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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수열 부산지방경찰청 총경 별세 外
▶姜秀烈씨(부산지방경찰청 총경)별세=26일 오후 9시 부산 영락공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51-508-9007 ▶金慶均씨(유니셈 사장)별세=26일 오후 7시 영동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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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戰… 70만명 길거리로
'미국도 꺾고 16강으로 가자.' 10일 대구에서 열리는 월드컵 한-미전이 온 나라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직장인도, 학생도, 주부도 관심은 온통 미국전이다. 폴란드를 완파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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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주택업체들 부산 등 1만 5천가구 분양
다음달 지방에서는 부산.대구 등 광역시와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1만5천여 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이중 부산시는 대형건설업체가 대거 참여해 지방 분양시장의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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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동주택 평균수명 17년 불과
우리나라 공동주택의 평균수명이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 방경식 연구위원은 18일 연구원이 '공동주택관리의 합리화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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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대구에 호텔·골프장·여행사 건립 추진
대구역 민자역사 건립에 이어 월드컵 대구경기장 쇼핑몰 사업자 선정에 뛰어든 롯데가 이번에는 대구에 호텔과 골프장.여행사 설립을 추진중이다. 2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롯데는 특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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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세상] 전경전용 화상면회실 등장 外
○…충남지방경찰청 정부대전청사 경비대는 최근 전국 전.의경부대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화상 면회실' 을 마련했다. 부대내 마련된 다섯평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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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 혐의 일부 시인 검찰,금명 사법처리 방침
= 대구 김선왕 기자 = 정재균(鄭宰均.57)경북영천시장의 뇌물수수와 성추행혐의를 수사중인 경북지방경찰청은 22일오전 鄭시장을 소환,철야조사를 벌였다. 경찰 조사에서 鄭시장은 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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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100억대 사기 피해-대세산업 관계사 빌려줘
경남은행이 지방업체인 ㈜대세산업(대표 李鍾九.43)에 위조된부동산 서류를 담보로 거액을 대출해 줬다가 1백억원 이상을 사기당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 대세산업은 이밖에도 주거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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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결혼 축의금 1억7천만원 영천시장 '대단한 자리'
대구=김선왕 기자 시장 아들의 결혼식 축의금 1억7천7백만원-.민선시대 시장의 파워를 보여주는 거금이다. 정재균(鄭宰均)경북영천시장의 뇌물수수와 여직원 추행 고소사건을 수사중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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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서류위조 3억빌려
경찰청 외사3과는 9일 인감증명서등 부동산 관련 서류를 위조,남의 토지를 담보로 3억원을 빌려 가로챈 뒤 해외로 도피한 혐의로 정광호(鄭光鎬.39.무직.대구시남구봉덕동)씨를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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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문화체육부,경찰청,서울신문,한양대
◇건설교통부^주택도시국장 康允模^감사관 朴維徹^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朴相彩 ◇문화체육부^국립중앙도서관장 金容文^국립현대미술관사무국장 魏承復^문화정책국장 鄭基永^예술진흥국장 李吉隆^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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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급등 거품株 많다
주가에 엔진을 단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다.지난 7일 보통주 종가기준으로 연중최저가에 비해 2.5배 이상 오른 종목이 21개나 되고 가장 많이 오른 대영포장은 무려 20.4배나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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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재산등록 범위확대
인천시(仁川市)세금횡령사건으로 불거진 공무원사회의 부패상은 급기야 하위직 공무원에게까지 재산등록을 하도록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비상처방이 나오게 했다.이제 세무직등 민원담당부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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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농촌진흥청,한국과학기술연구원,국세청
◇외무부^본부근무 裵相吉^서아시아아프리카국 심의관 嚴勤燮^의전 同 金勝義^외교안보연구원 미주연구부 연구관 曺一煥^환경기구과장 朴興信^서남아同 金光根^경제협력1同 愼年晟^남미同 丁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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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관료체크” 경고
○…3월초부터 시작된 李元鐘서울시장의 자치구 연두순시가 계속되면서 일선 구청장들의 업무보고 내용이 갈수록 과장되거나 실현성이 없는 거창한 사업계획을 늘어놓는등 「한건주의」로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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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명의신탁제도 악용 공직자들 재산은닉 의혹
공직자 재산공개에서 명의신탁 부동산을 등록한 공직자는 극소수로 나타나 명의신탁제도를 많이 이용하고있는 관행에 비춰볼때 공직자들이 쉽게 추적이 안된다는 점을 노려 재산을 숨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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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마다 가시방석/재산태풍에 누가 다칠까
◎정치권/민자 1,2차 격차 큰 10여명 초점 여야의원중 재산공개결과 1차 문제가 되고있는 의원은 지난봄 공개때 상당수 재산목록을 빠뜨린 민자당의원 10여명이다. 사류검증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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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재산공개 분야별 내역분석-부동산.금융자산.미술.보석
○…2백92명의 국회의원중 자신 또는 직계가족의 부동산이 1백억원이상인 의원은 모두 10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사람은 金鎭載의원으로 그동안 항간에 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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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선심 공약 남발에 실무자 "속앓이" 전주
○…토착 비리를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대검찰청에 수사 결과보고 시한인 20일이 가까워지고 있으나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지 않아 개점 휴업 상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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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등록 눈치보기 극심/“될수록 나중에”접수창구 한산
◎“일찍냈다 실수땐 치명적”몸조심/증빙서류 구비 확인하느라 지연/부동산등 팔릴때까지 기다리는 경우도 많아 지난달 12일부터 공직자에 대한 재산 등록을 시작해 1개월간의 등록기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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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재산내역 뜯어보면…
◎뚜껑여니 “역시…” 부동산 알부자 많았다./교육감7명은 연고지 “토호”/금융자산도 적지않아 눈길/부인재산만 40억대 넘기도/재산가들 “처가덕” 애써 강조/경제관료검사 단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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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잇단 비리 터져 ″안절부절〃
○…최근 국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로 (주)건영에 대한 특혜의혹과 수서 택지개발 사업 과정에서의 특혜분양 등 잇따른 비리사실이 드러나자 시 관계자들은 이의 해명에 총력을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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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뢰 제보만으로 시장연행"검찰 권 남용"
○…청주시의회에 이어 서울 노원 구 의회에서도 행정정보공개조례제정을 추진하자 서울시 본 청 간부들은 그 여파가 시의회에까지 미칠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부심. 서울시 한 간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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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칭 또 사기극/공사·싼이자 차관 미끼 2천만원 챙겨
서울경찰청은 25일 청와대 직원등을 사칭,공사하청알선을 미끼로 2천3백만원을 사취하고 기업가들로부터 차관을 저리로 대출받게 해주겠다며 담보용으로 부동산 등기부·인감 등을 받아낸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