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쇼핑 브리핑] 빅토리아시크릿 정식 국내 판매 시작 外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이 정식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의류 수출입업체 아르카디아는 빅토리아시크릿 본사와 3년간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 다음 달 중순부터 백화점 등에

    중앙일보

    2010.01.22 00:02

  • [style&home&deco] 우아하고 화사하게 … 커튼의 재발견

    [style&home&deco] 우아하고 화사하게 … 커튼의 재발견

    이전엔 여름용으로만 쓰이던 시어나 리넨 소재를 계절에 상관없이 쓰는 추세다. 커튼은 이제 ‘가리기용’이 아닌 ‘장식용’이기 때문이다.주상복합 건축방식상 통창 대신 폭좁은 창들이 여

    중앙일보

    2009.09.25 00:06

  • 주가와 원자재가 이혼했다,어쩌지?

    주가와 원자재가 이혼했다,어쩌지?

    주가와 원자재가 ‘이혼’했다. 2004년 이후 손 맞잡고 값이 올랐지만 지난해 4분기 이후 ‘각 방’을 쓰기 시작했다. 올해 들어선 완전 남남이다. 주가는 곤두박질하는데 석유·철광

    중앙일보

    2008.03.04 19:19

  • makeup trend >>> 글래머러스 스모키 메이크업

    makeup trend >>> 글래머러스 스모키 메이크업

    블랙 컬러와 광택 소재가 대세인 패션 트렌드에 발맞춰 코스메틱 브랜드마다 글래머러스한 이미지의 가을 메이크업을 제안하고 있다. 실버 그레이나 펄 그린·인디언 핑크·바이올렛 등 은은

    중앙일보

    2007.09.04 14:16

  • [이연자의종가음식기행] ⑩ 서계 박세당 종가

    [이연자의종가음식기행] ⑩ 서계 박세당 종가

    "시아버님이 냉면을 무척 좋아하세요. 입맛 없다 하실 때마다 잘 익은 열무김치에 쫄깃쫄깃한 면발을 말아 드리면 시원하다 하시면서 참 잘 잡수십니다." 홀로 사는 시아버지를 위해 열

    중앙일보

    2007.05.29 20:07

  • 이연자의 종가음식 기행④ 안동 퇴계 이황 종가

    이연자의 종가음식 기행④ 안동 퇴계 이황 종가

    퇴계 이황 종가에 이달 초 시집온 새색시 이주현씨. 시댁에서 내린 큰상 앞에 다소곳이 앉아 있다.1일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있는 퇴계 이황의 종가 안방. 형형색색의 맛깔스러

    중앙일보

    2007.04.10 20:43

  • 모임 성격 따라 화장도 다르게

    모임 성격 따라 화장도 다르게

    한해가 또 저물어 간다. 연말 모임으로 벌써부터 다들 분주하다. 여자라면 누구나 파티에서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파티퀸'이 되고 싶다. 그러려면 메이크업부터 그날 모임의

    중앙일보

    2006.12.07 10:48

  • [시가있는아침]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고두현(1963~ ) 저 바다 단풍 드는 거 보세요. 낮은 파도에도 멀미하는 노을 해안선이 돌아앉아 머리 풀고 흰 목덜미 말리는 동안 미풍에 말려 올라

    중앙일보

    2006.06.11 18:52

  •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19. 도쿄올림픽 선수단

    [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19. 도쿄올림픽 선수단

    올림픽 선수단을 이끌고 도쿄에 도착한 필자右가 환영나온 재일동포 어린이의 손에 입맞추고 있다. 1964년 8월 21일. 그리스 남부에서 날아온 뉴스에 나는 흥분했다. 도쿄올림픽을

    중앙일보

    2005.11.16 18:29

  • [이상희의 色다른 세상] 소리의 색

    음악에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비발디의 '사계'는 안다. 제목처럼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표현한 현악 4중주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누구든 계절마다 느낌이 아주 다르다는

    중앙일보

    2005.10.27 16:29

  • 고교생 창업 '이코노미 프로젝트'

    고교생 창업 '이코노미 프로젝트'

    ▶ (위부터) 현도정보고교 "낭랑18세"팀. 한영외국어고교 "리메인"팀. 스스로넷미디어스쿨 "두빛나래"팀. 중앙일보와 씨티그룹이 고교생들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해 실제로 사업을 해보도

