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렌토보다 800만원 싸다…2000만원대 파격 SUV '토레스'
쌍용자동차가 13일 '신차 토레스(TORRES)'의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실시했다. [사진 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
-
12년된 '다마스'로 시속 152㎞ 달렸다? 면허정지 번복 해프닝
[사진 GM대우] 경찰이 경형승합차 '다마스' 운전자에게 도로에서 152㎞/h로 과속운전을 했다며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내리려다 번복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10일 경찰 등에
-
[강병철의 셀럽앤카]㊱ BTS 자동차? 이재용은 직접 몰았다…셀럽들이 사랑한 車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직접 운전하고 나타나는 모습. [뉴스1] 이건희 삼성 회장은 2020년 10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당일 빈소
-
대구 미분양 급증 뒤 강남 27억 떨어졌는데...주택시장 2008년 닮아가나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불안감 커지는 부동산 시장 안장원 부동산선임기자 “바람을 보아야 하는데.” 지난달 말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으로 첫 남우주연상을 받
-
[강병철의 CAR&] 車 브랜드는 죽지 않는다. 잠시 사라질 뿐
GM이 10년 만에 부활시킨 험머에 시승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 GM] 자동차 브랜드의 흥망성쇠는 한순간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판매량이 급감하고 회사 자체가
-
전기차 더 많은 유럽 제치고…한국 전기차 인프라 세계 최고
현대차 울산공장 내 전기차 아이오닉5’생산라인에서 현장 근로자가 차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
-
손흥민 '소박한 공항패션' 속 깜짝…손목시계 가격 알고보니
24일 입국한 손흥민. [연합뉴스]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트로피 ‘골든부트’와 함께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손흥민(30·토트넘
-
줄서서 사는 박재범 '원소주'…이 남자의 '힙한 비법' 통했다 [비크닉]
안녕하세요. 브랜드 소개팅 전문 정세희 기자입니다. 요즘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한다는 소주가 있습니다. 뮤지션 박재범이 만든 ‘원소주’입니다. 꺅! 박재범을 만나고 왔냐고요? 아뇨
-
불붙은 편의점 '술' 전쟁…3만원대 소주에 50년대 맥주 등장
편의점 CU 모델이 25일부터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내놓을 크라운맥주를 보여주고 있다. 오른쪽은 편의점 GS25 모델이 소주 3분의 1잔과 맥주 2분의 1잔 맛을 구현한 갓생폭탄맥
-
3조원 기업 '2루블'에 판 르노…국유화 노린 푸틴의 허 찔렀다
단돈 ‘2루블(약 40원)’. 프랑스 자동차 기업 르노가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러시아 내 자회사들을 러시아 정부에 매각하면서 받은 대금이다. 추정 자산가치 22억 유로(약 2조
-
'애플의 상징' 아이팟, 역사속으로…21년 만에 단종
애플은 2019년 그래픽 성능이 향상된 신형 아이팟 터치를 발표했다. [사진 애플] 애플이 휴대용 음악 재생장치인 '아이팟 터치'를 단종하기로 했다. 애플은 10일(현지시간)
-
종부세 폭탄 맞았던 영월 ‘창절서원’ 국가문화재 될까
강원도 영월에 있는 ‘창절서원’은 지난해 말 예상치 못했던 일로 유명세를 치렀다. 비영리 사단법인 창절서원에 8581만원에 달하는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된 일이다. 1년 전(480만
-
신혼부부 어쩌나...까르띠에 인기 시계ㆍ보석 가격 13% 올려
프랑스 시계·보석 브랜드 까르띠에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시계·팔찌·반지 등 주요 인기 제품 가격을 6~13% 올렸다. ━ 1년 만에 가격 또 인상 9일 관련 업
-
'비운의 왕' 단종 흔적 창절서원, 480→8581만원 종부세 폭탄, 왜 [e즐펀한 토크]
강원도 영월에 있는 '창절서원'은 지난해 말 예상치 못했던 일로 유명세를 치렀다. 비영리 사단법인 창절서원에 8581만 원에 달하는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된 일이다. 1년 전
-
혼살족, 마트 매대 바꾼다…수입산 밀어낸 韓파프리카 어떻길래 [혼잘혼살]
경남 진주시 지수면 파프리카 농장에서 박삼섭씨가 라온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라온은 국내산 파프리카 품종으로 해외 품종에 비해 작지만 당도가 높다. 비닐하우스
-
이게 진짜 맛있니? '할매 입맛'에 250만개 팔린 과자
롯데마트의 토이저러스가 출시한 포켓몬 스낵 3종. [사진 롯데쇼핑] 1990년대 출시됐던 ‘포켓몬빵’이 최근 열풍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의 복고열풍이 계속되고
-
한국GM, 부평2공장 1교대 전환…1200여명 전환배치
한국GM 조립공장. 사진=한국GM 제공 한국GM이 다음달부터 부평2공장을 1교대로 전환하고 1200여명의 인력을 창원공장 등으로 전환 배치한다. 부평2공장은 당초 8월 이후
-
“럭셔리 캠핑 떠나세요” 현대차 스타리아 리무진·캠퍼 출시
현대차가 '캠핑카'로 내놓은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모델.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다목적차량(MPV)인 스타리아 라운지의 최고급 사양 ‘리무진’과 캠핑에 최적화한 ‘캠퍼’
-
‘왕년의 강자’ 코나, 쪼그라든 소형 SUV 시장에 출사표
현대자동차는 12일 코나의 연식변경 모델 2022 코나를 출시했다. [사진 현대차] 최근 판매량이 위축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코나로 ‘영토
-
"삼립 사장님도 못 구합니다" 포켓몬빵 마케터의 웃픈 고백 [비크닉]
“죄송해요. 이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어요.” 재출시 43일 만에 1000만개가 팔리는 신기록을 세운 포켓몬빵. 1998년 첫 판매 이후 24년만의 포켓몬빵 재출시를 기획한 주인
-
WSJ “韓서 어린시절 향수 불러일으키는 포켓몬빵 열광”
월스트리트저널이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포켓몬 스티커가 한국에 돌아왔다”며 한국에서의 포켓몬빵 열풍을 조명했다. 서울의 한 편의점 문에 포켓몬빵 품절을 나타내는 익
-
[소년중앙] 500년 역사 앞세워 세계유산 된 조선왕릉 이모저모
왕의 기운 서린 조선왕릉 산책…500년 역사·문화·과학·예술 느껴지네요 이집트 왕족의 무덤인 피라미드와 영원한 삶을 향한 염원이 담긴 중국의 진시황릉 등은 소중 친구들도 잘
-
[앤츠랩]식품주는 엉덩이가 무겁다? 포켓몬빵을 보는 관점
“포켓몬빵을 최대한 많이 공급하기 위해 관련 생산설비를 24시간 내내 가동하고 있음에도 원활한 공급에 어려움이…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이 회사 홈페이지 사정이 이렇습
-
한정판 거래로 재테크, 급부상한 KREAM 앱 분석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리셀테크’가 유행하고 있다. ‘리셀테크’란 ‘Resell’과 ‘재테크’를 합친 신조어로, 한정판 스니커즈, 단종된 명품 가방 등 인기있는 제품을 구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