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벼 신품종, 통일계 값에 사서 일반미 값으로 팔아|고금리 통화 환수 증권, 은행 금리보다 높아 모순|해공의 최고 경영진 1년간 4차례 개편

    농수산부는 유신·노풍 등 다수확신품종 벼에 대해 앞으로 통일계라는 이름을 쓰지 않기로 했다. 농수산부가 이처럼 벼의 이름에 신경을 쓰게된 것은 유신·노풍·내경 등 신품종은 재래 통

    중앙일보

    1977.12.05 00:00

  • 잇단 폭로…열기 띤 공방|국회 상임위 국정 질의 결산

    금년에도 국회 상임위의 국정 문답을 통한 문젯점의 제기는 「풍년작」수준-. 제기된 문젯점은 거의 대부분 부조리·폭리를 내용으로 하는 것과 정책 차원의 타당성 여부를 초점으로한 문제

    중앙일보

    1977.11.05 00:00

  • 쌀 자급…이제부터가 문제

    농수산부는 주곡의 자급달성이란 정책목표를 최대의과제로 삼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 말은 큰 의미를 잃는 것 같다. 자급단계를 지나 재고누증으로 인해 떨어지는 쌀

    중앙일보

    1977.10.31 00:00

  • 고미가 정책 전환 검토|풍작 계속으로-미가, 시장 기능에 맡겨

    쌀 농사가 5년간 내리 풍작을 이루어 주곡의 자급 기반이 정착됨에 따라 정부는 쌀의 소비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한편 이제까지 증산 유인이 되어온 고미가 정책으로부터 가격 경쟁 체제

    중앙일보

    1977.10.05 00:00

  • (100)|신품종 개발(7)-볍씨 「내경」

    72년에 2천7백48만섬이던 쌀 생산량이 올해에는 3천7백53만섬으로 예상되고 있다. 5년 동안 1천만섬의 증수를 기록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획기적인 쌀 증산을 가능하게 한 것은

    중앙일보

    1977.10.04 00:00

  • 쌀 수확량 3,753만 섬 예상

    올해 추곡수확 예상량은 목표 3천6백50만 섬보다 1백만 섬이 늘어난 3천7백53만6천 섬으로 사상최대의 풍년을 기록했다. 이 같은 쌀 수확량은 작년 실적보다 3·6%, 평년작 보

    중앙일보

    1977.09.22 00:00

  • (99)다각 개발·혁신 영농을 위한 「시리즈」-신품종 개발 보리「수원183·184호」(7)

    지금까지 맥류육종은 그 주된 목표를 조숙·다수성에 치중하여 올보리·강보리·부농 등과 같은 신품종이 개발되어 맥류 증산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맥류의 단보당 수확량은 74년

    중앙일보

    1977.09.07 00:00

  • 대풍예보

    한·수해와 병충해 등 3대 재해에도 불구하고 올 벼농사는 3천8백만 섬을 내다보는 대풍이 예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모내기철인 6월 중순부터 거의 두 달이나 계속된 남부곡창지대의 가

    중앙일보

    1977.08.19 00:00

  • 올 벼농사 대풍

    남부 4개 도를 휩쓴 53일간의 가뭄과 중부지방의 수해, 그리고 전국적으로 번지고있는 병충해에도 불구하고 올벼농사는 5년 연속 대풍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본사 전국 취재

    중앙일보

    1977.08.18 00:00

  • (97)신품종 개발(6)-올밀

    보리와 밀은 같은 밭작물이기 때문에 서로 경쟁적이다. 게다가 지금까지의 우리의 식성은 밀가루보다 보리쌀 쪽으로 더 기울었기 때문에 보리를 더 많이 심어왔고, 이 때문에 밀 품종에

    중앙일보

    1977.08.05 00:00

  • 재래종 쌀이 맛보기 어려워진다

    내년부터는 일반미가 매우 귀해질 전망이다. 농수산부는 금년 보리농사가 흉작을 면치 못하게 되자 쌀 증산을 통해 식량부족분을 「커버」키로 계획, 못자리 설치과정에서부터 다수확품종인

    중앙일보

    1977.07.16 00:00

  • (95)|신품종 개발 (5)|고구마 「홍미」

    썩음 병에 강해 오래 저장할 수 있고 거기에 수확량도 많은 신품종 고구마 「홍미」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 밭작물 연구관 박근용·성낙춘씨 「팀」에 의해 개발된 이 「홍미」는 저장율

