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vs 비이재명 충돌 전날, 그들은 '당무위' 갖고 싸웠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22일 의원총회를 열고 경선연기에 대한 의원단 주장을 듣기로 했다. 연기파는 당무위 개최를 통한 경선연기를, 사수파(이재명계)는 최고위의 '7월 레이스 시작
-
안철수는 광양서 강연, 박지원은 강진 가서 손학규 만나
27일 전남 강진의 한 식당에서 만난 더민주 손학규 전 상임고문과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린 27일, 국민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박지
-
[동영상] 김정하기자의 정치 따라잡기(8월 셋째주)
안녕하십니까 중앙일보 정치부의 김정하 기잡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시원합니다.휴가는 다들 잘 다녀오셨습니까. 정치권도 원래 8월은 국회가 거의 열리지 않고 또 의원들
-
최고의원된 노무현 "내가 적임자" 호언
민주당 노무현 상임고문이 8일 최고위원에 지명됐다. 당헌상 최고위원 은 '주요 당무에 관해 총재의 협의에 응하고, 일반적 당무의 집행을 지도.감독'할 수 있다. 당무 2선에 있는
-
[후보가시화 언제…] 득실따라 전당대회 시기 제각각
민주당에 '대선 후보 조기 선정론' 이 부상하면서 전당대회 시기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대선 후보는 전당대회에서 선출하기 때문이다. 현재 당헌상 전당대회 시기는 내년 1월. 하지
-
권노갑·이인제 고문 최고위원 도전 시사
민주당 권노갑(權魯甲)상임고문과 이인제(李仁濟)고문이 23일 최고위원 경선에 나설 뜻을 내비쳤다. 權고문은 기자들과 만나 "주위에서 경선 출마를 적극 권유하고 있다" 며 "당과 나
-
민주 상임고문단에 권노갑·이인제 가세
민주당 상임고문단에 무게가 실렸다. 선거대책위원회 이인제(李仁濟)위원장과 권노갑(權魯甲)고문 두 사람이 20일 가세했기 때문이다. 동교동계(권노갑)와 비동교동계(金令培.趙世衡)의
-
40일 진통 민자당 당무위원 45명
◎다선 우선 지역안배에 입각자 제외/민주계 난산… 이춘구씨 결국 포함 진통을 거듭하던 민자당의 당무위원 명단이 19일 확정,발표됐다. 다른 당직과 달리 최고위원 제청권등 사실상 최
-
민자당무위원 할 사람 넘친다/계파간 「25대12대8」로 마무리작업
◎의석비 배분싸고 「세 늘리기」에 안간힘/민정계 3선 이상 36명 대입 경쟁 뺨쳐 민자당의 당무회의 구성작업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당무회의는 구민정당의 중앙집행위원회,구민주당의
-
(9)JP의 후보추대 격론|"JP출마 땐 반대 데모진압 명분없다
80년 서울의 봄은 최규하 정부가 이끌었다. 권력 기반이 없었는데도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통령보궐선거에 단일후보로 추대됐다. 그렇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김종필씨는 권력의 자
-
당 운영 크게 바뀌지 않아
이민우 신민 당 총재는 6일 김영삼 민추협공동의장의 상임고문 수락 및 입당에 대해 『정부. 여당이 철벽을 쌓고 있고, 나와 김 의장의 정치노선에도 다를 것이 없으므로 앞으로 당 운
-
방향 드러나는 민정 당직 개편 작업|"질"은 약간, "양"은 듬뿍|당3역등 핵심 당직자 유임 거의 확실|중앙위의장에는 중량급 일부 의원이 물망|국회상임위장중 몇몇만 제외 모두 바뀔 듯
그동안 추측과 뒷공론만 무성하던 민정당의 당직·국회요직 개편작업은 9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시·도지부 개편대회가 모두 끝남에 따라 이제 본격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 민정당의 개
-
(1)당직과는 상관없는 JP의 그림자들 공화|당직자·보좌역·측근등 세 그룹
김종필공화당총재 보좌 「팀」 은 일반 당직자와 총재보좌역 아무 「타이틀」 없이 가까이서 돕고있는 「측근」등 새「그룹」으로 나눌수 있다. 당의 공식참모는 전비용당의장서리I 장형정당
-
고문회의 신설 검토
공화당은 5선 이상의 당 중진들로 구성되는 고문회의를 신설하고 당5역 중 일부를 경질하는 등 당직개편작업을 벌이고있다. 한 당 간부는 28일 늦어도 내주 초 까지는 매듭을 지을 것
-
"야 후보 단일화 문제없다"|어떻게 조정될까…신민당 의원 정담
신민당의 대통령 후보가 어떻게 조정될 것인가. 내년 봄 선거를 앞두고 신민당과 재야에서는 후보 예선활동과 조정작업이 한창이다. 강력한 후보물망에 올라있는 김영삼 신민당 총재와 김대
-
공화당 직 전면개편|당의장은 김종필 총재가 겸임 부총재는 임명 안해
공화당은 26일 당직자를 거의 전면적으로 개편, 신설된 당부의장에 이병희·길전식 의원을 임명하고 당5역 중 당 의장직은 김종필 총재가 당분간 겸임하고 육인수 중앙위의장만 유임시켰다
-
공화당에 당헌개정론 대두
○…당기구개편문제와 관련, 공화당에서는 최근 당헌개정론이 대두. 일부 관계자들은 현행 당헌중 비현실적 조항이 적지 않다고 지적, △사실상 두지않고있는 재정위원회는 당헌상 두게 돼있
-
월내에 합당신고
윤보선, 김영삼, 양일동, 김대중씨는 5일 하오 안국동 윤씨 자택에서 2차 4자 회담을 갖고 신민·통일당 통합에 따른 문제점을 협의, 통합은 신민당과 통일당만의 통합이며 가장 빠르
-
여당의 기류
5·16혁명과 63, 67 양 차 선거를 거쳐 집권11년에 접어든 공화당은 국민에게 약속한 공약실천과 함께 당 내적으로도 정권인계태세를 갖추어야한다는 큰 과제를 안고 나서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