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마초 불법소지·수출입 최고 무기로 수정

    경제장관 회의는 4일 보사부가 마련한「대마 관리법」안을 수정, 의결했다. 이 법안은 당초 대마초를 수출입하거나 이를 목적으로 대마초를 소지한자를 최고 사형 또는 10년이상의 징역에

    중앙일보

    1976.03.05 00:00

  • 대마초 단속 강화되자|습관성약물 판매량 늘어

    검찰의 대마초단속이 강화된뒤부터 서울·부산등 대도시는 물론, 의정부등 미군기지촌 주변에서 진통제등 습관성약물의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나고있다. 당초 대마초가 미군기지 주변에서부터 번

    중앙일보

    1976.03.04 00:00

  • 형벌「인플레」

    엄벌위주의 형벌제도는 자칫 법과 형벌에 대한 무감각만을 심화하기가 쉽다. 보사부는 상습 또는 영리목적으로 대마초를 수출입하거나 수출입을 위해 소지할 경우 최고 사형까지의 형벌을 과

    중앙일보

    1976.03.04 00:00

  • 역광선

    신민, 당권 싸고 치열한 공방전. 동이부화면 소인이건만. 한·일 섬유회담 개막. 배수의진 쳤다는 정보 새었기를. 대마초 불법소지면 사형까지. 간첩보다도 끔찍한 풀이군. 장발은 수강

    중앙일보

    1976.03.04 00:00

  • 회기 10일·질문 2일-임시국회

    여야는 4일 상오 총무회담을 열어 제95회 임시국회운영일정을 협의했으나 여야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추후 다시 만나 협의키로 했다. 공화당 김용태 총무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중앙일보

    1976.03.04 00:00

  • 대마초 불법소지자 최고 사형

    정부는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은 대마초흡연행위등을 강력히 규제하기 위해 대마초재배를 허가제로하고 대마초의 불법소지자에게 최고 사형까지 처할수 있도록 규정한「대마관리법안」을 마련,

    중앙일보

    1976.03.03 00:00

  • 대마초흡연 가수 윤형주·이종용

    서울형사지법 합의8부(재판장 심열종부장판사)는 2일 대마초 흡연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수 윤형주(29)이종용(27) 피고인등 2명에게 습관성의약품관리법위반죄를 적용, 징역1년6월에 집

    중앙일보

    1976.03.02 00:00

  • "공리적 가치관 팽배…올바른 세계관 제시 못해"청소년선도「세미나」

    비행청소년·재수생·대마초 흡연 등으로 표현되는 청소년문제는 교육행정의 차원을 벗어나 사회정치 문제화되고 있다. 20일 하오 월간『신앙계』사는 『청소년선도와 그 대책』을 마련하는「세

    중앙일보

    1976.02.20 00:00

  • 윤형주·이종용 징역2년|대마초흡연 구형 이장희엔 벌금2O만원

    서울지검 박희태 검사는 19일 대마초흡연혐의로 기소된 가수 윤형주(29) 이종용(27) 악사김기태(22)등 3피고인에게 습관성의 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각각 징역2년을, 가수 이장희피

    중앙일보

    1976.02.19 00:00

  • 연예인등 17명적발|대마초흡연 혐의로

    서울지검 조찬건 검사는 16일 태권도 사범 최준배(28)등 17명을 대마초흡연혐의로 검거, 이중 5명을 습관성 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10명을 입건, 2명을 훈방했다. 검찰

    중앙일보

    1976.02.16 00:00

  • 대마초피운 학생 83명명단 문교부에 통고

    서울지검 조찬형검사는 14일 대마초일제단속이후 검찰이 검거한 서울시내 21개대학생 67명과 5개전문교학생 7명, 6개고교생 9명등 학생 83명의 명단을작성, 문교부에 통고, 자체처

    중앙일보

    1976.02.14 00:00

  • 대마초피운 서울대생 한명 제명·12명정학

    서울대는 13일상오 학장회의를 열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적발되어 불구속 입건되었거나 소환되어 조사를 받은 학생13명 가운데 안상모군(23·경제과3년)을 제명하고 나머지 1

