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바이러스와 반세기 (40)

    40. 일본 박사의 충격 고백 가사하라박사는 작은 체구에 머리가 희끗한 모습이었으며 어딘지 모르게 수심이 가득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의 세계최초 분리란 의학사에 빛나는 업적을 남겼

    중앙일보

    2000.12.06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바이러스와 반세기 (39)

    39. 일본 세균전 주역의 반발 이 무렵 내가 관심을 갖게 된 분야는 세균전이다. 한탄바이러스는 공기로 전염되므로 급속히 확산할 수 있는데다 치명적인 독성마저 있으므로 세균전의 소

    중앙일보

    2000.12.05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바이러스와 반세기 (2)

    2. 미생물학 조교시절 41년 서울대의대 전신인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기교수는 기이한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졸업후 대구동산병원에서 소아과의사를 하다 일본군이 운영하던 만주

    중앙일보

    2000.10.11 00:00

  • 중국, 731부대 시설 '세계유산' 추진

    [도쿄〓남윤호 특파원] 중국 정부가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시에 남아 있는 구일본군 세균전부대인 이른바 '731부대' 의 시설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중앙일보

    2000.06.01 00:00

  • [강군 일본 자위대] 下.역할 커지는 군

    요즘 일본 언론에는 저강도(低强度)분쟁이란 군사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소규모 분쟁이나 테러.게릴라 침투를 일컫는 말이다. '애매한 전쟁' 이라 불리기도 한다. 냉전 붕괴후 두드러진

    중앙일보

    2000.05.04 00:00

  • 731부대 인체실험 자료 공개

    [도쿄 = 오영환 특파원]중.일 전쟁 당시 일본 관동군이 세균무기를 개발하던 731부대에 중국인을 인체실험용으로 보냈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는 일본측 공문서 66건이 중국에서 공개됐

    중앙일보

    1999.08.03 00:00

  • 일제,장제스 독살 계획

    [도쿄 = 오영환 특파원]일제가 지난 37년 중.일전쟁 이후 중국 국민당 장제스 (蔣介石) 총통을 독살하려는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밝혀졌다. 31일 도쿄신문이 입수한 48년의 '제

    중앙일보

    1998.09.01 00:00

  • 일본 최고재판소 "생체실험 내용 교과서 삭제는 위법"

    [도쿄 = 노재현 특파원]일본 최고재판소는 29일 일본 문부성이 고교 역사교과서 검정과정에서 2차대전 당시 생체 실험을 한 731부대에 관한 기술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것은 위법이라

    중앙일보

    1997.08.30 00:00

  • [분수대]관동군 731부대

    제2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리기 약 5개월전인 1945년 3월 어느날 만주 제731부대장으로 취임한 군의 (軍醫) 이시이 (石井) 중장은 감회가 새로웠다. 이 부대가 33년 관동군

    중앙일보

    1997.08.14 00:00

  • 일본 세균전 피해 중국인 1백8명 10억8천만엔 손배소

    [도쿄 = 이철호 특파원] 중.일전쟁중 일본군 731부대등이 자행한 세균전으로 희생된 중국인 유족과 생존자 1백8명이 1인당 1천만엔 (7천6백만원) 씩 모두 10억8천만엔의 손해

    중앙일보

    1997.08.12 00:00

  • 중국 북경에 페스트 발생

    중국 베이징 (北京) 남서쪽에서 최근 페스트가 발생, 최소한 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전염됐으며 이 페스트는 2차세계대전때 버려진 녹슨 일본군 폭탄에서 번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소식통

    중앙일보

    1997.08.06 00:00

  • KBS, 아직도 남은 일본731부대의 만행 흔적 방영

    일본 관동군 731부대. 이 이름이 생소한 사람들은 영화나 소설로 자주 소개된'마루타'를 떠올리면 된다. 살아있는 사람에게 각종 세균을 주입하고 극한.극서의 온도변화 실험등 잔인무

