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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취향저격’ 설 선물로 딱이네!
고물가 시대 고민 덜어줄 2024년 설 선물 10가지 소개 다가오는 설, 감사를 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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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남녀 37.4%, 재혼상대 나이 '기왕이면 다홍치마'
서울 마포구 아현동 웨딩거리 한 웨딩드레스 판매점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재혼을 원하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재혼 상대의 '나이'를 두고, 다른 조건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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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설 선물? 건강·집밥·나홀로 중 뭘 고를까 [쿠킹]
다가오는 설, 감사를 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지만 귀성길 비용과 용돈 준비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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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아동에 의한, 아동을 위한 영화제” 세이브더칠드런, 2023 아동권리영화제 개막!
2023 아동권리영화제 본선 수상작 후보 6편 포스터 아동의, 아동에 의한, 아동을 위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2023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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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돌아온 천마도, 화려함의 극치 신라 금관…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시작
4일 국립경주박물관에 들어서자, 신라 금관이 휘황찬란한 빛을 뿜어내고 있었다. 원형의 머리띠 정면에 3단으로 올려진 출(出)자 모양의 장식과 좌우의 사슴뿔 모양 장식이 우뚝 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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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장인 리스펙" 번아웃 온 스타디자이너 움직이게 한 조개패
"자연의 소재를 그대로 살려 조개패 하나하나의 빛깔이 저마다 고유하다는 점에서 환경친화적일 뿐 아니라 인공적이지 않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최근 디자인 트렌드와 꼭 들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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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 "김용호, 우리 고양이까지 이용해 3억 벌어"
박수홍 측 법률 대리인 노종언 변호사(왼쪽)와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씨. 사진 유튜브 캡처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19일 유튜버 김용호가 남편과 자신을 이용해 3억원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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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여대 송경혜교수 초대전
"돌아가. 이젠 그만 네 자리로 가.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 수도 없잖아. " "그럴순 없어. 나도 존재가 있어. 게다가 네가 불러낼 때도 많잖아. " 한양여대 송경혜(48)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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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발목에 포인트 … '패션 해방구' 해변에서 톡톡 튀네
지난 3월 초. 남반구 호주의 퀸즐랜드주(州)는 여름 무더위가 한창이었다. 아침 최저 기온 섭씨 20도, 낮 최고 기온 30도를 웃돌았다. 퀸즐랜드 동남쪽 골드코스트의 쿨랑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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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의 우리 역사 속의 미소] 어느 봄날 소녀와 들꽃의 미소
이배용전 이화여대 총장 어느 봄날 한 소녀가 쪼그리고 앉아 전시장의 시선을 독점하고 있다. 바로 ‘소녀’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1935년 제14회 조선미전에서 최고대상인 창덕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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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2000cc 미만 차종 유류세 50% 인하…1730만대 혜택"
지난 24일 강원도 원주시 중앙시장에서 열린 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유세장. 김춘식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서민경제 공약으로 담뱃값 인하에 이어 배기량 2000cc 미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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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석열, 총장직 사내답게 던져라…여의도에서 통할 것"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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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추경은 비상용인데···제로페이·5G까지 쓸어담은 정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재부 방기선 차관보, 이호승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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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이불 덮고 자볼까…봄꽃 좋은 자연휴양림 6
매화와 산수유꽃이 남쪽을 물들이고 있다. 벚꽃 필 날도 머지않았다. 사람 붐비는 축제장에 가지 않아도 봄꽃을 만끽하는 방법이 있다. 휴양림을 가는 거다. 캠핑을 하거나 숙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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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집안일을 국가가 간섭?···친족상도례 폐지론 꿈틀
가족간 재산범죄 처벌을 제한하는 ‘친족상도례(親族相盜例)’ 폐지론이 국회에서 공론화 될 조짐이다. 지난달 28일 폐지법안(형법 개정안)이 발의된 데 이어, 지난 6일에는 국회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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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열애…남친은 10살 연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가수 겸 배우 하니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중앙포토, 유튜브 캡처] 가수 겸 배우 하니(30)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0)과 1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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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국 흑서' 공동 저자 서민 교수도 통신조회
서민 단국대학교 교수. [중앙포토] 통신자료 조회를 통한 민간인 사찰 의혹을 받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국 흑서' 공동저자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를 대상으로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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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문화란 인간이 뿜어내는 모든 것…공존의 세상으로 가는 징검다리
우리가 있기에내가 있습니다홍석현 지음, 샘앤파커스324쪽, 1만5000원2004년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의 초청으로 그가 위원장으로 있는 ‘월드컬처오픈(WCO)’의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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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15인의 추천…'매거진M' 선정 올해의 영화
우리에게 기쁨을 준 올해의 영화를 흥행 결과로만 따질 수는 없다. 박스오피스 성적은 조금 아쉬웠지만 magazine M 필진들이 저마다 가슴에 담아둔 2015년 최고의 영화 2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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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캔버스에 은은한 체크, 그녀 어깨가 산뜻해진다
버버리 스카프는 거즈 소재가 혼합되어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도 적격인 아이템이다 [사진 버버리] 짧은 봄이 어느새 지나가고 예년에 비해 이른 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5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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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벗어난 레드 카펫, 핑크빛 드레스로 물들다
색체 전문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은 리빙 코랄. 밝은 오렌지색으로 따뜻하고 긍정적이며 활력과 생명력을 의미한다. 사랑스러운 온기를 머금은 따뜻한 컬러의 향연은 2019 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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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패션, 올해는 화사한 핑크가 대세
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한 배우들. 왼쪽부터 제니퍼 허드슨, 티나 페이, 마야 루돌프, 에이미 포엘러. 지난해 미투 운동의 영향으로 블랙 일색이었던 레드 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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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부 장관 출신, 정경심 판결 비판 인사...국교위 정파성 논란
10년 단위 중·장기 교육 정책을 수립하는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오는 27일 처음으로 출범한다. 하지만 위원 추천을 둘러싼 교원 단체 간 갈등, 위원들의 정치색 논란 등 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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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교육비 3조원 줄여 대학에 투자…野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반대
정부가 그동안 초·중등 교육에 사용했던 예산 일부를 대학에 주기로 했다. 지방대 재정난을 해소하고 첨단 산업 인재를 키우기 위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초·중등 교육 예산을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