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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기업의 성장전략 ? "완전히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라"
1993년 300인 이하 중소기업은 5만6472개였다. 이들 중 10년 후인 2003년 300인 이상 업체로 성장한 곳은 75개(0.13%)뿐이었다. 500인 이상 기업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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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모피 브랜드의 특별한 경험
인류 역사이래 최초의 옷에서 현 세기 최상의 품격으로 옷 이상의 가치로 평가 받고 있는 '모피'는, 그 섬세함과 우아함으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입는 다이아몬드'라는 인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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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풍녀 "뜬다면 뭘 못해"
【편집자주=인터넷이 여론을 만드는 장이라는 사실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e이슈!아슈?'에서는 매주말, 네티즌들의 시선을 '낚은' 인터넷 핫 이슈들을 모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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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문구 라이트,마일드는 가짜" 판결
미국의 주요 담배회사들이 '라이트' '로-타르' '마일드' 등의 표시로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 소비자들을 속였다는 판결이 나왔다고 문화일보가 AP통신을 인용,18일 보도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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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깊이읽기] '거짓을 과학으로 포장' 정보 조작의 흑막
거짓 나침반 원제:Trust us, we're experts! 샐던 램튼·존 스토버 지음, 정병선 옮김 시울, 511쪽, 1만8000원 1999년 어느 날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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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국일제지 최우식 사장 스토리
육군사관학교 42기, 소령 예편, 제지회사 기획실장과 사장. 신호제지 인수로 화제를 모은 최우식(42.사진) 국일제지 사장은 경영자로선 이력이 특이한 편이다. 그는 따로 경영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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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덜 마시자" 역마케팅
"1위라는 타이틀에 얽매이기보다는 소비자의 요구를 채워주는 게 우선 아닐까요. 소비자를 현혹하는 무책임한 마케팅으로 단기간에 시장 점유율을 높이느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비자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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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일수록 광고 더 해라"
▶ 외국기업들이 국내 광고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전지현이 등장하는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 광고(上)와 도요타 렉서스 자동차 광고. 외국계 전기전자.자동차 업체들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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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이태백 ⑤] 석사 출신 중기 취업자의 조언
석.박사 출신의 청년 실업자도 적지 않다. 그것도 정보통신분야 같은 최첨단 학문을 전공한 '백수'들이 의외로 많다. 무엇이 문제일까? "왜 직장을 구하는지 목표를 확실히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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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탕발림' 마케팅 대박
미국 식품광고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팻 프리'(무지방)와 '슈거 프리'(무설탕)다. 감자튀김과 햄버거는 미국인들에게 담배만큼이나 공공의 적이다. '비만'이라는 단어도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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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만 문제, 좌.우파 정치논쟁으로 확산
미국에서 비만의 책임이 개개인에게 있느냐 식품업계와 광고업계에 있느냐는 논란이 정치적 차원으로 확산되고 있다. 좌파 진영은 소비자들에게 고칼로리 식품을 교묘히 강요하는 식품업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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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담배 稅탈루 132억 추징
외국 담배회사들이 수입관세율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 부담을 줄이려고 수입단가를 낮춰 신고하는 방법으로 관세를 누락했다가 거액을 추징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31일 관세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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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담배회사들, 흡연반대 광고에 반격
수년간 각종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려 온 미국의 담배회사들이 최근 주정부나 공익단체의 흡연반대 광고에 맞서 소송을 제기하거나 준비하는 등 공세로 전환하고 있다. 담배회사들은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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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넥타이 풀고 마라톤 마케팅
가라앉은 경기가 영 안 풀리면서 회사 임직원들이 넥타이를 풀고 거리로 나왔다. 달리면서 회사 홍보를 하기 위해서다. 에어컨을 만드는 외국계 업체인 캐리어와 대우 일렉트로닉스의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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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패스트푸드 업계에 비만대책 촉구
미국 보건당국이 8일 맥도널드, 코카콜라 등 패스트푸드 업계에 사회적 골칫거리로 비화되고 있는 비만 문제의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토미 톰슨 미국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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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라이트' 광고101억달러 물어낼 판
세계 최대의 담배회사인 미국의 필립모리스가 '라이트'담배 광고 때문에 1백1억달러를 물어낼 위기에 몰렸다. 미국 일리노이주 법원의 니컬러스 바이런 판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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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부, 5개 담배회사 360조원 소송
미 법무부가 필립모리스 등 5개 담배회사로부터 부당 이익 2천8백90억달러(약 3백60조원)를 환수하겠다며 최근 소송을 제기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필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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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사 필립모리스 식품그룹으로 변신 이름도
[워싱턴=이효준 특파원] 세계 최대의 담배업체인 필립모리스가 회사 이름을 '알트리아'로 바꾸고 종합식품그룹으로 변신한다. 필립모리스 고위 관계자는 27일(현지시간) "담배회사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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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SUV "타자" "말자"
지금 미국에선 'SUV(지프형 스포츠.레저 차량)를 타야할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한창이다. SUV는 국산으로 치자면 무쏘.산타페에 해당하는 다목적 차종. 1990년대 말부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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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만 청소년들 맥도널드 상대 집단 소송
지난달 21일 미국 뉴욕의 맨해튼 연방법원에서는 8명의 비만 청소년들이 "비만의 원인을 제공했다"며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널드를 상대로 제기한 집단소송의 첫 심리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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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만 청소년들 맥도널드 상대 집단 소송… 논쟁 초점 뭔가요
지난달 21일 미국 뉴욕의 맨해튼 연방법원에서는 8명의 비만 청소년들이 "비만의 원인을 제공했다"며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널드를 상대로 제기한 집단소송의 첫 심리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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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 창업 자판기 어떨까
30대 중반을 넘어선 직장인들은 앞으로 직장 생활을 계속할 것인지 한번쯤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그러나 대부분은 목돈이 없어 창업할 형편이 아니다. 이것저것 합쳐 2천만∼3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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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식품광고시 유해성분·GMO여부 표시 의무화
내년부터 담배제조.판매업자들은 담뱃갑과 담배광고에 유해물질의 함량을, 식품제조.판매업자들은 제품광고시 유전자변형식품(GMO)여부를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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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꾸는 브랜딩 기업생명의 핵심
샤넬, 크리스찬 디올, 나이키, 소니, 코카콜라…. 브랜드는 이제 우리 생활의 일부다.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서부터 음료에 이르기까지, 휴대전화에서부터 담배에 이르기까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