    중앙일보

    1997.05.18 00:00

  • 日帝전범 미국입국 금지 확대

    [도쿄=김국진 특파원]미국정부가 옛 일본군 731부대 관계자와 종군위안부 관련자 16명에 대해 미국입국 금지조치를 취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라이 로젠바움 미 사법부 특별조사부

    중앙일보

    1996.12.24 00:00

  • 방송위,'시베리아 조선곡'등 9편에 제작비 지원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열)는 시베리아 조선족 후예의 생활과 자연생태를 그리게 될.시베리아 조선곡(朝鮮谷)'등 9편을 96방송위원회 대상작으로 선정하고 18일 오후6시 서울태평로 한

    중앙일보

    1996.12.19 00:00

  • 미국,일본전범 16명 入國금지

    [워싱턴=김수길 특파원]미 법무부는 3일 2차대전 당시 정신대(挺身隊).생체(生體)실험부대(만주 731 세균부대)활동등과관련된 것으로 조사된 전 일본군 소속 16명의 일본인을.입국

    중앙일보

    1996.12.05 00:00

  • KBS2 "일급살인"

    □…『일급살인』(KBS2 16일 밤10시)=극한의 고통으로 절망에 빠진 죄수와 그를 다잡아 잔혹한 감옥생활을 고발하려는 변호사의 투쟁을 그린 사회성 짙은 드라마.고귀한 인간성은 부

    중앙일보

    1996.11.16 00:00

  • 일본 731부대 세균전에 희생 中유족들 배상소송 준비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 731부대의 세균전 실시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인 유족들이 내년 봄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위해 준비중이라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3

    중앙일보

    1996.07.01 00:00

  • 세균戰 日王도 승인 방위청 보관문서서 확인

    [東京=聯合]일제(日帝)관동군 방역급수부대(731부대)가 1940년 중국에서 콜레라와 페스트 균을 사용해 실시한 세균전은육군참모본부의 지시와 당시 일왕(日王)히로히토(裕人)의 승인

    중앙일보

    1995.07.30 00:00

  • 서울의 포청천 되겠다-趙淳후보

    △『언제부턴가 전북은 호남의 2중대쯤으로 전락했다.특정인 지시에 의한 호남 대세몰이에 따라가기만 하다가 개성도,긍지도,역사도 없는 전북이 됐다.』-김덕룡(金德龍)민자당사무총장,전북

    중앙일보

    1995.05.17 00:00

  • 中國人 전쟁피해자 日정부에 배상청구

    [北京.東京 AFP.共同=聯合]제2차대전당시 일본의 침략전쟁으로 피해를 받은 중국인들은 26일 베이징(北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적으로 배상을 촉구하는 한편 그들의 일본인 변호

    중앙일보

    1995.04.28 00:00

  • 日帝,美포로도 人體실험-LA타임스

    [로스앤젤레스 AP=聯合]미국인 전쟁포로들도 제2차대전때 일본군의 세균전 실험을 위해 인간모르모트로 이용됐다고 美로스앤젤레스 타임스紙가 2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2차대전당시 일

    중앙일보

    1995.03.22 00:00

  • 고미카와와 도조

    최근 세상을 떠난 일본(日本)작가 고미카와 준페이(五味川純平)는 전후(戰後)수십년간의 작품활동을 통해 일관되게 일본의 침략전쟁을 고발해온 사람이었다.그의 작가적 재산은 태평양전쟁

    중앙일보

    1995.03.20 00:00

  • "죽음와 구원" 마이클 벌리著

    인간이 합리만을 맹종할 때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가.또 효율만을 고집할 때 얼마나 비인간적인 수렁에 빠지게 되는가. 올해는 해방 50주년.유럽으로 보면 제2차 세계대전 종전(終

    중앙일보

    1995.02.25 00:00

  • 日帝 세균무기연구문서발견-방위청 보관

    [워싱턴.東京=陳昌昱.吳榮煥특파원]빌 클린턴 美대통령은 7일일본군에 의한 진주만(眞珠灣)공격 53주년을 맞아 플로리다州 탬파에서 열린 진주만생존자협회 회의를 위한 전화 연설에서『미

    중앙일보

    1994.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