    중앙일보

    1976.02.13 00:00

  • 대학생1명에 영장/대마초피운 혐의로

    서울북부경찰서는 12일 대마초 담배를 피운 H공전4학년 이영현군(21·성북구하월곡동84의1)을 습관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군에게 대마초 담배를 판 서울D상

    중앙일보

    1976.02.12 00:00

  • 김도선, 연극·영화 강의 준비중/『대마초상습흡연혐의는 너무억울하다』호소

    ○…새학기부터 모대학연극영화과 강사로 나가기로 돼있던 전「투코리언즈」「멤버」인 김도향씨가 대마초 상습흡연자로 보도돼 엉뚱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 김씨는 73년부터 74년사이

    중앙일보

    1976.02.12 00:00

  • 초점은 부조리 일소에|박 대통령의 중앙 부처 연두 순시 결산

    지난달 22일 경제기획원으로부터 시작된 박정희 대통령의 중앙 부처 연두 순시는 12일 원호처를 마지막으로 18개 부처를 모두 끝냈다. 박 대통령이 연두 순시에서 내놓은 정책 지표는

    중앙일보

    1976.02.12 00:00

  • 조건부 면허 줘 무의촌 배치

    보사부는 올해를 「의료시혜균점의 해」로 정하고 전국 1백84개 무의 지역과 무의 낙도를 해소하고 공석중인 보건 소장 자리를 연내에 모두 메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현확 보사부장관은

    중앙일보

    1976.02.10 00:00

  • 대마초 연예인등 l5명구속

    서울지검 조찬형검사는 7일과 8일 이틀동안 대마초를 상습 흡연해온 남성「보컬·듀엣」전「투·코리언즈」의「멤버」인 김도향씨(31)와「개그맨」송영길씨(25)및 대마초 밀매조직 동두천파두

    중앙일보

    1976.02.09 00:00

  • 역광선

    3월12일에 임시 국회. 불원 춘강에 오리알 떨어지는 소리. 한·일 섬유 실무자 회의. 네가 사기 싫대도 나는 팔련다. 양주의 대마초 제조 공장 적발. 밤 따선 밥 먹기 어렵기로.

    중앙일보

    1976.02.09 00:00

  • 위안부1명에 영장/대마초피운 혐의로

    용산경찰서는 6일 대마초를 피운 위안부 박금숙씨(23·여)를 습관성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중앙일보

    1976.02.06 00:00

  • "「대마초학생」은 제적 문교부지시 자체조사로 적발토록"

    문교부는 6일앞으로 대마초를 피우는학생들이 적발되면 근신에서 제적까지 강력한 학사징계를 하도록 각시·도교위에 지시했다. 이같은 지시는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대마초흡연자 가운데 대학

    중앙일보

    1976.02.06 00:00

  • 대마초 흡연 연예인/연협 24명을 징계/문공부통보따라

    한국연예인협회는 4일하오l시 긴급이사회를열고 문공부가 처벌을 요청한 대마초관련 연예인 54명중 회원인 24명에대한 징계기준을 마련, 5일부터 걱용키로했다. 징계기준은ⓛ훈방된자는 3

    중앙일보

    1976.02.05 00:00

  • 전통문화 오염 막아야-박 대통령, 문공부 순시서 지시 외래문화 수용은 선별해서

    박정희 대통령은 5일 상오 문공부를 순시, 『우리문화를 오염시키고 있는 외래문화를 건전하게, 선택적으로 받아들여 우리문화와 예술에 있어 자주적인 주체성을 찾고 바로 잡아야 한다』고

    중앙일보

    1976.02.05 00:00

  • 대마초재배 허가제로

    정부는 대마초흡연을 근원적으로 뿌리뽑기 위해 대마초생산을 허가제로 하는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4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법무·보사·내무·농수산등 관계부처간의 협의를 거쳐 수립, 공동

    중앙일보

    1976.02.04 00:00

  • 기지촌주변 대마초단속/밀매흡연 48명구속

    【인천】경기도경은 3일 평택·동두천·포천등 기지촌지역에서 대마초 일제단속에나서 박철문씨(35·평택지구판매총책·평택군송탄읍지산리768)등 밀매자 20명, 함준석씨(25·인천시동구송현

    중앙일보

    1976.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