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윤과후유증…붓고 구토

    문 14개월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인대파열과 뇌진탕 진단을 받고 4개월간 임원치료를 받은바 있는 33세의 남자입니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다리가 붓고 다리와 엉덩이 통증이 심하며 구토

    중앙일보

    1984.01.19 00:00

  • (396)성인병-고가진단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속담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는 의료행위에 이속담을 불러 들이는것을 볼수있다. 분수에맞게 이용하기 보다는 무조건 좋다는 것은 다 해보려는 경향이 있

    중앙일보

    1983.12.10 00:00

  • 대중탕서 감전소동

    4일 하오1시쯤 서울망우3동458의9 우림목욕탕(주인 박해준· 48) 에서 목욕을 하던 이동네 오상욱군 (11·면일국교 6년) 이 전기에 감전 돼 한때 정신을 잃는 소동을 빚었다.

    중앙일보

    1983.12.07 00:00

  • 「죽음의 정의」는 "심장·호홉멎고 뇌반사없는 상태"

    대한의학협회는 그동안 논란의 대상이 되어온 죽음의 정외와 뇌사판정기준을 마련했다.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의협「죽음의 정의연구위원회」(위원장 이용옥 카톨릭의대교수) 가 3개월간의

    중앙일보

    1983.11.24 00:00

  • 오른쪽머리 심한 통증

    문:44세된 주부로 3년전부터 오른쪽 머리가 아파 고통받고 있습니다. 바늘이나 날카로운 것으로 찌르는 것같고 눈이 빠질 것같으며 콧뼈도 몹시 아픕니다. 꿈을 많이 꾸게되며 조그만

    중앙일보

    1983.09.28 00:00

  • (368)간질에 의한 두통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간질환자수는 약80만∼1백만명이 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렇게 쓰면 어떤 사람들은 『아니 국민 40∼50명중 1명이 간질을 갖고 있느냐』고 반문할지

    중앙일보

    1983.08.31 00:00

  • (366)뇌종양에 의한 두통

    뇌에 종양이 있을때도 두통이 생긴다. 종양이 머리속에 생기기 시작한 초기에는 약20∼30%의 환자만이 두통을 느끼지만 종양이 커지게되면 거의 모든 환자들이 두통을 호소하게된다. 뇌

    중앙일보

    1983.08.24 00:00

  • (363)외상성두통

    현대라는 생활이 많은 환자를 만들고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사고에의한 화상인데 뇌의 경우는 자동차사고로 인한 뇌손상이 가장 많다. 특히 우리나라는 교통사고율이 세계에서 가장

    중앙일보

    1983.08.13 00:00

  • 어린이두통

    병원에 찾아오는 전체 소아과환자중 약20∼25%는 두통을 갖고 있다. 어린들의 급성두통은 축농증이나 호흡기질환으로 연유되는 예가 많다. 대개 누런 콧물이 나오거나 열이 있으면서 기

    중앙일보

    1983.08.06 00:00

  • 편두통치료

    ▲편두통의 치료=우리나라에서 심한 편두통때 우황청심환이나 침으로 머리를 따는 치료를 시행하는데 이는 근거있는 치료라고는 할수없다. 가벼운 증상인 경우 아스피린등 진통제로 소멸되나

    중앙일보

    1983.07.27 00:00

  • "억지로 잠을 청하지말라"|무더위속 수면 건강학

    쾌면은 어떤 영양제보다도 낫다고 한다. 병에 대한 면역이나 치유력은 대개 수면시에 이뤄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여름밤은 여러가지 환경요인과 생리변화로 쾌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

    중앙일보

    1983.07.13 00:00

  • 10세남아 안면근육

    10세된 아들이 1년전부터 눈을 깜짝거리고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며 안면근육도 이상하게 움직입니다.공부도 싫어하며 식사도 급한 편입니다. 2년전에 교통사고로 입원한적이 있는데

    중앙일보

    1983.07.06 00:00

  • 알콜 중독자 후손 뇌 기능 이상 많다|미 솔크 연구소 조사

    술을 매일같이 마시면 간경화를 초래하고 성적 불능자가 되거나 태아에 중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알콜 중독자의 뇌는 정상인에 비해 작다는 것 또한 이미 널리 알려져

