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 안 치는 게 '朴手' "쉬운 정치 안 한다"
올해 정치인생 12년차를 맞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세종시 논쟁으로 다시 정국의 중심에 섰다. 2012년 대권 후보 1위인 그는 집권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원안 플러스
-
“보수당 정권 10년 더 가야 4만 달러 시대 열린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 서울시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이 집권하고 있을 때 서울시
-
23~24일 서울에선 세계디자인도시서밋(Summ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 서울시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이 집권하고 있을 때 서울시가 세계적인 대도시와 경쟁에서 이길 수
-
‘김윤옥표’3助 내조법 ② 29세에 대기업 사장 '사모님' 된 이후 영부인까지
대통령의 인간적 단점 꼬집어 주는 비선 참모김 여사의 일련의 활동을 종합해볼 때 그는 기본적으로 ‘가족’을 최우선으로 두는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족 중심
-
박근혜·정동영에 찍힐라 … TK·호남 의원 유세장 안 갔다
붕어빵에 붕어가 안 들었다는 건 조크일 뿐이다. 그러나 4·29 재·보선 표밭에서 붕어빵 조크가 현실화하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6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경북 경주로
-
박근혜 신드롬 연민인가, 진짜 바람인가?
■ “꼭 살아 돌아오라” 박근혜 메시지에 속수무책 ■ ‘박근혜 힘’의 원천은 ‘한나라당은 내가 지켰다’는 의식 ■ 탈당 출마자 편든 ‘박근혜의 원칙’은 고무줄, 비판 ■ 한나라당은
-
민주당 “한나라 독주 막을 힘 달라”, 한나라 “과반 안 되면 식물대통령”
강금실 통합민주당 선대위원장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8일 각각 제주시 제주대학교와 경기도 고양시 화정역에서 지원 유세를 시작하기 전 각각 손가락으로 기호를 만들어 지지를 호소하고
-
[이슈기획] 상고 ‘전천후 리더십’ 연쇄 폭발
■ 대구상고 엘리트 583명 배출… 평균연령 62세는 盧 전 대통령 나이 ■ 강릉상고 출신 유명 공직자 많아… 현역 국회의원 최다는 3명의 동지상고 ■ 파워 엘리트 70% 졸업 후
-
[임도경이 만난 사람] “신당, BBK 대신 자녀 위장취업으로 화살 겨눴으면 고전했을 것
■ MB, 서울시장 당선 이후부터 대권 꿈 키워 ■ “BBK 주식 한 주 없다” 해명에도 측근들 흔들려 괴로웠다 ■ DJ, BBK 검찰수사 발표 이후 ‘정치 훈수’ 입 닫아 ■
-
[송곳진단] “올 대선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보수가 최초로 헤게모니 잡은 것”
■ 막판에 ‘과거 폐습’ 다 쏟아져… 수도권 표심 주목해야 ■ YS·DJ 등 막후 실력자의 몰락… 이명박 대세론은 없다 ■ 정동영의 민주당 합당의 명암… 지역정당으로 몰락할 수도…
-
정동영 “뿌리 없는 후보로는 대선 승리 불가능”
인터뷰 내내 주어는 ‘정동영’이었다. “정동영이 결단했다” “정동영이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13일 밤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만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54) 후보는 대구 행
-
[이슈해부] 湖南 정치민심 大르포
■ 전주 남부시장 어물전 주인 김씨 “정책으로 경제 못 살린다면 포근한 한명숙 뽑아 평화롭게 살고 싶다.” ■ 광주 충장로에서 만난 상인 조성형 씨 “물건 만지작거리다 그냥 가는
-
이명박 "정권 되찾아 오겠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20일 한나라당 17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이명박.박근혜 두 후보의 428일에 걸친 경선 대장정은 막을 내리고 한나라당은 본격적인 대선체제로 전환하게 됐
-
이명박 "경선 하다 보면 과잉 충성 있다"
한나라당 대선 경선 이명박 후보는 25일 "경선을 하다 보면 과잉 충성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도리에 벗어나고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
[집중해부] “노사모 神話 우리가 해낸다"
▶한나라당 양대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팬클럽이 대통령선거를 300일 앞둔 지난 2월22일 국회에서 ‘페어플레이’를 선언한 뒤 악수하고 있다. 팬클럽
-
[Joins풍향계] 朴, 수도권 지지율 상승 기반으로 李 추격
좁혀지면 벌어지고 벌어지면 다시 좁혀진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율 격차 얘기다.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은 41.9%(3월14일)→40.1%(21일)
-
"잘사는 국민" vs "깨끗한 경선"
한나라당 양대 대선 주자인 이명박(얼굴(左))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右) 전 대표가 '잘사는 국민론'과 '깨끗한 경선론'으로 맞붙고 있다. 8월 경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세 대결에
-
"이회창처럼 안 당할 것"
이명박(얼굴) 전 서울시장이 '네거티브 경계령'을 내렸다. 유력 대선 주자의 지지율을 떨어뜨리기 위해 상대방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네거티브 전략에 비상을 건 것이다. 최근 정치권
-
[월요인터뷰] 강재섭 한나라당 새 대표 "참정치 실천 위해 시민단체와도 손 잡겠다"
강 대표는 한나라당을 따뜻한 체온과 눈물이 있는 정당으로 탈바꿈시켜 국민의 신뢰를 받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정현 기자만난 사람 = 이하경 정치 데스크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얼
-
"이회창 前총재 대권 출마는 의무…'삼 세판' 가야"
"우리나라는 삼 세판이다." 정계복귀 여부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있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지지자 모임인 창사랑의 백승홍(62)대표는 25일 "이 전 총재의 대통령 선거 출마는
-
[최병렬 대표 관훈토론회 중계]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17일 오후 중견언론인들의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당을 쇄신하기 위한 방안과 자신의 거취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최 대표는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
민주당 광주서 '노무현 정권 규탄대회'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자금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3일 부터 광주와 대전을 돌며 '노무현정권 규탄대회'를 엽니다. 민주당은 이 대회를 통해 한화갑 전 대표의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병렬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강남(갑) 최병렬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백승홍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대구 중구 백승홍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