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시 위 셰프의 음식 그대로…'재미'로 무장한 식탁이 온다 [더 하이엔드]
최근 다이닝 업계의 눈에 띄는 트렌드는 바로 ‘펀(fun·재미) 다이닝’이다. 단순히 근사한 음식을 내는 것 이상으로, 마치 한 편의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
"땡땡땡" 그뒤 김민석 사력 다했다…90년 들린 종소리 비밀 [니하오 베이징]
베이징올림픽에 신규 종목으로 채택된 모노봅. [사진 오메가] '땡땡땡~' 8일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 김민석(22·성남시청)은 마지막 바퀴를 알리는 종소리
-
에르메스 실적템 노하우?…"셀러 한명만 정해서 사라"
에르메스 버킨백. [사진 에르메스] ■ 「 "에르메스 버킨백 가격이 궁금해요." "실적 고객이 아니면 매장가격이 별 의미 없어요. 가방은 '실적템'이에요. 가방이나 지갑
-
[더오래]멜라니아 여사의 33억짜리 결혼 기념 다이아 반지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57) 멜라니아 트럼프는 16살 때 모델 활동을 시작해 밀라노, 파리, 뉴욕 등 패션 중심지에서 활약한 유명 모델 출신이다.
-
[더오래]‘일하는’ 엄마의 새벽 알람은 주인집 괘종소리
━ [더,오래] 김명희의 내가 본 희망과 절망(40) 예전에는 가장 귀했던 것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도 한다. 나의 엄마가 젊었을 때 괘종시계는 부의
-
손목에서 재깍재깍, 당신의 심미안은 몇 시 몇 분?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과거에는 시간을 안다는 것이 권력의 상징이었다. 아무나 시간을 확인할 수 없었고, 권력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르거나 태양의 변화를 보면서 추측해야
-
[江南人流] 가성비+가심비 갖춘 웨딩 시계를 찾고 있다면
가을과 함께 본격적인 결혼 시즌에 접어 들었다. 예물·예식을 간소하게 준비하는 '스몰 웨딩'이 트렌드가 되면서 실속 있는 예물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20~30
-
[JLOOK] 2017 럭셔리 워치 트렌드를 엿보다! (1)
2017년 하이엔드 워치의 트렌드는 SIHH에 선보인 시계의 면면만 봐도 알 수 있다. 지난 1월 스위스 제네바 SIHH 2017에 다녀온 퍼스널 쇼퍼 이은정이 생생한 리뷰를 전한
-
정확한 시간 아는 게 슬퍼지는 까닭
손목시계 백과 사전 기원전 4000년경 해시계의 기원인 그노몬에서 시계의 역사가 시작됐다. 물시계·모래시계처럼 자연의 힘으로 시간을 측정하는 시계를 거쳐 1364년 프랑스에서 기
-
[7인의 작가전] 나는 살해당했다 #1
나는 살해당했다 #1 한 남자가 낭떠러지 밑에서 발견되었다.내가 찾았다. 사지는 부러지고 온몸이 피투성이인 채로 키 큰 수풀 사이에 쓰러져 있었다.두 눈을 부릅뜨고 전혀 미동도
-
베이지색 옆에 갈색 그릇, 여름엔 유리로 청량감을
그릇도 믹스매치그릇은 여자들의 로망이다.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음식이 달라 보인다. 그릇은 유행에도 민감하다. 최근 그릇의 유행을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는 건 인스타그램 같
-
툇마루에 앉아 처마 밑 빗소리 들으며 마시는 맥주 한잔
한옥으로 들어온 레스토랑통의동 ‘베어카페’에서는 평상에 앉아 마당을 바라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사진 베어카페]식당이나 카페로 변신하는 한옥이 늘고 있다. 기본 한옥
