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me] 연주복 편해지니 음악도 더 산뜻~

    [me] 연주복 편해지니 음악도 더 산뜻~

    ▶ 구루 스타일의 칼라를 가미한 연주복을 입는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아래)와 화려한 실크 셔츠에 캐주얼 바지를 입는 린지 4중주단. '펭귄표 유니폼' 을 아시나요. 근엄한 표정

    중앙일보

    2005.09.21 20:30

  • [이슈&트렌드] 유명 승용차와 콘서트홀의 행복한 만남

    [이슈&트렌드] 유명 승용차와 콘서트홀의 행복한 만남

    도쿄(東京) 신국립극장 로비 한켠에는 도요타 자동차의 크라운 마제스타 모델이 놓여 있다. 도요타는 이 오페라극장의 최대 공식 스폰서다. 4월 14~16일 뉴욕 링컨센터 에이버리 피

    중앙일보

    2005.05.18 20:57

  • 미국의 자존심 '필라델피아'가 온다

    미국의 자존심 '필라델피아'가 온다

    ▶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악장 데이비드 김 뉴욕 필하모닉.시카고 심포니.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보스턴 심포니와 함께 미국의'빅 5'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 필라델

    중앙일보

    2005.05.05 20:44

  • 노르웨이 피아니스트 안스네스 내한 연주회

    노르웨이 피아니스트 안스네스 내한 연주회

    안데르센.입센.뭉크.그리그의 나라 노르웨이. 올해는 노르웨이가 86년간 스웨덴의 지배 하에 있다가 독립한 지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 피아니스트 안스네스는 올해 시즌 노

    중앙일보

    2005.01.31 17:59

  • 'BBC 뮤직 매거진' 차세대 세계 지휘자 10명 선정

    'BBC 뮤직 매거진' 차세대 세계 지휘자 10명 선정

    지휘자는 나이가 많을수록 좋다고 한다. 모차르트나 브람스의 맛을 제대로 내려면 50세를 넘겨야 한다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나이와 지휘 경력이 비례하지는 않는다. 어릴 때부터 오케

    중앙일보

    2005.01.23 17:55

  • 태국 출신 번디트 운그랑시, 서울시향과 첫 무대

    태국 출신 번디트 운그랑시, 서울시향과 첫 무대

    "번디트 운그랑시!" 2002년 9월 28일 뉴욕 카네기홀. 로린 마젤(74.뉴욕 필하모닉 음악감독)이 지휘봉 대신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올라 동양에서 온 한 젊은 지휘자의 이름을

    중앙일보

    2005.01.16 16:12

  • 음악·미술·비주얼 뭉쳐 '온라인 실험'

    한 남자의 손바닥에는 시커먼 페인트가 묻어 있다. 한 여자는 형광빛 털코트를 입고 셀프 카메라를 찍느라 바쁘다. 또 한 사람은 무표정이다. 검은 손자국이 찍힌 티셔츠를 입고 온 첫

    중앙일보

    2004.12.23 19:01

  • 빈 필 신년음악회 로린 마젤이 지휘

    빈 필 신년음악회 로린 마젤이 지휘

    새해 1월 1일 오전 11시45분(현지시간)부터 위성 생중계로 전 세계에 방영되는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상임 지휘자를 두지 않는 빈필의 전통 때문에 해마다 누가 지휘봉을 잡을지

    중앙일보

    2004.12.16 17:38

  • 뉴욕필, 최다 연주로 기네스 북에

    뉴욕필, 최다 연주로 기네스 북에

    ▶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인 뉴욕 필하모닉을 지휘하는 로린 마젤.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로린 마젤)가 오는 18일 통산 1만 4000회 연주 기록을 달성하면서

    중앙일보

    2004.12.13 18:10

  • 74세! 로린 마젤, 백건우와 14일 세종문화회관 선다

    74세! 로린 마젤, 백건우와 14일 세종문화회관 선다

    ▶ 뉴욕필을 지휘하는 로린 마젤. 바이올린 파트 앞쪽에 악장 글렌 딕테로와 한국 출신 부악장 미셸 김(31.한국명 김미경)의 모습이 보인다. 1941년 당시 74세의 거장 아르투로

    중앙일보

    2004.10.12 18:01

  • [사람 사람] "중국은 한국 연주자들의 황금어장"

    [사람 사람] "중국은 한국 연주자들의 황금어장"

    ▶ 여의도 한 커피숍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백건우·윤정희씨 부부.▶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여의도 둔치에서 고국의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백씨는 파리에서도 가까운

