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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합창·치어리딩 … 끼 많은 10대 꾼들 다 모였네
레고 블록으로 만든 모자를 쓴 한 학생이 가볍게 머리를 까딱인다. 그의 고갯짓에 따라 딱정벌레를 닮은 레고 로봇이 전후좌우로 ‘춤’을 춘다. “모자에 달린 센서가 X·Y·Z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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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악동 DJ DOC 이하늘이 여성 의류 입은 까닭은?
자유분방함과 솔직한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가요계의 악동, DJ DOC 이하늘이 최근 여성브랜드 화보촬영장에서 여성의류를 입고 모델포스를 뽐냈다. 그가 참여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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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도시락창업 전문점 오봉도시락, 방송가 핫 이슈
-방송 다수 출연 제의, 박수홍의 푸드매거진잇 시즌2 촬영 -독도도시락,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 위생적인 도시락 등으로 알려져 맛집 정보와 제철 음식 소개, 부엌살림 노하우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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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hale, 2년 만에 앨범
몽환적 전자음을 구사하는 밴드 ‘W & Whale’. 왼쪽부터 김상훈·웨일·배영준·한재원. 2000년 결성된 남성 3인조 일렉트로닉 밴드 더블유(W)는 완성도 높은 팀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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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2PM, 잘 놀고 세련된 오빠로 돌아왔다
오후 2시의 작렬하는 에너지를 안고 정규 2집으로 돌아온 2PM. 왼쪽부터 우영·택연·닉쿤·준수·준호·찬성.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엔 힘 뺐다. 몸으로 어필했던 ‘짐승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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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옷] 이런 임부복 봤어? 멋과 기능성을 동시에~!!
소중한 아가를 기다리는 예비 맘들은 오늘도 옷장을 보며 고민을 한다. 펑퍼짐한 라인에 실용성만을 강조한 전형적인 임부복에 싫증이 난 맘들은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옷은 없을까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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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같은 입술에 사랑의 색을 전하세요
성년의날 맞은 여자친구에게 성년의날을 맞은 사랑하는 딸과 여자친구에게는 광채나는 피부와 아름다운 컬러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화장품 선물을 해보자. SK-II 셀루미네이션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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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2] “북한이 공격했는데 … 한국 상황 괜찮은가”
이글스와의 인터뷰는 멤버들의 ‘매우 사적이고 삼엄한 호텔방’에서 이뤄졌다. 멜버른 시내에 위치한 크라운 호텔엔 스위트룸으로만 구성된 층이 있다. 이곳에 머문 멤버들에게 접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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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세상사 편력] 묵자처럼 레넌도 ‘더불어 사는 세상’ 꿈꿨지요
가수들이 부르고 싶은 노래를 마음대로 부를 수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주 먼 과거도 아니지요. 마르크스와 이름이 비슷한 독일 철학자 막스 베버의 책을 지녔다고 ‘불온세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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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환경론자 vs 환경론자
환경. 논쟁이 끊이지 않는 분야다. ‘지구는 점점 더워지고 있다’ ‘온실가스의 증가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다’. 일반인이 당연하게 여기는 이런 주장에도 학계에서는 의견이 첨예하게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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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시시콜콜] ‘잇걸’ 4총사
‘잇걸’ 4인방은 이제 모두 완벽한 중년이다. 세라 제시카 파커와 크리스틴 데이비스가 45세, 신시아 닉슨이 44세, 극중에서도 폐경기를 맞은 왕언니 킴 캐트럴은 54세다.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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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그래미상 6관왕
그래미상 6관왕 비욘세(왼쪽)와 4관왕 스위프트.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팝스타 비욘세가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상인 그래미상 6관왕에 올랐다. 비욘세는 지난달 31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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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크림으로 한 듯 안한 듯 새내기 메이크업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의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홀가분하다. 그간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면, 이제는 수험생 신분에서 벗어나 대학 새내기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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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작품 직접 파는 ‘셀프 출판’ 쉬워질 것
미국의 공포소설 작가 스티븐 킹(62)은 최근 신작 『언더 더 돔』을 미국에서 발표하자마자 인터뷰 동영상을 찍었다. 독자들을 상대로 집필 동기와 과정 등을 들려주는 내용이었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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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4000송이로 단청 무늬 본떠”
“서울 시내 한복판에 커다란 꽃밭이 들어섰으니 이제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겠죠.”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된 광화문 광장의 ‘대형 플라워카펫’을 디자인한 플라워디자이너 정훈희(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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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분윤곽을 만들기 위한 지방이식술
예전에는 많은 여성들이 미용에 대하여 성형 수술이라는 부분으로 눈, 코, 가슴 등에 성형수술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요즘은 젊게 살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중년층 및 젊은층에서도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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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평생에 딱 하루 ‘선수’ 가 돼라
장미꽃과 다이아몬드 반지는 일생에 딱 한 번인 프러포즈의 순간, 모든 고백의 말을 대신하는 영원한 아이템이다.프러포즈 성공작전 올봄 여자친구와 결혼하기로 결심한 회사원 김성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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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고 청혼하면 여자는 100% 울어요”
김학수(39) 신라호텔 양식당 지배인은 이 호텔이 꼽는 ‘베테랑 프러포즈 도우미'로 통한다. 그가 3년간 프러포즈를 도운 커플은 330여 쌍. 그중 80% 정도가 청첩장을 보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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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평생에 딱 하루 ‘선수’ 가 돼라
장미꽃과 다이아몬드 반지는 일생에 딱 한 번인 프러포즈의 순간, 모든 고백의 말을 대신하는 영원한 아이템이다.프러포즈 성공작전 올봄 여자친구와 결혼하기로 결심한 회사원 김성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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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호랑이와 사자, 싸우면 누가 이길까
30년 가까이 야생동물과 함께하는 생활을 하면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있다.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기느냐”는 질문이다. 남녀노소와 지식의 많고 적음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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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핸드백 지고 슈즈가 뜬다
‘새로운 것이 아니면 죽음을!’ 패션업계에서는 숙명과도 같은 모토다. 패션 디자이너는 생명력 6개월짜리(한 시즌)의 컬렉션을 매년 두 번씩 발표할 때마다 늘 새로운 것을 찾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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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만 보세요’ 제2회 핑크영화제
제2회 핑크영화제가 지난 1일부터 씨너스 이수점에서 열리고 있다. 영화제를 기획한 주희 이사는 “독일의 한 지인이 핑크영화제는 서양에선 절대 있을 수 없는 이상한영화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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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일본 록의 진수 맛보세요
지난해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서 2만여 관객을 열광케 했던 일본 4인조 록밴드 라르크 앙시엘(프랑스어로 무지개·사진)이 다시 한국 무대에 선다. 5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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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는 행복을 주는 선율 고통받는 사람에 힘 됐으면”
‘재즈계의 황태자’ 해리 코닉 주니어(41·사진). 감미로운 보컬과 낭만적 피아노 선율로 우리를 사로잡는다. 그가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한다. 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