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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불법소지·수출입 최고 무기로 수정
경제장관 회의는 4일 보사부가 마련한「대마 관리법」안을 수정, 의결했다. 이 법안은 당초 대마초를 수출입하거나 이를 목적으로 대마초를 소지한자를 최고 사형 또는 10년이상의 징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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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단속 강화되자|습관성약물 판매량 늘어
검찰의 대마초단속이 강화된뒤부터 서울·부산등 대도시는 물론, 의정부등 미군기지촌 주변에서 진통제등 습관성약물의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나고있다. 당초 대마초가 미군기지 주변에서부터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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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인플레」
엄벌위주의 형벌제도는 자칫 법과 형벌에 대한 무감각만을 심화하기가 쉽다. 보사부는 상습 또는 영리목적으로 대마초를 수출입하거나 수출입을 위해 소지할 경우 최고 사형까지의 형벌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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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신민, 당권 싸고 치열한 공방전. 동이부화면 소인이건만. 한·일 섬유회담 개막. 배수의진 쳤다는 정보 새었기를. 대마초 불법소지면 사형까지. 간첩보다도 끔찍한 풀이군. 장발은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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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10일·질문 2일-임시국회
여야는 4일 상오 총무회담을 열어 제95회 임시국회운영일정을 협의했으나 여야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추후 다시 만나 협의키로 했다. 공화당 김용태 총무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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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불법소지자 최고 사형
정부는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은 대마초흡연행위등을 강력히 규제하기 위해 대마초재배를 허가제로하고 대마초의 불법소지자에게 최고 사형까지 처할수 있도록 규정한「대마관리법안」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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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흡연 가수 윤형주·이종용
서울형사지법 합의8부(재판장 심열종부장판사)는 2일 대마초 흡연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수 윤형주(29)이종용(27) 피고인등 2명에게 습관성의약품관리법위반죄를 적용, 징역1년6월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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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적 가치관 팽배…올바른 세계관 제시 못해"청소년선도「세미나」
비행청소년·재수생·대마초 흡연 등으로 표현되는 청소년문제는 교육행정의 차원을 벗어나 사회정치 문제화되고 있다. 20일 하오 월간『신앙계』사는 『청소년선도와 그 대책』을 마련하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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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주·이종용 징역2년|대마초흡연 구형 이장희엔 벌금2O만원
서울지검 박희태 검사는 19일 대마초흡연혐의로 기소된 가수 윤형주(29) 이종용(27) 악사김기태(22)등 3피고인에게 습관성의 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각각 징역2년을, 가수 이장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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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등 17명적발|대마초흡연 혐의로
서울지검 조찬건 검사는 16일 태권도 사범 최준배(28)등 17명을 대마초흡연혐의로 검거, 이중 5명을 습관성 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10명을 입건, 2명을 훈방했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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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피운 학생 83명명단 문교부에 통고
서울지검 조찬형검사는 14일 대마초일제단속이후 검찰이 검거한 서울시내 21개대학생 67명과 5개전문교학생 7명, 6개고교생 9명등 학생 83명의 명단을작성, 문교부에 통고, 자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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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피운 서울대생 한명 제명·12명정학
서울대는 13일상오 학장회의를 열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적발되어 불구속 입건되었거나 소환되어 조사를 받은 학생13명 가운데 안상모군(23·경제과3년)을 제명하고 나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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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1명에 영장/대마초피운 혐의로
서울북부경찰서는 12일 대마초 담배를 피운 H공전4학년 이영현군(21·성북구하월곡동84의1)을 습관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군에게 대마초 담배를 판 서울D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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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선, 연극·영화 강의 준비중/『대마초상습흡연혐의는 너무억울하다』호소
○…새학기부터 모대학연극영화과 강사로 나가기로 돼있던 전「투코리언즈」「멤버」인 김도향씨가 대마초 상습흡연자로 보도돼 엉뚱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 김씨는 73년부터 74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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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은 부조리 일소에|박 대통령의 중앙 부처 연두 순시 결산
지난달 22일 경제기획원으로부터 시작된 박정희 대통령의 중앙 부처 연두 순시는 12일 원호처를 마지막으로 18개 부처를 모두 끝냈다. 박 대통령이 연두 순시에서 내놓은 정책 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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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면허 줘 무의촌 배치
보사부는 올해를 「의료시혜균점의 해」로 정하고 전국 1백84개 무의 지역과 무의 낙도를 해소하고 공석중인 보건 소장 자리를 연내에 모두 메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현확 보사부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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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연예인등 l5명구속
서울지검 조찬형검사는 7일과 8일 이틀동안 대마초를 상습 흡연해온 남성「보컬·듀엣」전「투·코리언즈」의「멤버」인 김도향씨(31)와「개그맨」송영길씨(25)및 대마초 밀매조직 동두천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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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3월12일에 임시 국회. 불원 춘강에 오리알 떨어지는 소리. 한·일 섬유 실무자 회의. 네가 사기 싫대도 나는 팔련다. 양주의 대마초 제조 공장 적발. 밤 따선 밥 먹기 어렵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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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1명에 영장/대마초피운 혐의로
용산경찰서는 6일 대마초를 피운 위안부 박금숙씨(23·여)를 습관성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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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학생」은 제적 문교부지시 자체조사로 적발토록"
문교부는 6일앞으로 대마초를 피우는학생들이 적발되면 근신에서 제적까지 강력한 학사징계를 하도록 각시·도교위에 지시했다. 이같은 지시는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대마초흡연자 가운데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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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연예인/연협 24명을 징계/문공부통보따라
한국연예인협회는 4일하오l시 긴급이사회를열고 문공부가 처벌을 요청한 대마초관련 연예인 54명중 회원인 24명에대한 징계기준을 마련, 5일부터 걱용키로했다. 징계기준은ⓛ훈방된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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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오염 막아야-박 대통령, 문공부 순시서 지시 외래문화 수용은 선별해서
박정희 대통령은 5일 상오 문공부를 순시, 『우리문화를 오염시키고 있는 외래문화를 건전하게, 선택적으로 받아들여 우리문화와 예술에 있어 자주적인 주체성을 찾고 바로 잡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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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재배 허가제로
정부는 대마초흡연을 근원적으로 뿌리뽑기 위해 대마초생산을 허가제로 하는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4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법무·보사·내무·농수산등 관계부처간의 협의를 거쳐 수립,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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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촌주변 대마초단속/밀매흡연 48명구속
【인천】경기도경은 3일 평택·동두천·포천등 기지촌지역에서 대마초 일제단속에나서 박철문씨(35·평택지구판매총책·평택군송탄읍지산리768)등 밀매자 20명, 함준석씨(25·인천시동구송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