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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인취업 적극지원
1998년 일선에서 은퇴한 강규용(康奎龍.63)씨는 최근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변신했다. 지난해 전통놀이 지도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뒤 노원구 관내 초등학교와 놀이방에 나가 풀피리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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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유아프로 새단장
지상파 방송에서 유아 프로그램들의 현실은 초라하다. SBS에는 본격적인 유아 프로그램이 따로 없을 뿐 아니라 MBC 간판프로그램인 '뽀뽀뽀'의 경우 홈페이지가 부실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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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리포트] 취업… 눈높이 낮추면 어렵지 않다
지난해 한국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9.1%. 생산에 참여할 수 있는 여성인구 중 절반 정도만이 노동시장에 참가했다는 얘기다. 특히 대졸 이상 여성의 참가율(54%)은 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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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인기 만점 프리미엄 사이트=중앙일보 정기구독자 여러분은 '프리미엄 사이트(http://premium.joins.com)'에서 중앙일보가 마련한 다양한 정보와 자료,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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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다섯 마당]
배움마당 중앙일보 지면에 게재된 청소년을 위한 경제 관련 기사와 경제교육 자문위원들이 기고한 다양한 주제의 글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배움마당에는 그동안 중앙일보에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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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하이! 메뚜기 아저씨
"오! 윈터(Winter), 윈터." (30초 후) "오! 스프링(Spring), 스프링." 지난 11일 서울 우면동 EBS 스튜디오. 익살스런 표정의 외국인이 쉬지 않고 옷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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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꾸러기] '세계의 교양을 읽는다'
세계의 교양을 읽는다/최병권.이정옥 엮음/휴머니스트, 1만2천원 학창시절에 청소년기를 '제2의 탄생기''질풍노도의 시기'로 배웠지만, 나는 요즘 그 말의 진정한 의미를 10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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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우리 동네 도서관 직접 가보니
묵은 책 냄새가 폴폴 난다. 서가 구석 구석에 숨어 있는 책을 찾아 탐험하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교육적인 놀이터다. 그러나 어린이들이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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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회에 NIE전담기구 둬야"
중앙일보는 국내 NIE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6개월 동안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성 등 13개 항목에 대해 NIE 교육 효과를 측정했다. 또 교사와 일반인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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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뮤지컬] 문화생활 갈증 야,겨울방학이다! 실컷 풀어보자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방학 때가 더 바쁘다. 학업으로 쌓인 긴장·피로를 풀면서 마음껏 뛰놀아야 할 시간에 과외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교육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지만 학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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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문화생활 갈증 야,겨울방학이다! 실컷 풀어보자
◇먹고 만지고, 전시장은 어린이 세상=미술이 '맛있어지고', 화랑에 간 어린이들은 '왕자와 공주'가 된다. 주눅 들어 조심조심 그림 구경에 나서던 건 옛일이다. 생활 속에서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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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학력진단 하세요
내 아이 성적은 얼마나 될까. 어떤 과목은 잘하고 어떤 과목은 못하는 걸까. 초등학교에서는 성적을 내지 않아 학부모들은 궁금하다. 학습지들은 이 같은 학부모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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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프로 스타MC로 뜬 최인경
다른 사람들이 연기 시연(試演)을 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걸 그녀는 늘 옆에서 지켜 봐야 했다. 대신 그녀에게 돌아오는 질문은 "키가 몇이냐?"는 것이었다. "1백53㎝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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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情 전하는 '가나다 교실'
"자 따라해 보세요. 가, 나, 다, 라…. " 매주 일요일이면 성동구 홍익동에 있는 '성동 외국인근로자센터' 4층의 '한국어교실'은 우리 말을 배우려는 외국인들의 열기가 가득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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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방송 콘텐츠로 승부해야"
"시청자도 이젠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질 좋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죠. 그래야 더 많은 투자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한국은 아직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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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키우는 NIE 개발을"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능력이 커졌다▶스스로 조사하고 찾아보는 요령이 좋아졌다▶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태도가 나아졌다▶문장을 읽고 쓰는 능력이 향상됐다▶수업시간이 재미있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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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① 인재양성 나선 부산시:民·官 손잡고 人材기금 1000억 조성
부산 시내 대학원에서 메카트로닉스·신소재 등의 분야를 연구하는 22개 연구팀(1백20명)에 소속된 석·박사들은 이달부터 1년 동안 부산시에서 매달 40만∼60만원씩 장학금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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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이미지마케팅, 기업 봉사활동
"선생님, 무엇을 만들까요?" "밖엔 눈이 올 것 같은 추운 날씨예요. 이 공을 가지고 눈사람이든 비행기든 여러분들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요. 색칠까지 다 하세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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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은 가라 '입체 학습지' 뜬다
한솔교육은 지난 9월 '북스북스'를 새로 내놨다. 북스북스는 참 희한하다. 이 회사가 지금까지 내놓은 학습지(학습 프로그램)와는 판이하다. 이 회사의 기존 유아 교육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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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집에서 공부한다
공부방이 늘고 있다. 학습지 1위 업체인 대교까지 공부방을 도입하고 나섰다. 공부방은 학생들이 학습지 교사의 집을 방문해 여럿이 함께 수업하는 방식이다. 공부방은 당초 학습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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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서 화가가 될거야"
"빨간색 발바닥 밟으러 가자!" 아이들이 우르르 달려간다. 서울 잠실의 짐슐레 수업시간. 아이들은 까르르 웃느라 정신이 없다.엄마들도 창 안으로 아이들을 들여다 보며 웃음꽃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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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구 공모전 열어
대교는 제1회 소빅스 유아교구 공모전을 갖는다. 응모신청서는 26일부터 9월 24일까지 나눠준다. 대교 본사 눈높이 보라매 센터 8층 유아사업본부에서 9월25일까지 접수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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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현지 강사와 1대1 인터넷 학습
대교는 8월 '눈높이 화상영어' 서비스를 한다. 미국 현지의 원어민 강사에게서 인터넷으로 1대 1 화상 학습을 통해 발음을 교정받는 것이다. 정해진 시간에 인터넷(www.dk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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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신동 만들기 365일이면…'쓴 현선경 주부 "자녀 영어실력 엄마하기 나름"
현선경(36·학원강사·사진)씨는 최근 '우리 아기 영어 신동 만들기 365일이면 끝난다'라는 책을 냈다. 아들 조상우(6)군을 가르쳐 짧은 기간 안에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