    중앙일보

    1982.12.29 00:00

  • 약물로 근치 안돼…수술도 위험 따라

    전 간증의 발병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질문자의 경우 대략 12년이 경과된 것으로 보아 뇌종양 등에 의해 급하게 진전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 어느 때 뇌에 병 소가

    중앙일보

    1982.11.20 00:00

  • 뇌사|심장이 뛰는데도 왜 죽음을 선언하나

    김득구 선수의 죽음을 계기로「뇌사」라는 생소한 용어가 우리의 관심용 끌게 됐다. 심장이 뛰는데도「사망」이라고 선언하는 것에 관해 일반적인 의학상식, 특히 동양적인 생사 관으로는 납

    중앙일보

    1982.11.20 00:00

  • 의학적 사망

    사망 진단에 관한 논의는 아직도 의학자들의 연구과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검시 의학자인「A·칼튼」박사와 같은 사람은 3만 명의 사망진단 가운데 적어도 1명 꼴의 오진이 있다고 지적

    중앙일보

    1982.11.17 00:00

  • 복서 보호대책 시급

    ▲엄규환씨(서울체육 고 복싱감독)=프로권투는 관중동원을 위해 현재 KO율이 높은 멕시코 제 6온스 글러브(웰터급까지)를 사용한다. 이 치명적인 글러브를 8온스 이상으로 올려 펀치의

    중앙일보

    1982.11.17 00:00

  • "산소호흡기 절대로 못 뗀다"

    【라스베가스=이영섭 특파원】『득구야! 내가 왔다. 제발 눈 좀 떠봐라.』멀리 이역에서 쓰러진 아들을 만나러 13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온 김득구 선수의 어머니 양선녀씨(65)는 1

    중앙일보

    1982.11.17 00:00

  • 임상적으론 이미 사망|72시간 지나, 소생 못해

    ◇송진언 박사(가톨릭의대 신경외과주임교수)=불행한 일이지만 의학적으로 볼 때 김선수가 소생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 임상적으로 뇌사라고 할 때는 다음의 4가지 증세가 모두 겹쳤을 때

    중앙일보

    1982.11.16 00:00

  • 김득구 상태 더욱 악화 3일째 계속 뇌기능 마비…소생 절망적

    【라스베이가스(네바다주)=이영섭 특파원】링에서 쓰러진지 3일째인 김득구는 16일 상오 현재 의식을 회복 못한채 계속 사경을 헤매 거의 절망적이다. 김은 이날 현재 뇌가 기능을 발휘

    중앙일보

    1982.11.16 00:00

  • 김태식의 불상사는 막을수있었다 경기전 정밀검사등 안시켜-KBC

    한국권투위원회 (KBC)가 김태식선수에 대한 경기전 뇌파및 심전도등 정밀신체검사를 하지않은채 링 올려보낸 사실이 밝혀져 문제점을 던져주고있다. KBC는 지난 5월 필리핀복서인 「발

    중앙일보

    1982.09.07 00:00

  • 사회·교양

    □…KBS 제1TV 『뉴스파노라마』(18일 밤9시)=▲꿈, 그 신비롤 벗긴다-뇌파측정으로 나타나는 꿈의 신비를 벗겨보고 꿈에서 나타나는 예시성을 현실에 적응시킬수 있는 정신의학적

    중앙일보

    1982.07.17 00:00

  • 잠자다 온몸 경직, 정신착란증세

    4년 전부터 심한 일을 한 후 잠을 자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온몸이 경직되는 현상이 1년에 두세 번씩 있습니다. 요즈음은 증세가 심해져 길을 걷다가도 발병을 하곤 하는데 혀를 깨

    중앙일보

    1982.06.19 00:00

  • 인공 귀 국내서도 만들 수 있다|서울대 의 공학 팀「내이에서의 전기현상」측정

    소리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청각 장애자(귀머거리)도 자동차의 클랙슨 소리에 비켜 설 수 있게 됨은 물론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머지않아 오게 될 것 같다. 최근

    중앙일보

    1982.06.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