    중앙일보

    1977.07.06 00:00

  • (91)신품종 개발③옥수수 「수원19·20·21호」

    수확량이 재래종(황옥 2호)보다 75%나 증수되고 병충해·도복 등에도 강한 옥수수 신품종이 개발 됐다. 농촌진흥청 작물시험장 김순권(박사) 연구관 「팀」에 의해 개발. 내년부터 본

    중앙일보

    1977.05.12 00:00

  • 한국수출 16년 동안에 200배 성장 영 이코노미스트가 본 남북한의 실상

    영국의「이코노미스트」지는 『20억 인구』라는 표제로「아시아」의 실태를 조사한 기사를 지난 7일 실었다. 이 기사 중 한국에 관한 부분은 표제가『한국의 길』로 되어 있다. 이 기사는

    중앙일보

    1977.05.12 00:00

  • (90)신품종 개발②-볍씨|이리327호|수원263호

    늦게 심어도 수확량이 떨어지지 않고 밥맛도 지금까지 개발된 어느 품종보다 나은 새 볍씨 「이리327호」가 개발됐다. 71년 농촌진흥청 호남작물시험장 조수연 연구관 「팀」이 순수국산

    중앙일보

    1977.04.27 00:00

  • 통일벼 등 다수확종 재배 확대

    농수산부는 금년도 보리농사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게 되자 올 쌀 생산 계획을 대폭 조정, 당초 목표 3천6백50만섬보다 3백만섬이 더 많은 3천9백50만섬을 생산키로 했다. 농

    중앙일보

    1977.04.12 00:00

  • (81)|새 유실수종의 재배와 전망 용인자연농원 주최 「산지개발 신 전략」세미나

    제2회 산지개발 신 전략「세미나」에서는 유실수개발시책과 재배전망, 축산물의 수급전망과 양돈산업시책 등 두가지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이 두가지 문제 중

    중앙일보

    1977.03.03 00:00

  • 북한주민에 쌀도 "약"

    남북한의 식량사정은 한마디로 『남의 풍요와 북의 빈곤』으로 표현된다. 한국의 식생활이 식단의 고급화로 쌀 대신 우유와 육류소비를 더 늘려 가는 추세에 있는데 반해 북에서는 육류는커

    중앙일보

    1977.01.31 00:00

  • 미가 재배기술의 혁신

    현 도수목표인 10a당 7백∼8백kg 쌀증산은 앞으로의 인구증가와 제한된 재배면적등으로 보아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다. 따라서 증산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품종개량과 재배기술의 확립

    중앙일보

    1976.12.10 00:00

  • 내년에 식량 854만t 생산

    농수산부는 쌀 3천6백50만 섬 등 내년도 식량생산 목표를 올해보다 4% 증가한 8백54만2천t으로 책정했다. 농수산부가 지난 4일 평가교수단에 보고한 77년도 식량생산 계획에 따

    중앙일보

    1976.12.06 00:00

  • (73)쌀 증산왕 양해섭씨

    『한 때 농사를 포기하려고까지 했다가 농촌지도소의 끈질긴 권유와 영농지도에 힘입어 오늘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전국미곡증산 왕으로 선정된 양해섭씨(63·전북 금제군 성덕면

    중앙일보

    1976.12.03 00:00

  • 동경서 쌀 다수확 세미나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9개국과 호주 등에서 30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다수확 쌀에 관한 「세미나」가 30일 이곳에서 일본 과학기술처의 후원으로 개최. 【로이터】

    중앙일보

    1976.12.01 00:00

  • (71)|은행나무 이용과 재배|조무연 (임업 시험장 연구관)

    은행나무 (Ginkgo BilobaL)는 한과·한속·한종이며 원래 중국 원산으로 우리 나라에 도입 된지는 1천여년에 달한다. 현존하는 거목들은 충북과 전북을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중앙일보

    1976.11.18 00:00

  • 도라지의 약(꽃가루 주머니) 배양에 성공|원자력연구소 한창렬 박사 팀 개가

    한국원자력연구소 한창렬 박사(59·유전 육종학 연구실장) 「팀」은 세계최초로 수정을 시키지 않고 도라지의 꽃가루만으로 인공 배양하는 약 배양에 성공, 식물품종개량에 획기적인 개가를

    중앙일보

    1976.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