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안타까운 사연들] 아내도 … 아들도 … 장모님도 …

    대구지하철 참사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동산의료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최봉희(63.여.대구시 동구 불로동)씨는 지난 18일 오

    중앙일보

    2003.02.20 00:04

  • [사설] 지하철은 '불쏘시개통' 이었다

    대구 지하철 방화참사는 인재(人災)였다. 원인 조사 결과 전동차의 방재 미흡, 지하철 역사의 환기시설 부족, 승무원.승객에 대한 교육 부재 등 안전시스템의 총체적 부실이 인명피해를

    중앙일보

    2003.02.19 18:55

  • [특별기고] '방화' 이대로 방치할 건가

    미처 예기치 못한 대형 지하철 방화사건으로 온 국민이 경악과 안타까움에 빠져 있다. 우리가 방심한 틈을 타 방화 범죄는 독버섯처럼 사회 일각에서 몰래 자라났다. 연간 방화 범죄로

    중앙일보

    2003.02.19 18:48

  • [대구 지하철 참사] 유족들 월배 차량기지 방문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실종자 유족 4백여명이 모여 있는 월배 차량기지. 19일 오전 사고 전동차를 보기 위해 차량기지 주공장 안에 들어선 유족들은 금세 오열하고 말았다. 객차가 사람

    중앙일보

    2003.02.19 18:41

  • [대구 지하철 참사] 선진국 지하철 어떤가

    지하철 선진국들의 방화 대책은 ▶전동차 시설물 방염처리▶그물망처럼 촘촘히 깔린 방재 설비▶고강도 방재 훈련으로 요약된다. 이들 국가에선 대구지하철 화재 사고처럼 허술한 방화대책으로

    중앙일보

    2003.02.19 18:34

  • 전기 자동차단이 되레 승객 감금

    한 남자가 지하철에서 저지른 방화가 어처구니없는 참사를 빚은 것과 관련, 적지않은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다. 인화성이 강한 휘발유에 불을 붙여 일어난 화재라 할지라도 피해가 너무 컸

    중앙일보

    2003.02.19 18:32

  • 지하철방화 모방범죄 잇따라

    18일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직후 이를 흉내낸 범죄나 범행 기도가 잇따르고 있다. 충격적 사건 발생 뒤 종종 나타나는 모방심리가 불특정 다수의 또다른 희생을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앙일보

    2003.02.19 18:26

  • [대구 지하철 참사] 감정조절 못해 범행 가능성

    대구 지하철 방화 용의자 김대한(57.사진)씨는 왜 극단적인 범행을 저질렀을까. 많은 전문가들은 金씨의 질병에서 원인을 찾고 있다. 경찰과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현재까지 알려진 金

    중앙일보

    2003.02.19 18:18

  • [대구 지하철 참사] 지하2층 유독가스와 '3시간 사투'

    [대구 지하철 참사] 지하2층 유독가스와 '3시간 사투'

    "분소장님 제발 저희들을 구해주세요." 수백명의 승객들이 지하 수십m 아래에서 시시각각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던 18일 오전.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지하 2층 신호기계실에서는 12명의

    중앙일보

    2003.02.19 18:17

  • 여야 지도부 대구로… "적극 돕겠다"

    정치권 인사들이 19일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현장을 대거 찾았다. 노무현(盧武鉉)대통령당선자는 20일 오전 대구를 방문, 희생자 유족과 부상자들을 위로키로 했다. ◇전국적 모금운

    중앙일보

    2003.02.19 18:13

  • 盧, 대통령 취임식 식후행사 등 취소

    대구 지하철 참사를 감안해 노무현(盧武鉉)당선자 측이 25일 국회에서 열리는 제16대 대통령 취임식 행사를 대폭 간소화해 치르기로 했다. 정순균(鄭順均) 인수위 대변인은 19일 "

