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새해 네번째 미사일 시위…남쪽으로 쏘면 계룡대 사정권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인 17일 또 다시 동해상에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이날 서울역에서 한 군인이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뉴스1]
-
北열차 추가로 단둥 진입…中 외교부 “북·중간 왕래 돕겠다”
16일 오전 북한 화물열차가 압록강 북중우의교를 건너 중국 단둥시로 들어서고 있다. [웨이신 캡처] 중국 외교부가 17일 북·중간 국제 화물 운송이 정상화됐다고 확인했다. 16일
-
중국엔 열차, 한·미엔 미사일 발사로 투트랙 나선 北
북한이 지난 14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한 후 사흘 만에 다시 미사일을 발사한 17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뉴시스] 북한이 새해 초부터
-
[단독] “유엔 6000만 회분 지원 타진에…北, 화이자나 모더나냐"
유엔이 북한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의 대북 지원을 위해 협의중이라고 정부 고위 소식통이 16일 말했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 [연합뉴스] 익명을 원한 소식
-
"中물품 싣고 北열차 오늘 돌아간다" 2년 만에 열리는 국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우려해 국경을 닫았던 북한이 17일 화물열차를 이용해 중국에서 물품을 들여 갈 예정이라고 정부 소식통이 전했다. 북한 화물열차가
-
北 화물열차, 압록강 건너 단둥 도착…셀프봉쇄 2년 만에 통과
북한 화물열차가 16일 오전 북한과 중국을 잇는 압록강 철교를 건너 중국 단둥역으로 향하고 있다. [웨이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우려해 국경을 닫았던
-
“주북 중국 대사 작별인사”…남북 모두 최우방국 대사 공석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라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국경을 통제한 가운데 최장기 주북 중국대사 기록을 보유한 리진쥔(李進軍) 중국 대사가 귀국 행보에 나섰다.
-
北, '유엔 제재' 페로실리콘 거래 지속…중국 수출액 절반 넘어
2016년 2월 북한 신의주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국 랴오닝성 단둥 해관(세관·가운데 하늘색 지붕 건물)의 모습. [중앙포토]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따라
-
혹독한 겨울 맞는 北…WP “국경봉쇄 장기화로 식량난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북한과 중국 간 국경 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4월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바라본 북한 신의주의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
北도 놀란 '오미크론' 나비효과…文 '종전선언' 구상 최대 악재
북한이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을 경계하며 방역 정책에 고삐를 죄고 있다. 이는 종전선언 등 문재인 정부의 대북 구상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북한 노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김 위원장, 장기 잠행 뒤 도발 또는 담판…이번엔?
━ 집권 10년, 김정은의 잠행 정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양강도 삼지연시 건설 현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16일 전했다. 북한이 그의 공개활동 소식을 전한 건
-
철로 깔고 창고 늘어선 의주비행장 포착…북-중 국경 열리나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2년 가까이 국경을 폐쇄했던 북한이 중국과의 육상 무역 재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15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평안북도 신의주
-
[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김일성 “약속한 바와갓치 중국인민군 출동 절대로 필요”
올해 6월 개관한 베이징 중국공산당 역사전람관 2층의 6·25 한국전쟁 코너에 “환영 중국인민지원군 영광 귀국, 경축 항미원조 투쟁의 위대 승리”라는 구호와 “개선문” 가로 표지
-
[이번 주 리뷰] 마스크,백신 이어 요소수까지…이달 말 ‘종부세 폭탄’(8~13일)
11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요소수 #종합부동산세 #국가채무 #시진핑 #코로나 치료제 #천안함 #유류세 #대학평가 #월드컵 등이다. 이달 말께 올해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
'3자녀 정책' 발표 후, 한국이 최고라는 이 서비스에 주목
중국이 '인구 대국'이라는 말도 옛 말이 될 듯 하다. 지난해 중국의 출생아 등록수는 1004만 명으로 2019년 대비 15% 줄었다. 1949년 건국 이래 최저치였다. 출산율
-
경제난 북한, 북중 국경 빗장 여나…북·중 열차교역 임박 징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 봉쇄한 국경을 일부 해제하려는 징후가 포착됐다. 지난달 28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중앙정치국
-
“북중 철도교역 재개 마무리단계”…‘북중열차’ 신의주 세관 대기중
단둥과 신의주를 잇는 북중우의교. 지난해 1월 30일 북중 교역이 중단된 이후 현재까지 열차나 차량의 움직임은 없는 상태다. 박성훈 특파원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北 무역 열리면 사람도? 정부, 국경 틈새서 '대북 대화' 희망
코로나19로 국경을 닫아걸었던 북한이 최근 중ㆍ러와 접경 지역에서 무역 재개를 준비하는 동향이 연이어 포착됐다. 정부는 북한의 국경 봉쇄 완화가 남북 및 북ㆍ미 대화의 불씨가 살
-
北 국경 다시 열릴 듯…접경지역 항만·세관 시설 건립 포착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 대교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북한과 중국·러시아 접경지역에서 수·출입 화물의 통관 및 검역을 위한 항만·세관 시설을 건립하
-
아침 기온 떨어져 쌀쌀…내일은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 가능성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뉴스1 11월의 첫날,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 많고 남부에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
'김정은주의' 북한…통일부 "김정은, 사실상 김일성·김정일 위상"
북한 노동당 창건 65주년을 맞아 지난 2010년 10월 10일 평양에서 열린 대규모 열병식에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삼남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고 있는 모습.
-
北 봉쇄 이후 대중국 수출입 최대…남포항엔 유조선도 포착
북한과 중국의 최대교역 거점인 중국 단둥 세관의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국제사회의 제재로 경제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이 국경 규제를 완화
-
거기만 가면 앓다가 죽는다···1년 4명 교체, 中 별들의 지옥
지난 2019년 10월 1일 중국 건국 70주년 기념 천안문 열병식 당시 부총지휘를 맡은 장쉬둥(가운데) 당시 중장이 분열식 시작을 선포하고 있다. [CC-TV 캡처] 장쉬둥(張
-
'김정은 절친'이 갇혔다…中 인질 된 캐나다男 미스터리 [뉴스원샷]
김정은 위원장을 북한에서 만나는 마이클 스패버(왼쪽). 스패버 제공, 무단전재 금지 북한에 관심 있는 모든 기자의 꿈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직접 인터뷰하는 걸 겁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