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비디오] 맨 오브 오너
원제 : Men of Honor 출시일 : 2001/05/11 출시사 : 폭스 장르 : 액션〉드라마 감독 : 조지 틸만 주니어 주연 : 로버트 드 니로, 쿠바 구딩, 주니어 샤를리
-
[비디오 & DVD] '나도 아내가…' 外
◇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15세 이상 관람가, DMV, 비디오) 전도연.설경구가 주연을 맡아 잔잔한 일상 속에 숨어있는 사랑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랑의 화살이 자꾸 빗나가는
-
'그 여자 그 남자' 등 일요 TV영화
■ KBS1 '포트리스' 포트리스 (KBS1 밤 11시20분)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 SF액션물. 자원고갈과 인구급증으로 단 한명의 아이만을 낳아야 하는 통제된 사회에서 두번째
-
[일요 영화] EBS '스탠리와 아이리스'
스탠리와 아이리스 (EBS 오후 2시)=세상살이에 지친 마음을 달래기에 적합한 영화다. 만화 같은 비현실적인 내용이 고개를 갸웃하게 하지만 영화를 따라가다 보면 훈훈한 분위기에 푹
-
친구 따라 강남 가다
'오래 두고 가까이 사귄 벗'이라는 문구로 새삼스런 감동을 준 영화 〈친구〉는 요즘 극장가의 최대 흥행작이자 화제작입니다. 〈친구〉라는 영화에 감동 받았던 관객이거나, 혹은 실망했
-
할리우드의 '버디' 들
"그는 본능적으로 내게 필요한 연기를 한다. 그리고 그의 연기는 항상 옳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서로를 동일시하는 것 같다. 단지 그는 연기를, 나는 감독을 할뿐이다. " 이만한
-
[할리우드의 '버디' 들]
"그는 본능적으로 내게 필요한 연기를 한다. 그리고 그의 연기는 항상 옳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서로를 동일시하는 것 같다. 단지 그는 연기를, 나는 감독을 할 뿐이다. " 이만
-
야! 야구영화다!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꽃 피는 소리와 야구팬들의 함성 소리가 동시에 울려 퍼지겠지요. 때가 때인만큼 야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 야구를 좋아하거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구
-
[관객이 말하는 이 작품] 왓 위민 원트 外
◇ 왓 위민 원트 여자가 원하는 것이라… 글쎄, 여자인 입장에서도 선뜻 떠오르지 않는다. 멋진 남자친구? 충분한 용돈? 아니면 좋은 학점? 하지만 왠지 '이거다' 하는 느낌은 들지
-
설 연휴 입맛 끄는 '로맨틱 코미디'
특별한 대작은 없다. 그러나 관객의 구미를 끌 만한 내실있는 영화는 예년보다 많다. '명절 배우' 청룽(成龍)의 '엑시덴탈 스파이' 를 제외하면 할리우드 영화 일색이다. 관객의 시
-
[관객이 말하는 이 작품] 미트 페어런츠
◇ 미트 페어런츠 마음에 드는 아내를 얻기 위해 장인에게 어떻게든 잘 보여야 하는 남자 벤 스틸러와 사위될 사람을 못마땅히 여기는 로버트 드 니로. 이 둘이 펼치는 티격태격 신경전
-
설 연휴 입맛 끄는 '로맨틱 코미디'
특별한 대작은 없다. 그러나 관객의 구미를 끌 만한 내실있는 영화는 예년보다 많다. '명절 배우' 청룽(成龍) 의 '엑시덴탈 스파이' 를 제외하면 할리우드 영화 일색이다. 관객의
-
[테마비디오]영화로 보는 영화판 이야기
요즘 한국영화계는 바야흐로 르네상스 시대다. '쉬리'와 불과 1년 터울로 흥행 신기록을 깬 '공동경비구역 JSA'를 비롯한 크고 작은 성과들이 그러한 분위기를 입증해 주고 있다.
-
드 니로 무표정 연기 돋보인〈미트 페어런츠〉
〈미트 페어런츠〉(원제 : Meet the Parents)가 특별한 코미디란 평을 듣는다면 그건 벤 스틸러와 로버트 드 니로 덕이다.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 카메론
-
드 니로 무표정 연기 돋보인 '미트 페어런츠'
'미트 페어런츠' (원제 : Meet the Parents)가 특별한 코미디란 평을 듣는다면 그건 벤 스틸러와 로버트 드 니로 덕이다.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에서 카
-
정치바람 거세게 부는 헐리우드
올해 미국은 11월 대통령 선거 때문에 1년 내내 선거 열풍이 온 나라에서 계속된다. 이같이 선거의 계절이 다가오면 헐리우드도 덩달아 선거의 흥청망청한 분위기에 휩싸이는데 올해는
-
무더위를 이겨내는 이열치열 불 구경
8월 막바지까지도 뜨거움으로 일관하는 2000년 여름을 보내기 위한 마지막 제안이다. 바로 이열치열 작전. 숨막히도록 뜨거운, 하지만 위험한 아름다움을 가진 불길 속에서 인간의 한
-
할리웃 남성 톱스타들 한 영화 동시 출연 화제
로버트 드 니로, 말론 브란도, 에드워드 노튼... 모두가 한 시절을 풍미하는 메가톤급 남성 톱스타들이 한 영화에 한꺼번에 출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프랭크 오즈 감독
-
문성근 "연기에 힘 쏟고 싶어"
〈너에게 나를 보낸다〉 〈꽃잎〉 〈초록물고기〉 등 15편의 영화 출연, 그리고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오! 수정〉이란 영화로 다시 돌아온 배우 문성근. 〈오! 수정〉에서 그는 일상
-
헐리우드 스타 거짓말 No.1 "나는 20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알리사 밀라노 등 20대 헐리우드 영스타들이 가장 즐겨하는 거짓말은 무엇일까. 또 이들이 잡담할 때 제일 많이 소재로 삼는 것은 또 어떤 것일까. 미국의 연
-
헐리우드 스타 거짓말 No.1 "나는 20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알리사 밀라노등 20대 헐리우드 영스타들이 가장 즐겨하는 거짓말은 무엇일까. 또 이들이 잡담할 때 제일 많이 소재로 삼는 것은 또 어떤 것일까. 미국의 연예
-
B급영화의 대부, 로저코먼 기자회견
B급영화의 대부 로저코먼이 29일 전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장을 찾았다. 스타시스템과 제작비의 지원없이 속성으로 영화를 만들기로 유명한 그는 53년 제작자,작가로 영화계에 입문하여 7
-
미라 소르비노 -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영화 제목치곤 좀 우습긴 하지만(난 신사가 아니기 때문에 금발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오늘 소개할 배우를 설명하기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기'에 썼을
-
[새영화] 편견 넘어 쌓이는 우정 그린 '플로리스'
인간은 누구나 세상이라는 거울에 비칠 자신의 모습에 신경을 쓴다. 그것이 평소 자신이 그렸던 인생과 동떨어지면 자존심에 상처받는다. 그러면 세상을 향한 분노도 커진다. 여기서 움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