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시간내 치료 안하면 실명 위험…최악의 '눈 중풍'은 이것 [건강한 가족]
눈 건강 위협하는 망막 질환들 망막 중심동맥 막히면 실명 위험 눈 자꾸 비비면 망막열공 유발 당뇨 합병증도 유의, 혈당 관리해야 100만 개가 넘는 시신경 세포로 이뤄져 있고
-
[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
[소년중앙] 우리 집 조명계획 세워 '제대로 빛나는 생활' 꾸려볼까
책상 위 900lux 스탠드로 집중력 높이고 침실엔 150~600lux 조명으로 편안함 주고 빛은 적색(Red)·녹색(Green)·청색(Blue) 등 3원색(RGB)으로 구
-
LG엔솔, "'인산철' 배터리 만든다" 선언…中 업체에 도전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지난 7월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3대 신성장 동력 사업 육성·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
“화학공장서 유해물질 누출되면 땅에서 솟는 방지벽”
‘제1회 LG화학·한국화학공학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의 메타버스 시상식에 참석한 10개 수상팀. [사진 LG화학] # 한 석유화학공장의 나프타 분해 설비, ‘펑’하는 소리와
-
[월간중앙] "욕해도 됩니까?" 지진 그후 600일, 포항의 원망
지진 발생 2년 다 되도록 복구 안 돼 임시 거처로 떠돌이 생활 사고 수습 장기화에 몸과 마음 지칠 대로 지쳐 분노 폭발 일보 직전 깨진 유리, 텅 빈 상점, 곳곳에 금이 간
-
[팩트체크] 수소탱크 폭발했는데 수소차는 안전합니까
━ [팩트체크] 수소탱크 폭발…수소차는 폭발 안 하나? 강릉 수소탱크 폭발 사고로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자, 정부도 비상이 걸렸다. 심각한 수준의 경기 침체를 경험
-
[팩트체크]지진으로 원전 폭발?…영화 ‘판도라’가 말해주지 않은 것들
15일 오후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9월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6의 지진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전국 24기 원자력발전소는 지진에도 정상
-
[강찬수의 에코 파일] 기름오염 사고 Oil Spill
기름 오염 사고 Oil Spill지난 2003년 9월 부산 남구 용호동 이기대해안에서 강풍으로 좌초된 명보해운 소속 1만6000t급 화물선 '에이스호'에서 유출된
-
규모 6 지진에 끄떡없는 비결, 매뉴얼·시스템·시민의식
지진 발생 시 일본의 대피 매뉴얼 『도쿄 방재』 『도쿄 방재』 ‘30년 이내에 70% 확률로 발생이 예측되고 있는 수도권 직하(直下) 지진. 당신은 준비돼 있습니까?’ 지난해 9
-
고리 원전 가동 중단 … 쓰나미 방수벽, 빗물에 속수무책
지난해 바닷물이 원전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리 1(오른쪽)?2호기 앞에 설치한 10m 높이의 차수벽. 하지만 빗물에는 속수무책이었다. [중앙포토]기습 폭우로 원전이 멈추는
-
팔당호 상류 83곳 중 27곳 침출수 우려 … 맹형규 “침출수 뽑아내 멸균처리 할 것”
한강 팔당호 상류지역의 구제역 감염 가축 매몰지 중 최소한 27곳이 침출수 유출 등의 우려가 있어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행정안전부·농림수산식품부·환경부와 민간 전문가
-
[Briefing] SK㈜, 토양 오염 막는 '클린 주유소' 문 열어
SK㈜는 '클린 주유소'를 경북 포항에서 처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이중벽 탱크와 이중 배관, 흘림 및 넘침 방지 시설 등을 보강해 오염물질 누출을 차단하고 토양 오염을
-
서울시, 난지도 차수벽 내달말 완료
서울시는 13일 난지도 주변 한강둔치의 지하수가 중금속으로 오염됐다는 보도와 관련, 난지도 주변으로 쓰레기 침출수가 새어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차수벽 설치 공사는 내달말 완료
-
울산 화학공장들 안전결함 발견
울산시는 최근 국가산업단지의 화학공장 20개사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66건의 결함을 발견, 시정조치 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울산국가산업단지의 금호
-
산자부, 찜질방 가스시설 기준 강화
산업자원부는 신규 설치되는 찜질방의 가스 시설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찜질방 가스 시설 기준'을 고시로 제정, 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신
-
난지도에 골프장 조성…이르면 내년말 착공
'버려진 땅'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에 골프장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9일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아파트.공원 등을 조성하는 '새서울 타운' 건립 계획과 연계해 난지도에 9~18홀 규모의
-
오죽했으면 特監 자청까지
김포(金浦)쓰레기 매립지 관리를 담당한 환경관리공단의 이사장이 자체부조리를 파헤쳐달라고 청와대에 특명감사(特命監査)를 요청했다.문제가 있어도 대강 덮고 나가려는 일반적인 공직풍토와
-
위험 상가아파트/서울에도 곳곳에/“아슬아슬한 실상” 본사조사
◎가스관리 허술·벽균열·소방 무방비/악조건 많은 곳 청계천 등 10여군데 청주 우암상가아파트와 같이 화재 위험성이 높은 상업시설과 집단 주거시설이 결합된 주상복합건물의 상당수가 각
-
고도성장 한계부닥친 한국 경제/현장에서 보고느낀 문제점(특별기고)
◎부실한 기술력 불황때 큰 취약점/주도산업도 없어… 속도조절 필요 준거시적 산업론으로 봐도 현재 한국경제는 20년이상 계속된 급성장이 벽에 부닥치고 있다. 수출형산업 내지 잠재수출
-
동양화학 시험가동 TDI 군산 공장-공해 안전 연일 공방|회사주장
대덕 연구단지 한국화학연구소장 최영복 교수와 동양화학 김상열 전무는 군산 KBS 공개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화학제품 원료인 포스겐이 인체에 유해한 것은 사실이나 이로 인한 사고가
-
환경오염 위험수위(22)|국내 외국기업 공해수입 반이 유해업종
「공해수입」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하다. 선진공업국들의 공해산업을 무분별하게 국내로 끌어들여 우리의 환경이 크게 파괴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기업을 비롯
-
EC"사건 발표 늦춰 피해 크다" 비난-소 원전사고 이모저모
소련당국은 우크라이나 공화국의 체르노빌 핵발전소 화재 사고현장이 매우 위험하다』는 이유를 들어 서방 언론들의 접근 취재를 허용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련 외무성의 사조
-
“에너지 난에 원자력 활용 나쁠 것 없다”|카터 금지 아랑곳없는 불·독
원자력은「카터」미국대통령의 등장으로 일대 격동기를 맞고있다. 미국은 핵무기의 확산방지라는 입장에서 「플루토늄」의 이용을 금하고 있으나 「프랑스」서독은 이에 정면으로 대립, 이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