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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판매 10조 감소 예상…농식품부 너무 안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출석해 김영란법과 관련한 김성찬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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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스마트농업] 스마트팜 도입 농가, 총수입 31% 늘어
충남 논산의 1만6000㎡ 규모 축사에서 어미돼지 3600여 마리를 키우는 하이포크 봉동농장은 4년 전 200억원을 들여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장에 도입했다. 온도·습도와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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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개혁 예고한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거대한 농협 조직에 메스 댄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1953년 전남 나주 출생으로 광주농업고와 광주대를 졸업했고 전남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8년 농협에 입사해 남평농협 전무와 조합장(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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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감사의 마음, 우리 농축산물에 듬뿍 담았습니다
선물 고르는 건 늘 어렵지만 명절 선물은 그래도 조금은 수월하다. 웃어른께 감사 인사를 드리거나 가족들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걸 주로 찾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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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부 땐 세액공제 혜택”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이 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국회의 한·중 FTA 비준안 처리에 항의하며 농성 중인 농축산연합회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한·중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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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땅 273만㎡ … 공공기관 떠난 곳에 큰 보금자리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국립농업과학원이 있었던 경기 수원시 서둔동과 화서동 일대(노란선). 이들 공공기관이 옮기면서 남은 부지 28만6096㎡엔 국립농어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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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먹거리는 김포서 … 마트보다 18% 싼 로컬푸드 직매장
경기 김포시에서 자란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김포 로컬푸드 직매장 전경. [사진 농림축산식품부]산지에선 싼 가격, 소비자 손에 들릴 땐 비싼 값. 장바구니 물가가 널을 뛸 때마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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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잣나무 향기 속에서 삼림욕, 잣잎으로 빵 만들기… ?
지난달 30일 포천 지동산촌마을에서 열린 ‘해피버스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잣잎 추출액을 넣어 만든 찐빵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지난달 3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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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의 농촌 체험 '해피버스데이'
지난달 30일 포천 지동산촌마을에서 열린 ‘해피버스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잣잎 추출액을 넣어 만든 찐빵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지난달 3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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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유통센터에 전자부품만 가득 … 519억짜리 중부물류센터에 무슨 일?
충남 천안시 중부농축산물류센터 전경. [강태우 기자]16년간 726억원을 낭비하고도 아직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는 시설이 있다. 운영 적자를 메우기 위해 다시 금융권에서 빚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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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현장]농식품부에 김영란법 개정하라? 번지수 잘못찾은 의원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은 1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였다. 새누리당 김종태(경북 상주) 의원=“제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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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에 소비가 가장 많이 느는 농산물은 배
추석 명절엔 보통 때와 비교해서 농축산물의 소비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제수용품의 소비는 당연히 늘겠지만 그렇지 않은 품목도 있다. 23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평상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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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88)데이…‘치맥 대신 집에서 삼계탕 어떠세요’
8일 ‘팔팔(88)데이’와 12일 말복을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육계협회가 닭고기 할인 행사를 벌인다. 12일까지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에서 생닭을 30%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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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 물가’ 주부가 못 느끼는 이유는 밥상 물가
지난 주말 장을 보러 마트에 갔던 주부 김경희(49)씨는 깜짝 놀랐다. 1.8㎏짜리 양파 1망이 3200원이나 됐기 때문이다. 한 달 전만 해도 2000원대였다. 깐 마늘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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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사과 큰 상자 퇴출, 소포장 중심으로
15㎏짜리 사과 상자(사진)가 사라진다. 27일 농축산식품부는 사과 표준거래단위를 10㎏ 이하로 바꾼다고 밝혔다. 사과는 현재 15ㆍ10ㆍ7.5ㆍ5㎏ 단위로 포장돼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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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거미집 된 86억원 유리 건물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강태우사회부문 기자 9807㎡ 부지에 지상 4층으로 올린 아치형 유리벽 건물. 건축·조경에 86억원이 들었다. 이 건물은 지금 텅 비어 있다. 재작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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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안전 먹거리 위해 전국 14개 지역 농가와 협력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파리에 샤틀레점을 열고 운영하고 있다. [사진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대표 조상호·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5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제과점 부문 1위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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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가축매몰지 주변 오염관리 부실…추가오염 우려"
구제역이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때 살처분한 가축을 묻은 매몰지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11~12월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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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싸고 신선”… 로컬푸드 잘나가네
지난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을 보러 나온 주부 노지영(49·경기도 고양시)씨는 일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았다. 일반 채소와 과일류뿐 아니라 인근 농가에서 재배한 콩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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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힘으로 박물관 세우고 축제 열어 … 문화 프로그램 다양, 마음을 살찌워요
금상을 받은 가시리마을은 문화공동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천연염색 체험프로그램도 그중 하나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인이 늘어나는 마을, 주민들의 힘으로 박물관을 세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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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돕고, 아픈 어린이 후원하고 … 기업 가치도 쑥쑥
정갑철 전 화천군수(맨 오른쪽)가 오뚜기가 준비한 1000인의 스파게티 만들기 행사장에서 화천을 찾은 외국인에게 스파게티를 먹여주고 있다. [사진 오뚜기] 기존에 기업들의 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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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농협 … 이사회 의결 없이 특별성과급, 221명 고용 대물림
2011년 말 전남의 한 지역 농협에서 성과급 잔치가 벌어졌다. 조합장을 포함해 50명 전 직원이 특별성과급을 받았다. 성과급 총액은 1억835만원. 지방의 지역조합 성과급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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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원산지 표시 위반 가장 많아
농협이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농협하나로마트가 대형유통업체 중 원산지 표시 의무를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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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원산지 표시 위반 가장 많아
농협이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농협하나로마트가 대형유통업체 중 원산지 표시 의무를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