    중앙일보

    2003.02.19 18:12

  • [시황] 개인 '팔자'몰려 600선 턱걸이

    종합주가지수가 사흘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며 600선에 겨우 턱걸이했다. 이라크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며 미국 증시가 큰 폭 오른 데 영향을 받아 종합주가지수

    중앙일보

    2003.02.19 17:35

  • [사진] 대구 지하철 방화 대참사

    [사진] 대구 지하철 방화 대참사

    18일 오전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방화로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불에 타 처참하게 변한 전동차 구내에서 한 구조대원이 객실을 뒤지며 희생자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대구신문

    중앙일보

    2003.02.19 00:51

  • [해외반응] 中·러·日 정상 애도 뜻 표해

    장쩌민(江澤民)중국 국가주석.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일본 총리 등은 18일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사건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해 왔다. 江주석은 김

    중앙일보

    2003.02.18 23:32

  • 사망 위로금 95년에 1억7천만원

    정부가 대구지하철 참사 발생 지역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한 가운데 피해자 등에 대한 지원 규모도 관심거리다. 재난관리법에 따라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자와 시설

    중앙일보

    2003.02.18 23:21

  • [사설] 어이없는 대구 지하철 참사

    신병을 비관한 50대 남자의 방화로 발생한 대구지하철 대참사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비극이다. 뇌졸중 후유증을 앓아온 한 정신.지체 장애인의 불특정 다수를 향한 '아무나 죽어라'식 범

    중앙일보

    2003.02.18 18:53

  • [대구 지하철 참사] 잇단 불운 대구지하철

    대구지하철에 불운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철 참사가 대구에서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1995년 4월 지하철 공사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1백여명이 숨진 데 이어

    중앙일보

    2003.02.18 18:51

  • [대구 지하철 참사] 지하철 기습방화 무방비

    대구지하철 방화사건과 같은 기습적인 테러에 전국 대부분 지하철의 대처능력이 뛰어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모든 지하철 역사에는 첨단 스프링 클러와 배연설비가 갖춰져 있지만, 대구

    중앙일보

    2003.02.18 18:50

  • [대구 지하철 참사] 방화 용의자 김대한씨

    방화 용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대한(57.무직.대구시 서구 내당3동.사진)씨는 우울증세로 병원 치료까지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金씨는 개인택시 운전을 하

    중앙일보

    2003.02.18 18:32

  • [대구 지하철 참사] "숨을 못 쉬겠어요… 엄마 사랑해"

    "엄마, 지하철에 불이 났어." "영아야, 정신 차려야 돼." "엄마, 숨을 못 쉬겠어." "영아, 영아, 영아…." "숨이 차서 더 이상 통화를 못하겠어. 엄마, 그만 전화해."

    중앙일보

    2003.02.18 18:31

  • 대구지하철 放火 120여명 사망

    대구지하철 放火 120여명 사망

    50대 남자가 대구시내 도심을 통과하던 지하철 객차에 불을 질러 1백20여명이 목숨을 잃고 1백34명이 부상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경찰은 19일 오전 1시 현재 50구의 시신

    중앙일보

    2003.02.18 18:21

  • 소방법규 갈수록 느슨…건축물 소방점검 횟수 절반으로 감축

    소방관리시스템이 갈수록 허술해지고 있다. 지난 6월 30일 경기도 화성군 씨랜드 화재 등 대형 참사가 잇따르고 있지만 소방 관련 법규가 오히려 크게 완화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

    중앙일보

    1999.11.02 00:00

  • 정원 2배수용… 화재 무방비/논산 정신병원 참사의 문제점

    ◎환자들 예사로 담배피워… 관리체계엉망/「소방검사제외」 악용 비상구도 설치 안해 □대형 화재사고 일지 ▲71.12.25=서울대연각호텔 LP가스누출로 인화,사망 1백65·중경상 67

    중앙일보

    1993.04.19 00:00

  • 대형건물 17%/방화시설 불량

    청주 우암상가아파트의 대형참사를 계기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새삼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도시의 대형건물중 17%가 방재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

    중앙일보

    1993.0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