를 지켜며 제

    중앙일보

    2004.01.18 17:08

  • [세상을 바꾼 인터넷 10년 ③] 온라인계 폐인들

    '디지털이 세상을 바꾼다-'. 요즘은 '디지털'이라는 말을 빼고는 아무 것도 설명할 수 없다. 폐인.매트릭스.메신저 등은 현대인의 의식과 생활을 설명할 때 빠질 수 없는 용어다.

    중앙일보

    2004.01.13 18:58

  • [방송] "내 짝을 할아버지가 정하다니요?"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한다-. 지당한 말이다. 누가 토를 달겠는가. 하지만 우리 부모 세대만 해도 결혼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경우가 적잖았다. 더 앞선 세대는 아예 얼굴도 보지 못한

    중앙일보

    2004.01.12 18:00

  • 명품 도자기 이미지엔 '한상궁' 양미경씨가 딱

    명품 도자기 이미지엔 '한상궁' 양미경씨가 딱

    '한상궁' 양미경(梁美京.43)씨가 명품 도자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성으로 뽑혔다. 영국의 도자기 회사인 로열 덜튼사는 8일 MBC-TV 드라마 '대장금'의 스타인 梁씨를 제1

    중앙일보

    2004.01.08 18:59

  • '나와 의견이 다른 자는 나의 적…KIN을 아시나요'

    '지금은 디지털 시대-.' 우리는 '디지털'이라는 말을 빼고는 아무 것도 설명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기 드라마인 '다모'나 '대장금'도 인터넷이 없었다면 과연 '폐인

    중앙일보

    2004.01.07 18:56

  • 박은혜, 장금이 목숨 내 손안에

    "장금 도우미로서 특급 활약 '한 방'이 기다리고 있어요." MBC TV 인기사극 에 연생으로 출연 중인 박은혜(25)가 극 후반 이영애(장금)의 특급 도우미로 나선다. 이영애에

    중앙일보

    2004.01.07 14:36

  • [사진] '대장금' 제주도 로맨스

    [사진] '대장금' 제주도 로맨스

    '제주에서 핀 사랑.' MBC TV 월화사극 의 장금 이영애와 민정호 지진희가 본격적으로 로맨스에 빠진다. 그 출발점이 바로 '삼다도' 제주도다. 12일 제주 협제해수욕장 부근의

    중앙일보

    2004.01.04 15:38

  • [이 부부가 사는법] '한상궁' 양미경의 가족사랑

    요즘 한상궁의 인기는 나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다. 소신 있는 성격, 풍부한 감성, 그리고 정 많은 엄마이자 아내…, 한상궁이 바로 양미경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그녀는 한상궁과

    중앙일보

    2004.01.02 13:26

  • '대장금' 배우들 악극무대에

    인기 TV드라마 '대장금'의 주역 배우들이 악극 무대에서 다시 뭉쳤다. 드라마에서 속정 깊은 한상궁과 의리있는 최고상궁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양미경과 여운계가 그 여세를 몰아 악극

    중앙일보

    2003.12.31 17:11

  • 아역이 떠야 드라마 뜬다

    "3,4회까지 이영애가 안 나오는데 괜찮을까요?" 지난해 9월 초 '대장금'의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자 이병훈 PD가 기자들에게 던진 걱정스러운 질문이다. 하지만 그의 걱정은 기우로

    중앙일보

    2003.12.31 16:58

  • 팝페라 사피나 '대장금' 부른다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알레산드로 사피나(35)가 MBC 드라마'대장금'의 주제가를 부른다. '대장금'의 임세현 음악감독은 29일 "장금과 민정호의 '사랑의 테마'를 사피나가 영어와

    중앙일보

    2003.12.29 17:44

  • [2003 풍미한 말말말] 얼짱·몸짱·딸녀…누드 신드롬도

    [2003 풍미한 말말말] 얼짱·몸짱·딸녀…누드 신드롬도

    외환위기 때 못지않다는 경제 침체로 명예퇴직 바람이 불면서 '오륙도'(56세까지 회사에 남아 있으면 도둑놈), '사오정'(45세가 정년), '삼팔선'(38세엔 명퇴 여부를 선택하라

    중앙일보

    2003.12.25 16:42

  • [week& 레저] 일몰 명소

    [week& 레저] 일몰 명소

    빌딩 숲 사이로 넘어가는 저녁 해도 곱다면 곱다. 중요한 건 넘어가기 전에 해를 바라보겠다는 정성이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한 해를 꿈꾸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해가 어디

    중앙일보

    2003.12.25 15:03

  • '대장금' 이영애 사수하라!

