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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보물산 만든다"…'산양삼 대부'의 특별한 재능기부
“물과 공기가 맑은 경기도 양평군의 산림을 ‘산양삼(山養蔘) 재배단지’로 만들어 ‘보물산’으로 탈바꿈시킬 생각입니다.” ‘산양삼 대부’로 불리는 조남상(71·경기임업인단체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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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타깃 적중" 매출 700% 성장한 못난이 농산물 구독 서비스, 그 비결은
■ Editor's Note 「 무엇이든 구독하는 시대입니다. 못난이 농산물을 구독하는 서비스도 등장했죠. 1년만에 매출이 700% 성장했다는 어글리어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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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여름휴가를 더 시원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여름 전통주’
이지민의〈전통주 테라피〉 전통주 전문가 이지민 대동여주도 대표의 ‘한국술 카운슬링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고민 중인 사연과 평소 즐기는 술 취향을 보내주시면 개인별 맞춤 카운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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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착한 특산품으로" 농마드, 롯데잠실점서 특별전
착한 생산자들이 착한 재료로 착하게 만든 우리나라 국가대표 농수산물을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중앙그룹 중앙엠앤씨가 발품을 팔며 전국에서 엄선한 지역별 착한 특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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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중시’ 강조하는 북한, 디젤유 자체 생산하는 농장 선전
‘과학기술 중시정책’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북한이 과학기술발명 사례들을 잇달아 선전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22일 ‘대용 농약 생산토대를 튼튼히’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논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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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인구 어떻게 먹여 살릴 것인가
[뉴스위크]지금 이 순간 지구 위에서 70억 명 이상이 바글거린다. 그 많은 입에 곡물과 채소, 육류를 대기 위해 육지 면적의 40%가 밭과 과수원, 목장으로 사용된다.그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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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특집···올바른 생활로 면역력 키워 건강 지키세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를 겪으며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된 ‘면역력’.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고 체내 병원균과 싸우는 면역력은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인체 방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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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생활로 면역력 키워 건강 지키세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사태를 겪으며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된 ‘면역력’.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고 체내 병원균과 싸우는 면역력은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인체 방어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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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많은 현미에 유산균이 '와글와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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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찰보리로 만든 건강식품 골고루 담았죠
보리산업특구인 영광군의 김준성 군수가 보리밭에서 찰보리를 가공한 제품들로 구성한 선물을 들고 촬영했다. ‘보리올’은 영광 찰보리 제품의 브랜드다. 사진=프리랜서 오종찬 영광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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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안전한 식탁] 청정 환경에서 재배한 천혜의 무농약 나무, 마천농협의 ‘꾸지뽕’
생김새가 굳이 뽕나무를 닮았다고 하여 ‘꾸지뽕나무’라고 불리는 작은 키의 꾸지뽕나무에 대해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지리산 천왕봉 자락에 위치한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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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장이 편해지는 세상 만들어가는 위편한세상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아침식사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가운데 웰빙음식으로 구성된 아침식단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규칙적이고 균형 있는 아침식사는 위와 장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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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생생현장인터뷰 -반딧불콩단지영농조합] ‘가루간장’ 하야콩
“장은 모든 음식맛의 으뜸이다. 집안의 장맛이 좋지 아니 하면 좋은 채소와 고기가 있어도 좋은 음식으로 할 수 없다.”라는 말처럼 한국 식생활에 장류가 얼마나 중요한 식품인가를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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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용 먹을 거리 다양화
보통 3~8세의 아동기는 평생 입맛과 식습관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 아이들은 소화용량, 해독능력, 흡수능력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여서 일반성인에게 맞춰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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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안전한 식탁] 신안군의 청정갯벌 시금치 ‘신안섬초’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도의 섬초는 국내 재래종 노지 시금치 생산량의 35%를 책임지고 있다. 특히 섬초는 시금치 종자 중에서도 영양과 맛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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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 쌀의 변신은 무죄 … 이번엔 쌀 요구르트
쌀의 변신이 다채롭다. 쌀라면, 쌀케이크, 쌀빵에 이어 이번에 쌀 요구르트까지 등장했다. 농협중앙회가 개발해 24일 출시된 이 요구르트의 이름은 ‘쌀요’(사진)라고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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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주 만에 100만 명, 약초의 고장서 ‘한방의 재발견’
전통 한약조제사 복장을 한 행사 관계자들이 한약 조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천 한방 엑스포 조직위 제공] 한방도 ‘진화’하고 있다. 과거 주로 몸 보신, 원기 보강 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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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제철인 딸기 5월이면 끝물,보관 쉬운 ‘제철 야콘’ 좋은 대용 과일
요즘 가장 고민스러운 것이 과일이다. 이 봄에 나오는 제철 과일이 없기 때문이다. 과일 가게에는 과일이 넘쳐나는데 무슨 소리냐고 의아해할 수 있겠지만, 단언컨대 이 계절에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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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농산물 탐구생활(1/4)]우리땅의 웰빙 식재료로 맛있는 밥상
밥상의 기본 쌀 우리가 매일 먹는 밥. 그런데 막상 쌀을 고를 때는 할인행사, 지역 등만 고려하는 정도다. 우리 가족이 먹는 쌀, 어떻게 고르고 보관할까? 눈으로 보아 쌀알이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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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만든 건강 먹거리 떡, 디딜향
위생적 생산 시스템에서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떡 생산 떡은 주재료인 쌀의 영양과 더불어 맛과 모양을 더하기 위해 첨가한 다양한 부재료들의 영양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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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식품첨가물
우리 국민의 식품 첨가물에 대한 관심과 우려는 지대하다. 식품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물질 가운데 잔류 농약 다음으론 식품 첨가물을 두려워한다고 말할 정도다. 인공 조미료(첨가물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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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된장찜질이 만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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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리포트] 찬바람 불면 쫄깃쫄깃 … 2㎏에 5300원 선
재배 기술이 발달해 버섯을 사시사철 맛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제철은 역시 찬바람이 돌기 시작하는 이맘때다. 늦가을 버섯은 향이 진하고 육질도 쫄깃해 가장 맛있다. 자연산 송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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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로 먹는 녹차잎 재배성공
녹차 잎을 그대로 반찬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녹차 채소상품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하남에서 녹차를 재배하고 있는 최정수(51.하남시 망월동)씨는 "6년여 연구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