-
옷부터 예물 시계까지…남자라면 핑크
남녀 색상에 대한 고정관념 희미해져명품 남성복 패션쇼와 만년필도 핑크골프 세계 랭크 4위 왓슨 핑크 매니어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2016 봄여름 구찌 컬렉션, 롤렉스 오이스터
-
까르띠에, 우리 사랑이…군더더기 없는 원형, 선 굵은 그, 우아한 그녀 위한 선택
열쇠 모양 이색 용두, 조작도 편리 까르띠에 신제품 끌레드까르띠에 남성용 40㎜(왼쪽)와 여성용 31㎜ 커플 시계. [사진 까르띠에] 결혼 예물시장에서 강세를 보여 온 까르띠에 시
-
[티파니] 다이아몬드 눈금 60개, 빛나는 사랑의 ‘똑딱’
티파니 세팅 링과 셀러브레이션 링, 밀그레인 밴드 링, 티파니 CT60 컬렉션 여성용 워치(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티파니(Tiffany & Co.)가 예비부부에게 두
-
남들은 어떻게 결혼했나?! 2_야외 결혼식
[엘르] 일생에 단 하루, 가장 의미 있는 날을 더욱 소중하고 가치 있게 만들었다는 세 커플의 특별한 결혼 스토리. 그 중 야외 결혼식을 선택한 이소미, 정보람 커플의 이야기. L
-
초정밀 기술, 장인 정신, 섬세함 … 세 톱니바퀴 오차 없이 ‘째깍째깍’
롤렉스가 독자적으로 주조한 ‘에버로즈’와 자체 선별한 다이아몬드로 세팅한 ‘레이디-데이트저스트 펄마스터’ 모델. [사진 롤렉스] 롤렉스 시계 하면 대개 명품 예물 시계를 떠올린다.
-
독특한 골드 컬러는 웨딩 아이템의 자존심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킹 골드. [사진 위블로] 시계와 주얼리는 대표적인 결혼예물이다. 위블로는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위블로의 대표적인 킹 골드 소재가 돋보이는 ‘클
-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 그녀와 함께할 시간
여성만을 위한 기계식 시계인 오메가 ‘레이디매틱’(오른쪽). 최근에는 레이디매틱의 DNA를 나눈 ‘레이디매틱 파인 주얼리’를 선보였다. 왼쪽에는 18캐럿 레드·화이트·옐로 세가지
-
[김현예 기자의 '위기의 가족'] 스폰서와 나
[사진 중앙포토] “엄마, 나 겨울왕국 스티커 사주세요.” 어린이집을 다니는 큰 아이가 출근하려는 저를 붙듭니다. ‘말을 잘 들으면’이란 전제를 달고, “그래 사줄게”라고 대답을
-
[김현예 기자의 '위기의 가족'] 스폰서와 나
[사진 중앙포토] “엄마, 나 겨울왕국 스티커 사주세요.” 어린이집을 다니는 큰 아이가 출근하려는 저를 붙듭니다. ‘말을 잘 들으면’이란 전제를 달고, “그래 사줄게”라고 대답을
-
"16년 간 두드렸더니 바젤월드 메인 부스가 열렸어요"
지난 2일 스위스 바젤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시계·보석 박람회인 ‘바젤월드’. 한국 시계 브랜드 ‘로만손’이 파텍필립·롤렉스·위블로·불가리·태그호이어 등 명품 브랜드와 같은 전
-
‘3초 백’ 대신 ‘셀렙 백’ … 지각변동 들어간 명품 시장 3.0
그래픽 문서영 관련기사 “국산 푸대접 옛말…강남서도 신장률 1등” #결혼을 앞둔 직장인 임모(32ㆍ여)씨는 예물로 프랑스 브랜드 생로랑(옛 이브생로랑)의 핸드백을 점찍어 놨다.
-
영화·드라마 장면처럼 톡 튀는 결혼식 는다
올 가을과 내년 봄에 결혼식을 치른다면 이 웨딩 드레스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드레스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가 지난달 서울에서 선보인 웨딩 드레스다. [사진 인스타일 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