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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젊은층 알리기 주력 … 문화강좌 큰 호응 기뻐”
김호연 김구재단 이사장이 백범 서거 60주기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뒤편에 미국의 동포들에게 광복군 지원을 당부하는 김구 임정주석의 글이 담긴 태극기가 걸려있다.26일은 백범 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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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친박 화합 ? 정수성을 보면 알 수 있다
4·29 경주 재선거에서 한나라당 정종복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친박근혜계 무소속 정수성(사진) 의원이 17일 한나라당에 입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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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친박 복당 의원 18명 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한나라당은 15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친박근혜계 복당 의원 18명을 당원협의회(당협) 조직위원장에 임명했다. 이날 당협 조직위원장에 임명된 의원은 홍사덕(6선·대구 서), 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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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아예 망하는 데까지 가겠다는 건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나라당이 쇄신 논란으로 시끄럽다. 이재오 전 최고위원의 이름이 연일 오르내린다. '이재오의 입'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이 입을 열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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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아예 망하는 데까지 가겠다는 건가”
‘이재오가 온다’. 한나라당 이재오 전 최고위원이 한나라당 쇄신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올 3월 귀국한 뒤 정계와 거리를 두고 있는 그의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한 건 지난달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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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년 기초자치단체 구청장·군수
내년 6·2 지방선거에선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내 39명의 기초자치단체장도 뽑는다. 구청장 33명, 군수 6명이다. 이들은 일선에서 실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결정하기 때문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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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경제 대통령만으론 안돼…정치 대통령 돼야”
김문수(58·사진) 경기도지사를 만났다. 1일 오후 5시30분 그의 집무실에서다. 그는 3선 의원 출신이다. 유력한 한나라당 차기 대권 후보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선명한 하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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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이튿날 70명 반란표…21일 원내대표 경선이 고비
#장면1=2005년 4월 30일. 참여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재·보궐 선거는 집권 여당의 참패로 끝났다. 국회의원 6곳과 기초단체장 7곳의 당선자 중 열린우리당 출신은 한 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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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경제 대통령만으론 안돼…정치 대통령 돼야”
김문수(58·사진) 경기도지사를 만났다. 1일 오후 5시30분 그의 집무실에서다. 그는 3선 의원 출신이다. 유력한 한나라당 차기 대권 후보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선명한 하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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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꼭 처리” 정부, 여당에 호소하다
한승수 총리(左)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中)·정몽준 최고위원이 30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형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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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침묵 속 첫 공식행보는 은평을 방문
그가 돌아왔다. 300여 일 만이다. ‘이명박(MB) 정권의 2인자’ ‘개국공신’ ‘실세 중의 실세’로 불리던 이재오(사진)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정치적 유배’를 마치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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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가 돌아왔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그가 돌아왔다. 300여 일 만이다. ‘이명박(MB) 정권의 2인자’ ‘개국공신’ ‘실세 중의 실세’로 불리던 이재오(사진) 전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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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천막 사람들은 지금 … 금배지 달거나 MB정부 탄생 공신으로
5년 전 천막당사의 주역들은 현재 어떤 모습일까. ‘원조’ 천막에 해당하는 한강 둔치 천막은 당내 소장파들이 중심이었다. 고진화·서장은· 김해수· 정두언·임해규·정태근·권영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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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정동영 어찌하오리까, 한나라·민주 ‘공천 한숨’
관련기사 정동영 출마, 뜨거워지는 4·29 지난 겨울 정치권을 뒤흔들었던 두 차례에 걸친 입법 전쟁이 끝나면서 정가의 이목이 4·29 재·보선에 쏠리기 시작했다. 11일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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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 휴가 중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11일부터 5일간의 휴가에 들어간다. 지난해 7월 선출된 이후 8개월여 만에 처음 맞는 휴식이다. 그간 그는 입법전쟁 등 과정에서 토·일요일도 출근해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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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 “당협위원장, 현역 의원이 맡아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9일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직과 관련, “원외위원장이 정부 기관이나 좋은 요직으로 가고, 국회의원이 당협위원장을 맡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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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시점에 박희태 - 친박 복당파 회동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친박계 복당파 의원들과의 오찬 회동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이번 모임은 지난해 7월 친박 의원들의 복당 이후 처음이다. 왼쪽부터 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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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 ‘핵심 3각축’ 다시 뭉치나
여권은 연이은 입법 싸움에서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 2월 국회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 소극적이었던 친박근혜 진영이 입법 싸움에 가세한 것이다. 박근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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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친박계 공들이기’
이상득 전 국회 부의장(右)이 2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조찬 모임에 참석, 친박계 김무성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부산=뉴시스]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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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야합하고 떼법에 굴복했다”
임시국회 내 쟁점 법안의 처리가 사실상 무산된 것과 관련해 한나라당 안에서 원내 지도부 책임론이 제기되고 차명진 대변인이 사퇴 회견을 하는 등 내부 갈등으로 번질 조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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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계 57명 “지도부 물러나라” … 전쟁에 진 한나라 내전 위기
야당과의 쟁점 법안 협상과 관련해 책임론이 일고 있는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도중 얼굴을 감싸고 있다. [연합뉴스] 갈 길 바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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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차로 택시 통행 불허키로”
택시의 버스전용차로 통행 허용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매단 버스가 서울 명동 인근의 버스정류장에 정차해 있다. [최승식 기자] 정부와 한나라당은 회사 택시의 부가세 경감 기간을 연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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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국토장관 “수도권 불합리한 규제 풀 것”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6일 수도권 규제 완화와 관련, “욕을 먹겠지만 불합리한 건 풀어줘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10월 중엔 수도권에 관한 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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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의 추석 귀향일기] 충청권
10점 만점에 평균 2.8점.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지역구에 내려간 여섯 명의 여야 의원(한 명은 원외)이 전하는 지역의 체감경기지수다. 한마디로 죽을 지경이란 얘기다. 귀향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