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시스템

10.종로일대

세종로,신문로 종로1.2가 일대의 종로구 빌딩군은 을지로.남대문로.태평로등 중구 빌딩군과 더불어 서울 4대문안 핵심업무지역을 반분한다.교보.영풍.대우복합등 연면적 2만평을 넘는 초

美 하버드大 한국학연구소장 에커트 교수에 듣는다

미국내 한국학 연구분야에서 선도적이고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있는 하버드大 한국학연구소장 카터 J 에커트교수가 국제교류재단초청으로 내한했다.한국현대경제사를 전공한 에커트교수는 『제국

남북경협-일본의 경우

북한 핵문제에대한 北-美협상이 타결된 18일 일본정부는 『日朝회담재개의 기본적인 조건이 마련됐다』며 북한측 의향타진에 들어갔다.이는 일본이 북한의 향후 동향에 대해 자신이 섰다는

전국에 요양원 세우는 한의사 李榮林씨

『17년동안 이란 왕실병원에 근무하면서 쌓은 의료기술을 이제는 고국에서 활용하고 싶습니다.특히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다 은퇴한 노인들이 편히 쉴 수있는 요양원을 세우고 싶은 오랜 꿈

컴퓨터소재 드라마 영웅일기 엉뚱한 장면 많다

『영웅일기』를 유심히 지켜본 컴퓨터 전문가들은 「슬픈 미소」를 짓는다.그들의 눈으로 보면 이곳저곳에 엉뚱한 장면들이 만발하기 때문이다. 영웅일기에서 발견된 컴퓨터 관련「옥의 티」

구미호,울프,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시스템공학연구소의 첨단 컴퓨터 그래픽 기법을 도입,사람이 여우로 변해가는 과정을 합성기법으로 그렸다해서개봉전부터 화제가 됐던 영화.한국 최초의 SFX영화를 자처,

강명도씨 북핵발언 정보 확인안돼 일단 첩보수준

북한 姜成山총리의 사위 康明道씨가 27일 기자회견에서 밝힌「북한 核 5개 확보」발언이 국내외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만일 康씨 증언내용이 사실이라면 北의 핵개발 수준은 우

女性리포터 클럽 『리포터가 되려면』출판회

○…5개방송국 여성리포터 1백여명이 만든 「한국방송여성리포터클럽」(회장 李貞信.KBS라디오국 리포터)이 여성의 직업세계를소개한 책 『리포터가 되려면』(현민시스템刊)출판기념회가 8일

한국엔지니어링클럽 정례만찬회 열어

○…22일 밤 서울성북동 일본대사관저옆 한국엔지니어클럽회관에서는 이공계대학출신 최고경영자와 중진엔지니어들의 모임인 한국엔지니어클럽(회장 姜晋求 삼성전자회장)정례만찬회가 열렸다. 7

7.동경대 先端연구소

약을 등에 싣고서 혈관을 타고 들어가 환부에 쏟아놓는「마이크로 비히클」(초소형 약물운반장치).심장을 비롯해 몸의 절반을 인공장치로 교체하고서도 살아있는 염소.몸에서 나는 열을 체크

美정부 기업에 보조금지급 확대 UR위반-무협조사

우루과이라운드(UR)를 주도하며 기업에 대한 정부 보조금을 제한하도록 했던 美國이 자기 나라 안에서는 오히려 보조금을 늘리고 있는 사례가 貿協조사에 의해 조목조목 지적됐다. 한국무

외무부,국방부,상공자원부,시스템공학연구소,국세청

◇외무부^의원면직 崔相鎭 文基烈(이상 특1급)^경기도국제관계자문대사 宋學源^외교안보연구원연구관 洪承昊 ◇국방부^국립묘지관리소장 姜敬淳^국방품질관리소 파견 朴庚萬^한국국방연구원 파견

▲조남조씨(전국회의원)모친상=23일 오전7시 서울강남성모병원서, 발인 25일 오전7시, (595)5699 ▲김대수씨(한국일보 논설위원)모친상=22일 오후4시 서울청구성심병원서, 발

북-일 관계|시모카와 마사하루

작년 12월초 일본 유력 지의 익명칼럼에 기묘한 글이 실렸다. 일본에서 평양으로 납치돼 김현희에게 일본어를 가르친 여성으로 알려진 이은혜 문제로 결렬상태에 빠진 일-북한 교섭을 타

(4)올바른 정착을 위한 현장 점검

비디오는 극장에서의 영화감상이나 TV시청과는 다른 방식의 새로운 매체시대를 열고 있다. 그 근본적인 원인은 프로그램의 다양한 개발과 비디오 기기의 비약적인 발전에서 찾을 수 있다.

M-TV 『여명의 눈동자』

다큐멘터리 성 드라마에 관한 한 김종학의 연출력은 탁월하다. 상황에 처한 인물들을 해석하는 능력도 그렇거니와 세밀한 고증을 거친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묘사력은 독보적이기까지 하다.

남북외교 접촉 활기 띨듯|워싱턴 통일 학술회의 발표요지

통일원이 주최하는 제7회 미주지역 통일문제학술회의가 12일부터 13일까지 워싱턴에서 개최됐다. 송한호 통일원차관, 현홍주 주미대사와 김홍락 교수(웨스트버지니아 대)등 재미학자 22

"주민등록 서비스 4월 개시"

행정 전산망의 6개 업무중에 서 마지막으로 주민등록 관리 업무가 오는4월 전국에서 본격 가동된다. 행정 전산망 사업의 전담기관인 한국 데이터 통신은 이 달 말까지 주민 관리 서비스

되돌아본 올해 한국과학 기술계의 명암|정치열기 뒷전서 "거북이 걸음"

격동의 88년, 과학 기술계는 올림픽과 정치열기의 뒷전에서 착실한 전진에는 다소 미흡한 감이 없지 않다. 토의와 논의는 분분했으나 결실은 적었다. 내일을 위해 지난 1년을 결산해

(6)과학·기술|앞당겨진 정보산업 전산화

올림픽은 각종 경기와 아울러 과학·기술의 올림픽이기도 하다. 최첨단의 정보·통신·컴퓨터기술이 어우러지지 않고는 치러 낼 수 없다. 기술의 총체인 올림픽은 성공적으로 끝냈으나 우리의

「컴퓨터 가정교사」나왔다

컴퓨터를 이용한 학습프로그램인「컴퓨터 수학가정교사」가 지난달 29일 과학기술처의 87년 도 특정연구결과발표회에 소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시스템공학센터가 3년 계획으로 87년부터 개

「가 G7서비트」무슨얘기 오갈까

19일부터 4일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14차 서방선진7개국 정상회담(서미트)은 세계경제가 회복세에 있고 동서간의 화해무드도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갖게 되어「현안없는 연례행

창립22주년 맞은 국세청 이모저모|징세액 22년새 백72배 증가

국세청이 간판을 내 건지 올해로 만22년이 됐다. 국세청은 지난66년3월3일 재무부 사세국에서 독립, 분가했다. 발족당시 5천5백명이던 세무 공무원 수는 오늘날 3배 가까이 불어

회신율

유럽의 한 무역상이 플래스틱 가방을 사려고 한국, 대만, 홍콩의 제조업자들에게 편지를 냈다. 물론 사신은 아니고 상용서신을 띄운 것이다. 얼마만에 회답들이 도착했다. 회신율은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