    중앙일보

    2004.10.07 18:26

  • 무티의 라 스칼라 필하모닉 한국 나들이

    1986년부터 밀라노 라 스칼라 오페라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리카르도 무티(63)는 세계 악단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지휘자다. 매서운 눈빛, 출렁이는 긴 머리카락, 한치의 흐트러

    중앙일보

    2004.08.02 17:31

  • "카르멘이 온다" 고향 세비야 들썩

    "카르멘이 온다" 고향 세비야 들썩

    ▶ 야외 오페라'카르멘'의 4막이 펼쳐질 세비야의 투우 경기장 '플라사 데 토로스 델라 마에스트란사'.▶ 카르멘으로 분장한 세 명의 플라멩코 댄서 모델과 포즈를 취한 영화감독 카를

    중앙일보

    2004.03.09 17:50

  • [문화] 2004년 최대 음악 이벤트 야외 오페라 '카르멘'

    내년 세계 음악계 최대 이벤트로 손꼽히는 야외 오페라 '카르멘'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이는 1998년 중국 베이징(北京)의 자금성에서 열린 '투란도트'에 이어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중앙일보

    2003.12.21 18:47

  • 낙엽사이로 유럽의 선율이 온다

    유럽 심장부에 위치한 룩셈부르크는 인구 42만명(수도 룩셈부르크의 인구는 12만명)에 불과하지만 음악에 관해서는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다. 올해 창단 70주년을 맞는 룩셈부르크

    중앙일보

    2003.10.14 17:40

  • [문화] 풀벌레와 함께 듣는 클래식

    [문화] 풀벌레와 함께 듣는 클래식

    여름철이 오면 미국 교향악단들은 야외공연장으로 무대를 옮긴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는 뉴욕주 북부의 온천 휴양지에 있는 새러토가 스프링스 아트센터(SPAC.사진)로, 보스턴 심포니

    중앙일보

    2003.09.02 17:48

  • [지금 내고장에선…] '문화의 향기' 넘치는 평창의 여름

    휴양 및 겨울 스포츠의 고장인 강원도 평창에 예술관과 오페라학교 예술인마을 연극인촌 등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이같은 시설들은 전문 예술인들의 창작 및 교육장으로 지역 문화예술

    중앙일보

    2003.07.24 20:46

  • 美오페라 후원 '큰손' 빌라 부도수표 발행자로 추락

    최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2층 객석 앞면을 금빛 장식하던 한 후원자의 이름이 슬그머니 사라졌다. 그의 이름은 얼마 전 워싱턴 오페라의 '젊은 예술가 육성 프로그램'의 타이틀에

    중앙일보

    2003.06.12 17:43

  • 뉴욕필하모닉 카네기홀로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의 하나로 꼽히는 뉴욕 필하모닉이 40여년간 둥지를 틀었던 링컨센터를 떠나 본래 친정인 카네기홀로 돌아간다. 뉴욕필과 카네기홀은 이르면 2006년부터 다시 '동

    중앙일보

    2003.06.02 18:58

  • [공연 리뷰] 서울시향과 장한나 협연

    우리 시대 최고의 광대가 우리나라를 다녀갔다. 13일 예술의전당에서 서울시향을 지휘한 로린 마젤(뉴욕필 음악감독)은 우리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음악가의 본분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

    중앙일보

    2003.04.16 17:05

  • [사람 사람] 지휘자 로린 마젤 방한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73.뉴욕필 음악감독.사진)이 10일 오후 내한했다. 그는 13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시향 특별 연주회에 객원 지휘자로 무대에

    중앙일보

    2003.04.10 17:51

  • 지구촌 여성음악가 한자리에

    지구촌 여성음악가 한자리에

    '노키아 이후 핀란드 최고의 수출 상품'.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핀란드 출신 여성 작곡가 카이야 사리아호(51)를 이렇게 표현했다. 뉴욕필하모닉.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에서 그에게

    중앙일보

    2003.03.04 17:59

  • 서울시향 아름다운 변신

    올 들어 서울시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상임지휘자 곽승)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이달만 해도 14일 수원 경기문예회관, 22일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28일 과천 시민회관 무대에서

    중앙일보

    2003.02.18 16:46

  • [음반 리뷰] 'N響' 시리즈

    일본 NHK 교향악단의 실황 녹음을 담은 20종의 음반이 국내 출시됐다. 'NHK CD'라는 자체 레이블로 내놓은'N향(響)'시리즈다.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연주한 음악감

    중앙일보

    2003.01.21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