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파워 피플 (86) 리허쥔 중국 한넝그룹 회장 - 中 청정 에너지 제왕이자 최고의 갑부
[이코노미스트] 수력·태양광산업 이끄는 자수성가형 기업인... 환경 오염에 대한 인식 퍼지면서 더욱 관심 리허쥔 중국 한넝그룹 회장 / 사진:중앙포토 중국 최대 부자라고 하면 흔히
-
[J Report] 설계수명 30년 넘긴 캐나다 원전, 계속 돌아가는 까닭
캐나다 동부 끝자락에 위치한 포인트 레프로 원전 내부. [사진 공동취재단] “정보를 사실 그대로 공개하고 감추지 않는다. 안전하다고 믿고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기에 금전적인 보상을
-
대림, 글로벌 민자발전사업으로 제2 도약 노려
대림이 투자·시공·운영 전반을 주관한 포천복합화력발전소 전경, 대림그룹의 첫 번째 민자발전소로 지난해 7월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했다. [사진 대림] 대림의 2015년 경영전략은
-
[시론] 국책사업 새 해결 모델 제시한 울진군 원전
유홍림단국대 공공인재대학장 1996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미국 라이스대학의 리처드 스몰리(Richard Errett Smalley) 교수는 향후 50년 동안 인류가 직면할 열 가
-
부산에 소음·매연 없는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부산 도심에 대규모 수소 연료전지(fuel cell) 발전소가 건립된다. 국내에선 최초로 경기도 화성시 외곽에 연료전지 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다. 부산시는 18일 오후 2시 부산시
-
러시아, 북한 철도 현대화에 26조 투자
러시아가 북한 철도망 현대화 사업 대가로 희토류를 채굴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29일 러시아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갈루슈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은 “250억 달러(약 2
-
플랜트의 힘 … 해외건설 수주 48년 만에 6000억 달러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은 2일 태국 방콕에서 현지 은행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건설과 운영을 위한 자금 조달 약정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라오스
-
클로렐라 주~욱 건져 짜기만 하면 디젤이 줄줄?
30년 전만 해도 목욕은 연중행사였다. 동네에 한두 개 있는 목욕탕에 1년에 한두 번쯤 ‘명절 맞듯’ 다녀오곤 했다. 여의치 않으면 솥단지처럼 생긴 커다란 쇠통에 장작불을 피우고
-
클로렐라 주~욱 건져 짜기만 하면 디젤이 줄줄?
30년 전만 해도 목욕은 연중행사였다. 동네에 한두 개 있는 목욕탕에 1년에 한두 번쯤 ‘명절 맞듯’ 다녀오곤 했다. 여의치 않으면 솥단지처럼 생긴 커다란 쇠통에 장작불을 피우고
-
영광원전 앞 2500명 시위 … 전남, 정부에 민관조사단 요구
전남 영광 지역 주민들이 15일 영광군 홍농읍 영광원전 앞에서 범국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전국의 환경·종교 단체 관계자 등 2500여 명은 이날 영광원전의 가동 중단과 안전성 확보
-
'짝퉁납품' 원전,올겨울 '블랙아웃' 한번이면…
위조 서류로 수입한 ‘원전(原電) 부품’이 10년간 버젓이 사용됐다. 퓨즈·계전기·전자부품 등 237개 품목 7680여 개에 달한다. 재고로 쌓아 놓은 것을 빼고 실제 원전에 투입
-
[틴틴 경제] 전기 왜 갑자기 부족해진 건가요
[일러스트=강일구] Q 올해 유례없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냉방용 전기 소비도 크게 늘었지요. 하지만 에어컨을 맘 놓고 틀지 못한 가정도 많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선
-
폭염 블랙아웃 경보 켜졌다
6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 수급상황실. 예비전력을 가리키는 바늘 수치가 500만㎾ 아래로 떨어졌다. 직원들의 얼굴에 긴장감이 역력했다. 17분 뒤. 예비전력은 40
-
높은 세금, 부족한 전력이 브라질 경쟁력 갉아먹어
요즘 브라질 주요 언론은 무엇이 경제성장률을 떨어뜨리는지, 구조적 분석이 한창이다. 그중에서도 불안한 치안, 부족한 인프라, 높은 전기료와 세금은 브라질 경제 전체의 비용을 높이는
-
[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⑥ (2012년 6월 3일~7월 3일)
유지혜 기자 제19대 국회가 늑장 개원을 했습니다. 문을 연 뒤에도 정치권 내홍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 2차 총선에서는 ‘친 긴축재정’ 정당이 승리해 급한 불은 껐습니다
-
[시론] 콘도르가 된 8인의 영웅
박희권주 페루 대사 안데스. 인디언들의 언어인 케추아어로 높은 산마루라는 뜻의 ‘안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남북의 길이 7500㎞, 평균 높이가 4000m에 이르며 6000 m가
-
페루로 간 그들은 ‘블루골드’ 전사였다
한국인 8명 등 승객·승무원 14명이 탄 헬기가 7일(현지시간) 페루 남부 쿠스코 인근 고산 밀림지대에서 실종됐다. 페루 경찰이 실종 추정 지역에 안개가 끼고 진눈깨비마저 내리는
-
사고·정비로 1100만㎾ 전력 차질…지금이 올여름 블랙아웃 최대 위기
7일 전기 소비가 급증하면서 전력 여유분이 비상조치를 발동해야 하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9·15 정전 사태 이후 처음이다.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사태) 공포 속에서 정부
-
민간인 희생 줄이고 줄여 더 빛난 팔루자 승전
팔루자 점령 작전에 참여한 미군 병사가 현지의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미군은 점령 직전 민간인 소개작전을 치밀하게 펼쳤다. [팔루자 AP=연합뉴스] 결과가 중요
-
삼성전자 ‘가장 존경받는 기업’ 9년 연속 1위
생활가전 분야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꼽힌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의 식문화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요리를 직접 만들며 오븐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9년 연속 한국에서 가
-
[취재일기] 어리둥절한 전력 관련 기업 포상
조민근경제부문 기자27일 오후 경기도 과천 지식경제부 대회의실에는 ‘재난 안전관리 결의대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와 발전 자회사, 가스공사 등 지경부 산하 31개 공공기
-
[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중학교 과학2(천재교육) Ⅱ. 물질의 구성 (2) 물질의 구성 입자
원자력 발전은 뜨거운 감자다. 우리나라 전력의 34%를 공급하는 동시에 방사능 유출, 핵 폐기물과 같은 치명적인 위험요소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삶의 질을 높이
-
[200자 경제뉴스] 한화솔라,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준공 外
기업 한화솔라,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준공 한화솔라에너지는 경남 창원시 한화테크엠 공장에서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창원공장의 지붕에 설치된 제1태양광발전소는 750가구
-
150년 만에 초대형 태양폭풍 덮치나
최근 태양에 새로 생긴 거대한 흑점에서 플레어가 폭발하는 모습. 3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태양역학관측위성(SDO)이 포착한 장면이다. 2013년 흑점 극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