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안기부 차장·국회의원·장관→ 572명 키운 장학사업가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안기부 차장·국회의원·장관→ 572명 키운 장학사업가

    김영수(73)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이사장은 2004년부터 대학에 수시입학한 우수 예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간 글로벌 리더십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은 2012년 초 국립중앙박물

    중앙선데이

    2015.01.25 02:02

  • YS에 준 수표 번호·날짜까지 기록

    YS에 준 수표 번호·날짜까지 기록

    ▶ 랜덤하우스중앙 1,2권으로 발간11일 발간된 박철언 전 의원의 회고록 '바른 역사를 위한 증언'은 섬뜩한 기록성을 가지고 있다. 1980년 5공의 출범서부터 2000년 공직을

    중앙일보

    2005.08.12 04:57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김문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기 부천시 소사구 김문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중앙일보

    2003.07.11 20:07

  • YS·DJ 국정원 개혁 용두사미로 막내려

    김영삼(金泳三.YS).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도 취임 직후 대대적인 안기부(현 국정원) 개혁 작업을 했다. 하지만 집권 후반기엔 개혁의지가 급속히 퇴색했고, 결국 용두사미(

    중앙일보

    2003.05.06 06:15

  • [파워엘리트가 바뀐다]1.'西軍'이 몰려온다…사정 칼자루 호남일색(2)

    안기부의 세 요직이 모두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측근 인맥으로 채워졌다. 이종찬 (李鍾贊) 신임부장이 지난주 임명될 때 金대통령에게 올린 신건 (辛建) 1차장.나종일 (羅鍾一)

    중앙일보

    1998.03.09 00:00

  • 안기부 대선때 '김대중 죽이기' 검찰수사…주모자 찾기가 초점

    새 정부가 안기부에 대해 내심 가장 언짢게 생각하는 대목은 대선 당시의 '북풍 (北風) 공작' 개입 문제다. 현재 검찰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수사로 전모를 밝히는 데는 한계가 있

    중앙일보

    1998.03.06 00:00

  • '북한도발 대응전략'군기밀 유출…구멍난 안보관리에 충격

    배포처가 극히 제한돼 있는 국가안보의 1급 기밀문서인 '신작전계획 5027' 이 아무렇게나 관리됐던 점이 밝혀져 충격적이다. 현정부의 국가운영 난맥상을 드러낸 한 예라고 할 수 있

    중앙일보

    1997.09.21 00:00

  • 족쇄 풀린 이부영 행보 주목-3.1절特赦 출마채비

    민주당 이부영(李富榮)전의원은 국민회의가 4.11 총선에서 「손볼 사람」으로 벼르고 있는 사람중 한명이라는 소문이 있다. 反DJ(국민회의 金大中총재)의 선봉장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중앙일보

    1996.02.24 00:00

  • 15代 국회의원 출마예상

    중앙일보는 신년특집으로 오는 4월11일 실시될 15대 총선 출마예상자 명단을 게재합니다.이 명단은 본사 특별취재팀이 여야각 정당의 조직책및 공천경합자와 260개 지역구에서 예상후보

    중앙일보

    1996.01.01 00:00

  • 192.안무혁 안기부장 사표

    정치판에서 선거는 생명을 건 大會戰이다.그런데 6共의 첫 작품으로 야심을 담아 공천한 선량후보들은 88년 4.26총선에서형편없이 나가 떨어졌다.과반의석을 호언하던 여당은 전체의석의

    중앙일보

    1994.09.10 00:00

  • 190.박철언의 월계수회 무대뒤서 영향력

    88년 우리 현실에서 정치판을 짜는 여권의 3대 軸은 집권여당인 민정당과 정보 총본산인 안기부,그리고 권력의 핵 청와대였다.그런데 13대 전국구의원 공천과정에서는 두 축인 당과 안

    중앙일보

    1994.08.27 00:00

  • 177.황태자 박철언(1)-6共의 서막

    대통령에게 권한이 집중된 우리 현실에서 대통령이 황제에 비유되듯이 제2의 실력자는 흔히 황태자로 불려왔다. 3공화국 초반에 朴正熙대통령의 조카사위였던 金鍾泌민자당대표가황태자로 인구

    중앙일보

    1994.05.28 00:00

  • 168.정호용,이춘구,안무혁,김용갑

    권력을 쥔 사람은 대권의 후계를 결심했다 하더라도 어느 시점까진 후계자가 누구인지를 절대 발설하지 않는다.후계지명은 곧 권력이동을 의미하기 때문이다.권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全斗煥

