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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여야에서 누가 뛰나
제7대 지방선거가 내년 6월 13일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때 서울 종로구 가회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재동초등학교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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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권한 막강해진다…'17개 교육부' 나올까 우려도
28일 오후 서울 강북구 삼각산고에서 첫 '교육자치정책협의회'가 열렸다. 교육부의 유·초·중등 정책 권한을 교육청으로 이양하기 것을 논의하는 기구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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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 대통령 1위 한 단체장 선거구마다 술렁, 지방선거 D-1년인데 하마평 벌써 무성
2018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실시된 조기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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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투표소 잘못으로 투표 못한 남성 30만 원 배상 확정
2014년 6ㆍ4지방선거에서 투표소 측 잘못으로 한 표를 행사하지 못한 남성에게 정부가 30만 원을 배상하도록 한 것은 적절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구시민 김모씨는 6ㆍ4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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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인 ‘후광효과’ 노려 SOS … 김황식 전 총리 3명 후원
왼쪽부터 김황식 전 국무총리,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문성근 영화배우, 박상원 탤런트,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지난 19일 대구시 송현동 남호균(달서병·전 청와대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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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표의 가치, 대선 100만원
공직선거에서 한 표의 가치를 법적으로 따져보면 얼마나 될까. 대구지법은 지난해 12월 23일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투표관리원의 잘못으로 투표를 하지 못한 김모씨가 정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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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검찰 소환 요구에 "서면조사로 충분"…공소시효 코 앞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다음달 4일 공소시효 만료일을 앞두고 있다. 검찰은 소환을 통보했지만 조 교육감측은 “서면 조사로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자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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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 "무상보육으로 파산" … 정부 "추가 지원 없다"
무상보육 예산을 놓고 정부와 갈등을 겪고 있는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6일 대전시교육청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시?도교육감협의회는 무상보육을 위한 일부 예산을 편성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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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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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걱정 덜어준 구의회 '투명 가스통'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김동헌(42)·안병강(52)·박대현(51·왼쪽부터) 의원이 ‘투명 액화석유가스(LPG) 통’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들이 보급을 지원하는 조례를 만든 통이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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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곳 교육감 자리 … 후보 160명 뛴다
6·4 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뽑히는 17개 시·도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이 4일 시작되면서 ‘교육 수장’ 자리 경쟁도 막이 올랐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자천타천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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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 전면 무상급식” 서구청장 돌연 나선 까닭
강성호10일 대구시교육청 교육감실. 강성호(45) 대구 서구청장이 우동기 교육감을 찾았다. 강 구청장은 “급식비 33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내년도 서구지역 초·중학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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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학력 신장 위해 고교 10곳에 기숙사
기숙형 공립고인 대구시 현풍면 포산고 전경. 이 학교가 기숙사와 연계한 다양한 야간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산고 제공]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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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구·군 돌며 도움 청한 대구교육감
우동기(오른쪽에서 둘째) 대구시교육감이 15일 대구 달성군청을 방문해 김문오 군수와 악수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15일 오후 5시쯤 대구 달성군청 군수실에 우동기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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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리포트] 무상급식 ‘배고픈 출발’… 예산 못 대 축소, 국비 요구도
“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에 교육청이 왜 짐을 져야 하느냐.” “학생 교육의 1차 담당기관인 교육청이 좀 더 부담해야 마땅하다.” 6·2 지방선거의 간판 공약인 무상급식이 삐걱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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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 기초단체장 … 50억 이상 재력가 8명
신임 시·도지사 가운데 가장 많은 21억9522만원을 신고한 염홍철 대전시장은 서울 방배동 연립주택(239㎡)과 서울 갈현동에 있는 어머니의 연립주택(59㎡), 본인 소유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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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체장·교육감 재산 공개] 염홍철 21억, 최대호 111억, 이재녕 120억
6·2 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공직자의 평균 재산이 8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배)는 6·2 선거에서 당선된 광역·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의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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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일반계 고교 30곳에 기숙사 건립
지난달 31일 대구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이성한 정책기획단장이 ‘대구 교육의 방향과 공약 이행을 위한 전략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2014년까지 대구지역 일반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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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부산·대구·울산 뺀 전국 11개 시·도 “초등생 무상급식 내년 시행”
내년부터 전국에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 바람이 거셀 전망이다. 지방권력을 차지한 야당 소속 민선 5기 자치단체장들이 취임 한 달 만에 6·2 지방선거의 최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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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당선자에게 듣는다] 김범일 대구시장
재선에 성공한 김범일(60·한나라당·사진) 대구시장은 국책사업에 관심이 많았다. 낙동강 정비 사업과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가 관심의 선두에 있었다. 그래선지 그는 김두관 경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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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당선자 23명 입건
대구지검은 6·2 지방선거의 당선자 2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선거법 위반으로 23명을 입건해 이 중 5명을 불구속기소하고 8명을 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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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김관용 경북도지사 재선 확실…시교육감 우동기·도교육감 이영우
6·2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 시·도지사 모두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2일 투표가 종료된 오후 6시, 방송 3사가 출구조사를 통해 발표된 전국 광역단체장 득표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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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탁 도사’ ‘친박이 죄입니까’ 선거공보도 톡톡 튀어야 산다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주부 정미경(43)씨는 얼마 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온 선거공보를 받고 깜짝 놀랐다. 묵직한 게 웬만한 책 한 권쯤은 되는 것 같았다. 봉투에는 대구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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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반전 카드’ 후보 단일화 열풍
26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 브리핑룸. 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민노당 엄재철 후보가 굳게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은 후보 단일화 합의문에 서명하고 “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