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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추미애·윤희숙·오신환 다 뛰어들었다…한강벨트 총력전
국민의힘이 2022년 대선·지방선거에 이어 3연승에 성공할까, 아니면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이 수성(守城)에 성공할까. 4ㆍ10 총선을 두 달 앞두고 수도권 최대 격전지인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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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죄기, 불장 기세 못 꺾어…규제 완화 여부 주목해야
━ [SPECIAL REPORT] 추석 이후 세상 - 부동산 시장 벼가 무르익은 뒤 고개를 숙이듯 추석 뒤 주택시장 ‘불장’ 기세가 꺾일까. 서울 아파트값 과거 통계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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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에 피 냄새 마다 않는다…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기관 '모사드'
국가정보원을 대외안보정보원(가칭)으로 개편해 해외·북한의 안보정보 수집과 첨단기술 보안에 주력하게 한다는 고위 당·정·청 협의회의 발표가 지난 7월 30일 나왔다. 정치에 휘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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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文과 1대1이면 뒤집기 가능" 潘 가세에 제3지대 탄력 받나
제3지대의 지축(地軸)이 흔들린다. 그 ‘구심점’ 중에 하나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해서다. 야권의 한 전략통은 “반 전 총장이 국민의당,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과 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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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대진표 … 누가 어떻게 무얼 할지 모를 깜깜 선거
18대 대통령 선거(12월 19일)가 100일 뒤로 다가왔지만 대선 정국엔 안개만 자욱한 모습이다. 온통 불확실성이 지배하고 있다. 판세를 결정하는 3대 요소인 인물·구도·이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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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깃발’ 대신 ‘계파 깃발’만 나부끼는 재·보선
4·29 재·보선이 코앞에 닥쳤다. 14~15일 후보 등록을 마치면 16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그러나 유권자는 혼란스럽다. 현 정부 중간평가론이 쏙 들어간 대신 박연차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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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변화 코드’ 읽을 인적 네트워크 구축해야
46세의 신예 정치인 버락 오바마가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됐다. 11월 4일 있을 미국 대선 판세에 안개가 걷혀갈수록 우리의 걱정이 많아지는 건 안타까운 일이다.차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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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미국대선] 아이오와서 내주 첫 경선…"결과 예단 못 해"
아이오와선 지금 눈발이 흩날리는 22일 정오 미국 아이오와주 주도(州都) 디모인시에 인접한 워런 카운티 행정빌딩 강당. 민주당 대선 주자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일리노이)이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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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선 하루 전에는 어떤 일들이?
D-1. 운명의 순간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9일 실시되는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들은 이제 단 하루 남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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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취재] ‘忠淸 나침반’ 아직 흔들흔들
8대 관전포인트 1. ‘昌風’에 충청 민심 또 요동 “자꾸 마음이 바뀌네유~. 나중 누구에게 표가 갈지 모르겄구유~.” 2. 정동영이 범여 단일후보 되면… “글쎄올시다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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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아이] 키치 세대의 리모컨 정치
지난달 프랑스 기자와 교수들을 만나 토론할 자리가 있었다. 프랑스의 경제 상황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개혁에 대해 얘기하다 대통령 선거로 화제가 옮겨졌다. 올봄 실시된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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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우파 세력 결집 사르코지 1차서 1위 유력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4월 22일)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판세는 여전히 안개 속이다. 여전히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가 역대 최다인 40%대에 이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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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 웃는 사람은 문희상? 박근혜?
▶ 4.30 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둔 29일 경북 영천시에서 열린 한 정당의 유세장에 서 운동원이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영천=조용철 기자 국회의원과 기초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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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大選 … 판세 안개속
제16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천4백7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총 유권자는 3천4백99만1천5백29명이다. 개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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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대선안개판세]20% 넘는 부동층 향방에 승패 달려
대선 후보와 관련해 속내를 보이지 않고 있는 부동층은 대선 판세를 유동적으로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다. 지난 14일 실시된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 지지후보에 대해 '모름·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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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대선안개판세]한나라 "서울서 앞서" 민주당 "충청서 압도"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판세는 안개 속이다. 지난달 27일 공식 선거운동에 접어들면서 민주당 노무현(盧武鉉)후보가 '후보단일화'의 효과 등으로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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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대선안개판세]李,복지 개선 초점盧,서민 정책 호소權,사회 분야 공략
16일 밤 주요 대통령후보 간 마지막 합동토론회가 열린다. 선거를 이틀 남긴 시점이어서 후보들은 나름대로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빅3'후보들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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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안개 판세 … 막판 2대 변수]北核 파문 누구에 유리하나
16대 대통령 선거 판세가 막판에 대접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행정수도 이전 논란과 북핵(北核) 파문이 살얼음판인 대선 승부를 좌우할 양대 이슈로 떠오르면서 나타나고 있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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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안개 판세 … 막판 2대 변수]행정수도 이전누구에 유리하나
16대 대통령 선거 판세가 막판에 대접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행정수도 이전 논란과 북핵(北核) 파문이 살얼음판인 대선 승부를 좌우할 양대 이슈로 떠오르면서 나타나고 있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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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3 대선중반… 지역별 판세:충청권]무응답 많아 대세 안개 속
유권자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대전·충청은 이번 대선에서도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다. 5일 현재까진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보다 조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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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리포트]⑧강원 춘천
조용하던 호반의 도시 춘천에 총선 열풍이 거세게 불어닥치고 있다. 여론조사 시기나 기관마다 지지도가 판이하게 다르게 나올 정도로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할 대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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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전망대] "우리가 受權정당"…볼만한 여야대결
격동치던 총선정국의 흐름이 일단 정리됐다. 지난달 18일 한나라당 공천파동으로 시작된 소용돌이는 지난 8일 민주국민당의 창당으로 마감됐다. 19일 만에 4당체제가 성립됐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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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정국구도 "부산 17석이 판가름"
부산의 선거구는 17개다. 그러나 부산의 정치적 비중은 17석 이상이다 . 인근의 경남과 울산이 직.간접으로 부산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PK로 표현되는 이 지역의 선거구는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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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민심기행]인천·경기권…세갈래 팽팽한 접전
“누가 되든 이놈의 선거가 빨리 끝나야지. 경제가 난리인데 언제까지 정치싸움으로 날을 지새야 하는건지…. ” 한바탕 눈이라도 내릴 것같이 잔뜩 찌푸린 날씨의 13일 오전11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