    "이영애를 사수하라." '대장금 폐인'들이 이영애 지키기에 나섰다. 22일 시청률 51.1%를 기록, 고공행진에 다시 날개를 단 최고 인기드라마 MBC TV 의 열혈 팬들이 온라인

    중앙일보

    2003.12.23 18:59

  • [브로드웨이 산책] 미국판 대장금? 요리 공연 봇물

    최근 오프 브로드웨이에는 요리를 주제로 하거나 혹은 실제 음식이 등장하는 공연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공연은 '섹스홀릭' '헤드윅과 앵그리 인치'로 유명한 피터 아스킨

    중앙일보

    2003.12.23 17:31

  • [키워드로 본 2003 여성계] "성역은 없다" 우먼파워 약진

    [키워드로 본 2003 여성계] "성역은 없다" 우먼파워 약진

    2003년은 '여성시대'였다고 기록할 만하다. 호주제 폐지를 골자로 한 민법개정안이 정부 입법안으로 마련됐고 여성장관을 비롯해 각계에서 여성의 활약이 눈부셨다. 여성리더십과 역할

    중앙일보

    2003.12.21 17:41

  • [웹진탐방] 5. 여성주의 웹진 '일다'

    [웹진탐방] 5. 여성주의 웹진 '일다'

    성적 소수자, 장애인, 외국인 차별 다루는 여성주의 웹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감싸주는 ‘자매애’적 시각에도 반기 ▶ 여성주의 웹진 '일다' (☞ 바로가기)필자(남자임)는 얼치기 페

    중앙일보

    2003.12.19 07:44

  • [아듀 2003] 방송

    [아듀 2003] 방송

    방송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변화가 두드러진 한해였다. KBS가 그동안 여론의 질타를 받아오던 오락 프로그램에 대수술을 감행했고, 드라마 역시 과거에 볼 수 없던 다양한 시

    중앙일보

    2003.12.18 17:32

  • [week& Movie TV] '우스꽝 연기' 재연배우의 꿈

    수차례 연장공연을 거듭할 만큼 인기를 누렸던 장진 감독의 연극 '매직타임'(1998년)이 문득 떠올랐다. 무대 뒷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다룬 이 연극에서 고단한 연극배우의 삶을 가장

    중앙일보

    2003.12.18 16:40

  • '대장금' 이영애 20억 날렸다

    '장금'이 이영애(32)에게 CF 러브 콜이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최고 인기를 누리는 의 촬영 일정이 워낙 빡빡해 기존에 출연 중인 CF 촬영조차 짬을 내지 못하는 처지. 이 때

    중앙일보

    2003.12.18 14:29

  • 입만 열면 '효리' 눈만 뜨면 '누드'

    돌아보는 2003년 연예계는 어떤 모습일까. 귀를 쫑긋하게 만든 사건·사고도, 탄성과 열광을 자아낸 스타들의 움직임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어두운 소식도 많았다. 한 해를 정리하

    중앙일보

    2003.12.18 14:27

  • [중앙 시평] 이회창표 김치 vs 노무현표 김치

    맛의 시대다. 이른바 '맛 코드'만 맞으면 돈이 벌리는 그런 시대다. 드라마 '대장금'이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것을 봐도 그렇고, 무기상을 하던 친구가 '맛 코드'만 맞추면 시내에

    중앙일보

    2003.12.17 21:02

  • 올 최대 히트상품 '카메라폰·디지털카메라'

    올 최대 히트상품 '카메라폰·디지털카메라'

    디지털 포토(카메라폰과 디지털카메라)가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히트 상품에 뽑혔다. 연구소는 17일 자체 기준과 언론의 히트 상품 명단에 오른 42개의 후보 상품 중

    중앙일보

    2003.12.17 18:18

  • [키워드로 본 2003 대중문화]

    [키워드로 본 2003 대중문화]

    역사는 '말의 탑'으로 이뤄진다. 그 시대가 만들어낸 말들은 개인의 기억이 되고 의식이 되고 관념이 되고 나아가 사회현상이 된다. 특히 인터넷의 등장은 말(言)에 채찍을 가해 초를

    중앙일보

    2003.12.17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