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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The Best] 대만서 가장 뜨는 도시 타이중을 소개합니다
요새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는 대만이다. 2014년 대만을 방문한 한국인은 52만여 명이었다. 2012년 불과 25만 명이었던 것이 2년 만에 두 배가 됐다. 대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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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꽉 막힌 한·일 채널, 외교 장관부터 뚫어라
[일러스트=강일구] 남정호국제선임기자 짙푸른 녹음이 고즈넉한 대구 남동쪽 삼정산 기슭. 이곳엔 일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가 있다. 귀화 일본인 장수 사야카(沙也可)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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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땅 가까이 보게 무덤 북향으로 … 군 "세계서 하나뿐인 적군 안장 묘지"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답곡리 산55, 파주에서 연천 방향으로 이어지는 37번 국도변의 나지막한 언덕에 돌아갈 곳 없이 떠도는 혼령들이 잠들어 있다. 공식 명칭은 ‘북한군·중국군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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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체제 10년 내 무너질 가능성은 최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영환(50)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은 “북한 김정은 체제가 10년 안에 붕괴될 가능성이 최대 40%”라면서 박근혜 정부는 이에 대비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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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체제 10년 내 무너질 가능성 최대 40%”
김영환(50)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은 “북한 김정은 체제가 10년 안에 붕괴될 가능성이 최대 40%”라면서 박근혜 정부는 이에 대비해 대북 개입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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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송 현대화의 출발점, 일제 땐 총독부 자리
서울 남산 위에는 서울의 랜드마크 N서울타워가 서 있다. 서울의 중심부 가장 높은 전망대로 맑은 날에는 개성이 보이는 관광 명소다. N서울타워는 1969년 TV와 라디오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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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 조평통 대화 제안, 무게감 둘 필요 없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9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의 하루 전 남북 당국대화 재개 제안과 관련해 “조평통은 대화를 하는 주체가 아니라 선동하고 선전하는 기관”이라며 “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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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사정 좋아진 것 외부에 알려라”
현대그룹이 잇따라 악재를 만나면서 현정은(55) 회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현 회장은 2003년 취임 후 여러 차례 풍랑을 만났다. 2003년엔 시삼촌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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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개성공단 철수 대비책 지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개성공단 폐쇄 가능성에 대비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대북매체인 열린북한방송이 ‘북한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정일은 중국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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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무는 北체제 변호, 93년 이후엔 ‘그림자 대사관’ 역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8월 19일 김명길 북한 주 유엔 대표부 공사가 미국의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 공관을 방문, 얘기를 나누고 있다. 공관 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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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손실 1조3600억원 … 북한은 연 340억원 수입 포기
16일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입주 기업 차량들이 출경을 기다리고 있다. 북한은 15일 개성공단 계약 무효를 선언했다. [파주=연합뉴스] 북한이 개성공단을 폐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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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이어 개성관광마저 위기 … 현대아산·북한‘10년 인연’접나
개성은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좋고 유적지가 많아 그동안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2월 5일부터 올 11월 23일까지 10만9540명이 개성을 다녀왔다. 올 7월 발생한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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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여당 딱지 떼기 1박2일 연찬회
“공격받는다고 안 할 거냐. 왜 이러냐.” 25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격론이 벌어졌다. 실무 당정 협의를 통해 상수도 사업을 민간에 위탁경영하기로 한 방침을 두고 당 지도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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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기관 감사자리 싹쓸이" 지적에 "직업 선택의 자유에 따른 것"
윤증현 금감위 위원장(左)이 1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위원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 도중 피곤한 듯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오른쪽은 김석동 금감위 부위원장. 오종택 기자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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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21세기 동북아미래 포럼 전문, 2006년 10월 18일]
중앙일보 현대경제연구원 공동주최 21세기 동북아미래포럼 제목: 한반도 및 동북아 안보 현안과 전망 일시: 2006년 10월 18일 ▶길정우(사회.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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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의장, 개성 가지 마시오"
18일 오전 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 회의가 열리고 있는 국회 당의장실. 김근태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회의가 비공개로 바뀌었다. 기자들은 회의장 바깥으로 나왔다. 그러자 참석자들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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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35호실’ 간첩 정경학 암약 10년
지난 8월22일 국가정보원은 북한 직파간첩 정경학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9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다. 그런데 왜 갑자기 간첩일까? 인터넷 ‘구글 어스’로 청와대 앞 가로수까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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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칼럼] 북핵 위기 대화로 풀 수 있다
너무 흥분하면 이성적인 사고를 못 한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냉철한 눈으로 북한의 핵실험 이후에 숨가쁘게 돌아가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한국의 대응을 맞춰나갈 방도를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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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검토"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9일 오후 금강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들이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버스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9일 북한이 핵실험을 했음에도 금강산 관광은 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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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북한연구소 11회 북한포럼]
◎ 교류협력적 관점에서 본 북한관광 ◎ - 양문수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1. 남북관광교류협력의 주요 의의 ☐ 남북관광은 남북관계 개선, 한반도 긴장 완화 및 평화체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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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국민의식조사] 남북·정치·국정
정치 한나라당 29%, 열린우리당 15% 지지 "좋아하는 나라 미국, 경제 협력은 중국" 한국 국민 4명 중 3명은 시국을 불안하게 보고 있다.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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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합의사항의 의미와 남북경제관계 전망
출처: 통일연구원 발표자료 (2005년 7월 13일)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0차 회의가 2005년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어 총 12개항에 달하는 사안들이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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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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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취임 후 잘한 일" 개혁 7%, 대북 7%, 없다 48%
*** 정치 "지지 정당 없다" 36%로 증가 추세시국 "불안하다" 78% "안정"은 4% 우리 국민 5명 중 4명은 현재의 시국이 불안하다고 보고 있으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