    중앙일보

    1994.03.25 00:00

  • 162.6.29선언 전두환.노태우 밀약

    87년 당시 盧泰愚民正黨대표의 고뇌에 찬 결단으로 기록되었던6.29선언이 全斗煥대통령의 이니셔티브에 의해 추진되었다는 얘기는 이제 널리 알려져 있다.진실이「全斗煥 주도론」이든「盧泰

    중앙일보

    1994.02.04 00:00

  • 161.박종철사건 조작 정국 강타

    87년5월25일 오후11시30분 청와대 접견실. 全斗煥대통령은『피곤할텐데 칵테일 한잔씩 하지』라며 부드럽게 술잔을 권하고 있었다.심야에 불려온 사람은 張世東안기부장과 金聖基법무장관

    중앙일보

    1994.01.28 00:00

  • 160.남북비밀 교환방문 下.

    85년 가을 張世東안기부장의 平壤,北韓 노동당비서 許錟의 서울 비밀방문은 남북관계와 한반도 주변정세에 여러가지 영향을 미쳤다. 당장 적십자회담.국회회담.경제회담이 순항했으며 분단후

    중앙일보

    1994.01.21 00:00

  • 감사원,훈령조작 특감결과 발표

    감사원은 21일 오후 대통령훈령 조작의혹 사건전모를 발표,지난해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이동복 전 안기부장특보가 평양상황실에서 작성된 예비전문을 서울에서 보낸 훈령

    중앙일보

    1993.12.22 00:00

  • 이동복 전 특보 훈령조작 사건/통일원­안기부 갈등서 비롯

    ◎감사원,곧 전모발표 이동복 전 안기부장특보의 대통령훈령 조작의혹을 감사해온 감사원은 20일 사건조사를 완결짓고 21일 결과를 감사위원회에서 의결한후 전모를 발표한다. 감사원은 이

    중앙일보

    1993.12.20 00:00

  • 철의장막 소련 뚫어라 함병춘 밀사 파견

    81년10월중순 南山의 국가안전기획부 부장실.兪學聖부장은 소파에서 몸을 일으키며 방문을 들어선 신사를 정중히 맞았다.두 사람의 눈이 마주치는 순간 兪부장의 입술이 떨리듯 열렸다.

    중앙일보

    1993.12.17 00:00

  • 감사원/「훈령조작」 결론/발표 앞서 고민

    ◎이상연·엄삼탁씨 주요대목서 “보고 못받았다”/정 전 총리는 기억 잘 못해 당시상황 파악 애로/청훈지연 이유는 안기부 실무진 “태만”으로 밝혀져 감사원이 고민하고 있다. 남북 고위

    중앙일보

    1993.12.13 00:00

  • 이동복씨 훈령 가짜 판명/감사원/평양서 작성 정 전 총리에 전달

    지난해 9월 남북 고위급회담중 『기존지침을 고수하라』는 정체불명의 「괴문서」는 이동복 전 안기부장특보 등 당시 평양에 가있던 안기부 간부들이 고의로 조작한 가짜 훈령임이 드러났다.

    중앙일보

    1993.12.13 00:00

  • 이상연·임동원씨 소환조사/훈령조작 특감

    이동복 전 안기부장특보의 대통령훈령 조작의혹을 감사하고 있는 감사원은 6일 아침 이상연 전 안기부장과 임동원 전 통일원차관을 삼청동 감사원으로 소환,지난해 9월 남북 고위급회담 당

    중앙일보

    1993.12.06 00:00

  • 정원식 전 총리 방문조사/감사원 「훈령조작」 특감

    대통령 훈령조작 의혹사건을 감사중인 감사원은 4일 낮 정원식 전 국무총리를 서울 화곡동 자택으로 방문해 조사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 남북 고위급회담 당시 수석대표였던 정 전 총

    중앙일보

    1993.12.04 00:00

  • 내각제싸고 權府게임 全씨.盧씨 同床異夢

    우리 憲政史에서 헌법개정은 통치권자와 후계자간의 미묘한 권력게임 측면이 있었다. 권력인계.인수문제를 놓고 두사람간의 정치적 이해가 다르면 개헌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대개의 경우 집

    중앙일보

    1993.1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