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공포의 나흘…공기정화 식물 119% 더 팔렸다
미세먼지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인기 있는 공기정화식물들. 사진은 아레카야자. [사진 농업진흥청] “미세먼지 걱정에 난생처음 화분을 들였습니다.” 요즘 소셜미디어에는
-
먼지 피하자,판매 120% 늘어...공기정화식물 불티나게 팔린다
“미세먼지 걱정에 난생처음 화분을 들였습니다” 미세먼지 극성에 인기 있는 공기정화식물.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아레카야자 [사진 농업진흥청] 요즘 소셜미디어에는 이런 후기가
-
추석 기간에 즐기는 제철 먹거리는?
추석 기간에 즐길 수 있는 몸에도 좋고 맛있는 제철 먹거리에는 무엇이 있을까. 농업진흥청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가을 제철 음식에는 은행·옥수수·무화과(9월), 갈치·전복·
-
강원도 철원·인제 비만율 1·2위 … 도시보다 더 뚱뚱한 농촌, 도대체 왜?
━ 전국 비만지도 분석해보니 건강을 위해 시골에서 살고 싶다면 생각을 바꾸는 게 좋겠다. ‘2017 비만백서’를 보면 농촌 지역의 비만율이 도시 지역을 압도한다. 왠지 건
-
[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원주지방환경청장 박연재 ◆충남도교육청▶감사관 유희성 ◆경기도▶경제실 국제협력관 황범순▶재난안전본부 자연재난과장 변영섭 ◆제주특별자치도▶도민안전실장 유종성▶제주
-
[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농가혁명' 귀뚜라미 사육 연수익 1억, 파프리카의 20배지만…
━ 귀뚜라미 박사 이삼구씨의 한숨 조용필의 명곡 ‘킬로만자로의 표범’에는 “나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는 구절이 나온다. 요즘 한국에 ‘귀뚜라미를 사랑하는 이들’이 늘
-
2025년 홍수·가뭄 관측용 위성 발사…1384억원 예산
수재해 인공위성의 활용 예상도 [자료 환경부] 홍수·가뭄 등 물 관련 재해 상황을 감시하는 인공위성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돼 오는 2025년 발사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
-
‘개화’ 주창한 후쿠자와, 조선침략 이념을 실학으로 포장
━ [실학별곡 - 신화의 종언] ⑨ 식민사관 극복하려다 대변 우키요에 화가 도시히데(年英)가 그린 1894년 ‘조선 경성전쟁(朝鮮 京城戰爭)’. 『우키요에 속의 조선과 중
-
“시장·화폐 없애야”…실학은 '근대 자본주의' 개념도 없었다
━ [실학별곡 - 신화의 종언] ④ 상업 발전 막은 ‘억말론’ 1791년 정조 임금의 신해통공 조치로 군소 상인들의 ‘자유 상업’이 법적으로 허용됐다. 남대문 시장이 한국
-
과천화훼유통센터건설조합, 화훼농업 6차 산업 공청회 열어
(주)과천화훼종합유통센터건설조합(대표:권영일)이 화훼관련 종사자들과 화훼산업의 발전 및 비전 수립을 위해 12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화훼농업 6차 산업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
[인사] 해양수산부 外
◆해양수산부▶국제원양정책관 양동엽▶감사담당관 홍래형▶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영호▶어촌양식정책과장 최용석▶항만운영과장 류종영▶항만투자협력과장 장기욱▶국립해양조사원 운영지원과장 윤상린▶
-
[인사] 헌법재판소 外
◆헌법재판소▶행정관리국장 정원국▶심판사무국장 이규현▶정보자료국장 김성수 ◆서울시▶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김용복▶안전총괄본부장 고인석▶시의회사무처장 장경환▶경제진흥본부장 강태웅▶
-
[세계 속으로] 하와이에선 물고기로 상추 키운다 … 흙·비료 없는 자연순환 농법에 주목
━ 친환경 유기농 ‘아쿠아포닉스’ 현장 카후마나 농장의 물고기 수조 앞에 선 이 농장 농부 줄리아. 여기선 물고기를 이용한 수경재배인 아쿠아포닉스 농법으로 채소를 기
-
하와이에선 물고기로 농사를 짓는다고?
2017 하와이 푸드&와인 페스티벌 메인 이벤트가 열린 11월 4일 오아후 코올리나. 안혜리 기자 유기농 채소와 과일을 생산하는 농장이라더니 왠 물고기? 하와이의 관문인 호놀룰루
-
송이버섯 첫 인공재배 성공과 풀어야 할 수수께끼
━ 서경호의 산업지도 송이 인공재배에 성공한 가강현 박사가 15일 서울 홍릉의 국립산림과학원 배양실에서 2010년과 올해 재배한 송이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
[라이프 트렌드] 농작물 증산, 골프장 잔디 관리에 효과
유기농업 자재 ‘농사왕’ 최근 농작물의 품질·수확량을 높이고 잔류농약·중금속 감소에 효과적인 ‘클로렐라 농법’이 친환경 유기순환농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인 농작물뿐 아니라
-
[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교과서정책과장 김주연▶교육부(사회정책협력관실 지원) 김현진▶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류재승▶경북대 산학협력과장 김선화▶부경대 학생복지과장 신현일▶한국교원대 입학인재관리과장 이정
-
정부 ‘스마트 팜’ 확산에 팔 걷어붙여
인구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신음하는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스마트 팜이 확산되고 있다. 농작물의 생산량 증대와 관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효과를 얻
-
[단독] 이정현 벼'새누리' 수매거부 "실태 파악하라"지시…까닭은
[사진 농업진흥청]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2일 전라남도 농협이 ‘새누리’ 품종 쌀 수매를 거부해 농민들이 반발한다는 소식에 긴급하게 “실태를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올해 대풍으로
-
정조의 조선 개조 시작되다!
【총평】 ? 정조는 양주에 있던 아버지 사도 세자의 묘소를 수원으로 옮겨 현륭원이라 하고, 현륭원 북쪽의 팔달산을 끼고 새로운 성곽 도시인 화성을 건설했다. 정약용 등 실학자들로
-
[건축가 곽희수의 단편 도시] 도시의 계단은 정원이 될 수 있다
주민들 반대로 중단한 이태원 계단장외지인 모이며 임대료 폭등, 민원 속출지역민 일자리 만드는 꽃계단 조성을하늘을 긁는다는 의미의 마천루(skyscraper)는 도시 중심부의 상징이
-
[가화만사성] 열량은 짜장면보다 낮아, 나트륨은 김치찌개와 비슷, 방부제는 안 써
우리나라는 ‘라면공화국’이라고 할 만하다.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낸 2015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따르면 국민 1인당 1년에 라면을 평균 76개(120g 기준) 먹는
-
공직자 재산공개…박 대통령 재산은 35억1924만원, 종전보다 3억여 원 증가
박근혜 대통령은 총 재산이 35억1924만원으로 종전보다 3억4973만원 늘어난 것으로 신고됐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종전보다 1억475만원 줄어든 21억6081만원을 재산 총액으로
-
힘없는 국왕 앞에 드리운 어머니 장희빈의 그림자
숙종의 계비 인원왕후 김씨의 명릉.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 내에 있다. 왼쪽으로 숙종과 인현왕후 민씨의 능이 보인다. 인원왕후는 원래 소론가였으나 남편을 따라 노론을 지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