    중앙일보

    2004.11.24 17:44

  • [week& 레저] 연분홍 바다에 잠겼다 … 영덕桃源

    [week& 레저] 연분홍 바다에 잠겼다 … 영덕桃源

    ▶ 흐드러진다는 표현은 이럴 때 써야 한다. 눈 앞이 아득해지고 정신은 몽롱해진다. 지금 영덕은 복사꽃 천지다."옛날 옛적에 중국의 무릉(武陵)이란 곳에 한 어부가 살았어요. 하루

    중앙일보

    2004.04.15 16:05

  • [사진] 마음 급한 동백

    [사진] 마음 급한 동백

    "앗 추워" 백설이 눈부신 하늘 한 모서리, 다홍으로 불이 붙는다고 시인은 노래했다. 샛노란 꽃술을 감싸안은 동백꽃잎의 불붙는 듯한 붉음이 강렬하면서 수줍다. 꽃구경을 하는 여인

    중앙일보

    2004.01.07 19:18

  • [분수대] 황금冬柏

    "백설(白雪)이 눈부신/하늘 한 모서리//다홍(多紅)으로/불이 붙는다//차가울사록 사모치는 정화(情火)/그 뉘를 사모하기에/이 깊은 겨울에 애태워 피는가." 정훈(丁薰)의 시조 '

    중앙일보

    2003.02.11 18:56

  • 詩가있는아침

    저 바다 단풍 드는 거 보세요. 낮은 파도에도 멀미하는 노을 해안선이 돌아앉아 머리 풀고 흰 목덜미 말리는 동안 미풍에 말려 올라가는 다홍 치맛단 좀 보세요. 남해 물건리에서 미

    중앙일보

    2002.10.21 00:00

  • 축구와 예술이 만나면…

    한·일 월드컵을 주제로 한 대규모 국제미술전이 오는 6월 4~16일 서울 사간동 갤러리 현대와 광화문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동시에 열린다. 프랑스 파리의 앙리코 나바라 화랑과 갤러

    중앙일보

    2002.05.31 00:00

  • 실용성 살린 독특한 상품'효과 만점'

    5월은 가정의 달.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성년의 날 등이 잇따라 있다.어떤 선물을 하는 것이 좋을까? 누구나 고민하게 된다. 백화점·할인점 등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중앙일보

    2002.05.02 00:00

  • 내손으로 만든 음식 정성도 가득

    실속파 신부들은 폐백 음식도 직접 만든다. 바쁜 결혼 준비 기간 중에 틈을 내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음식에 정성이 가득하다. 폐백 음식은 크게 구절판, 닭 폐백, 대추 고임이 있

    중앙일보

    2002.03.13 00:00

  • [이어령의 미래가 보이는 마당] 널뛰기

    널뛰기에서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선 널빤지에서 떨어뜨려야만 한다. 그러자면 상대방이 높이 오르도록 힘껏 굴러줘야 하고 힘껏 구르기 위해서는 상대편의 리듬과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중앙일보

    2001.08.24 00:00

  • 눈물처럼 후두둑 떨어지는 처연한 落花

    동백꽃은 원래 겨울에 피는 꽃이에요. 그러나 이른 봄에도 피어나기 때문에 봄을 알리는 꽃인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어요. 중부지방의 동백들이 대부분 이른 봄에 피어나지요. 지금이 3

    중앙일보

    2001.03.29 14:26

  • 디지털 카메라 구입의 A-Z [3]

    카메라의 기본은 렌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기 때문에 빛을 받아들이는 렌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카메라의 조리개를 최대로 열 수 있는 한계가 렌즈에 의해 결정되며, 렌즈의 품질

    중앙일보

    2001.02.20 12:15

  • 한양여대 송경혜 교수 초대전

    "돌아가. 이젠 그만 네 자리로 가.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 수도 없잖아." "그럴순 없어. 나도 존재가 있어. 게다가 네가 불러낼 때도 많잖아." 한양여대 송경혜(48) 교수의 작

    중앙일보

    2000.10.18 10:23

  • 한양여대 송경혜교수 초대전

    "돌아가. 이젠 그만 네 자리로 가.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 수도 없잖아. " "그럴순 없어. 나도 존재가 있어. 게다가 네가 불러낼 때도 많잖아. " 한양여대 송경혜(48)교수의

    중앙일보

    2000.10.17 00:00

  • 최선호展 12일부터 예화랑에서

    직사각형 몇개로 분할한 화면에 한두가지 색만 칠한 단순간결한 추상화. 언뜻 보면 미니멀리즘 회화 같다.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상당히 다르다. 일체의 의미와 감정을 배제한 이성적 차

    중앙일보

    2000.10.10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