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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허리이야기] 휴가철 허리건강 지키세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해마다 휴가철이면 저마다 산으로 바다로 떠날 생각으로 마음은 들뜨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크고 작은 사고들에 각별히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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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님은 언제 오시나요(何日君再來)!’
휴가 즐겁게 보내고 계시지요? 베이징 한 군데 더 가보지요. **************************** 베이징(北京)서남쪽 스좌장(石家莊)가는 길에 루고우챠오(盧溝橋)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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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경전철, 산책로 덮쳤다
경기도 의정부 경전철 공사장에서 철골구조물이 무너져 산책로를 덮치면서 인부 4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7시20분쯤 의정부시 신곡동 드림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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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운전시 목. 허리 스트레칭 필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과 바다, 계곡 등 휴가지를 찾아 떠나는 차량행렬로 전국의 도로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여름철 휴가 때 마다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막히는 도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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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면서 운동하세요! S라인 도우미들
피트니스용 MP3플레이어인 삼성전자 ‘옙 U5’.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몸매 만들기에 나선 사람들이 많다.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도우미 제품들을 활용하면 덜 지루하게, 효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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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로 쟁반 든 자세 10초간 유지를
고무 밴드를 이용한 훈련은 근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이선화 선수가 고무밴드 훈련으로 어깨를 풀고 있다. 올랜도=박종근 기자 골프에서 하는 실수는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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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을 멈추게하는 극심한 다리통증...척추관협착증
올해 초 신년벽두부터 ‘워낭소리’라는 영화가 극장가를 강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헐리우드 영화처럼 엄청난 물량공세를 쏟아 부은 것도 아니고 유명 배우가 출연한 것도 아님에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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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의 FUNFUN LIFE] 냉면·토마토·닭가슴살 다이어트, 몽땅 해보고 얻은 결론은
여름이다. 불쾌지수 높아지는 계절이라지만 8월에 태어나서 그런지 나는 여름이 좋다. 옷이든 신발이든 화려한 색깔을 입고 신어도 튀지 않고, 겉옷이 필요 없는 간편함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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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허리통증, 해결법은 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곧 각 학교에서는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그러나 즐겁게 만끽해야 될 여름방학에도 수험생들은 학교 보충수업과 학원에서 실시하는 집중교육으로 지쳐간다. 게다가 지쳐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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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처럼’ 꿈꾸는 엄마들
묵직한 출입문을 밀고 들어서자 한기(寒氣)가 온몸을 감싼다. 취재 당일 서울 낮 기온은 섭 씨 30도. 목동아이스링크 표면 온도는 영하 5도다. “얼음 위를 신나게 미끄러져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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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못지 않은 교육으로 모델 길러낼 것”
지난 달 천안시 두정동에 블루모델스아카데미(BLU MODELS ACADEMY)라는 간판이 걸렸다. ‘모델’이라는 단어도 생소했거니와 “천안에 웬 모델학원이래?” 이런 말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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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닳도록 뛰는 당신, 무릎 닳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두 시간씩 헬스장을 이용하는 운동 매니어 방지훈(가명·41·남)씨. 7개월 전부터 무릎이 조금씩 아려오더니 한 달 전부터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 운동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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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도 지옥도 예정돼 있어 … 삶 속에서 스스로 증명하라
관련기사 청부론 편 장 칼뱅 탄생 500주년 ‘캘빈과 홉스(Calvin and Hobbes)’는 1985년부터 95년까지 세계 2400개 신문에 연재된 미국의 인기 만화다.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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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건강을 지킵시다 ] “손끝까지 저리세요? 목디스크 의심을”
얼마 전 내원한 50대 A씨는 6개월 전부터 손•발저림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본원을 찾기전 A씨는 ‘손•발저림증은 뇌졸중 초기’ 라는 주위 사람들의 말을 듣고 뇌졸증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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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클리닉] 몸을 쓰면 머리에 쏙쏙 들어오죠
중 1학년 2학기까지 민정이(중2·여)의 별명은 ‘돌부처’. 명석한 두뇌는 물론 어지간해선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심리상태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었다. 학교 선생님들뿐 아니라 같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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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실패하는 다이어트, 클리닉 상담 받아볼까
노출의 계절이다. 거리는 매끈한 팔과 늘씬한 다리를 뽐내는 멋쟁이들로 넘쳐난다. 하지만 살을 미처 정리하지 못한 이들에겐 고민의 계절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한숨만 내쉬다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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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삼성’ 비결은 기초 체력훈련
삼성은 전통적으로 여름에 강하다.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를 자랑하는 대구를 홈구장으로 쓰는 선수들은 웬만한 더위에는 꿈쩍도 않는다. 반면 여름철 대구 원정에 나선 상대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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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여성 생애주기별 관리
서울의 한 산부인과 직원이 미혼여성과 상담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여성의 건강은 호르몬으로 시작해 호르몬으로 끝난다? 어느 정도는 맞는 얘기다. 어릴 시절엔 성조숙증 또는 지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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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블로그] 스파이더 걸 김자인
열 손가락에 지문이 또렷하지가 않다. 손가락은 수 차례의 골절상으로 인해 마디마디가 튀어 올라와 있다. 손가락 끝은 딱딱하다. 팔 근육은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가질 않는 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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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용사 중 12만명 베트남서도 안 울었는데 요즘 한국서 울고 있소
전쟁은 오래 전에 끝났지만 아직도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이다. 무려 12만여 명에 달하는 파월장병이 고엽제 후유증으로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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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성격, 히프 모양으로 읽는다?
제니퍼 로페즈168cm 이상의 훤칠한 키에 풍만한 가슴,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 크지 않고 탄력 있게 치켜 올려진 히프와 곧게 쭉 뻗은 다리…. 요즘 인기 있는‘S라인’의 몸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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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댓글] 돗자리 깔기엔 국회 앞보다 다리 밑이 낫지 …
일러스트=강일구▶“천수를 다 누리지 못하는구먼.”(k0312k) -6월 29일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의 이천수 선수가 코칭스태프와 언쟁을 벌이고 무단 이탈한 뒤 K-리그에서 퇴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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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망의 대상 ‘롱다리’ 암에는 더 잘 걸린다
젊은 층의 선망 대상인 ‘롱다리’가 각종 암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성주헌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송윤미(가정의학) 교수 팀은 다음 달 1일 발매되는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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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보름 만에 8kg 찌고 따귀 100대 맞고 …
한 영화를 기점으로 배우가 달라지는 영화가 있다. 조안(28)에게는 ‘킹콩을 들다’(7월 1일 개봉)가 그런 영화의 하나일 듯싶다. 시골 여중 역도부 코치(이범수)와 순박한 소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