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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문제 빼돌려 '부정 승진’해 오른 월급…부당 이득일까요?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90] 비리로 승진한 뒤 오른 월급…상승분 반납해야 할까 지난 2014년 경찰은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62명이 승진 시험에서 시험 문제와 답을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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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전형' 합격 뒤 이사, 대학은 입학 취소했다…法 판단은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48] 졸업 열흘전 이사했다고 취소된 대학 합격, 이게 맞나요? #1. 고등학교 졸업을 열흘 앞두고 어머니가 주민등록 주소를 옮기자 대학 입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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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학생부우수자전형, 학교장추천 필요SSU미래인재전형은 628명 선발키로
숭실대 수시모집의 대표 전형인 SSU미래인재전형의 경우 2022학년도에 62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진 숭실대] 숭실대학교는 2022학년도 전체 모집인원(3078명)의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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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특목고 대신 농어촌 자율학교로 눈 돌리는 맹모들
정부의 외고·자사고 폐지 움직임에 학부모들이 대안 찾기에 나섰다. 농어촌 자율학교 공주한일고 학생들이 외국인과 화상토론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회사원 오혜연(47·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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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입시비리… 시대별로 다양한 부정행위 백태
1991년 서울대·이대음대 입시부정으로 기소된 대학교수 등 피고인들이 머리를 숙인채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고려대·서울시립대에 비장애인 학생 4명이 장애인등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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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변조 쉬운 장애인증명서, 별도 검증 안하는 점 파고들어
━ 서류 위조 대입 수법 살펴보니 대학이 보관 중이던 위조 장애인증명서. 이름,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는 가렸다. 서울 강남구청 등은 ’등록된 장애인이 아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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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부정 배후에 ‘대치동 브로커’ 있다
━ 경찰, 고려대·서울시립대 장애인전형 4명 조사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22일부터 대학입시 장애인(특수교육자)특별전형에서 부정입학 혐의를 받고 있는 고려대 경영학과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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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웠던 대입 논술 문제 출제 때 교사가 자문
내년도 대입부터 농어촌특별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거주기간 요건이 현행 3년에서 단계적으로 강화된다. 현재 중 3년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16학년도에는 6년으로 늘어난다. 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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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입학사정관제 근간 허무는 은폐·허위·대필
대학 입시 제도의 신뢰성과 공정성에 금이 가고 있다. 특히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신뢰의 위기’에 빠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제 1차 원서접수를 시작한 2013학년도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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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명 중 20여 명 … 농어촌 전형 부정입학 처벌 ‘시늉’
감사원이 올 1월 발표한 전국 55개 대학 479명의 농어촌 특별전형 부정입학자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입학 취소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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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입특례 자격 기준과 처벌 강화하라
검찰이나 감사원이 손댈 때마다 어김없이 대입 특례 부정이 쏟아져 나온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의 수사에서도 전국 40개 대학 중 35곳이 시행한 재외국민 특례 입학에서 부정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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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입 비리 가담하면 신세 망치게 해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대입 특별전형 제도 개선 등을 공정사회 핵심 과제로 선정해 올 한 해 동안 중점 관리하겠다고 어제 발표했다. 최근 감사원이 농어촌·특성화고 특별전형 부정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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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특별전형 부정 합격 … 고려대 80여 명, 서울대 5명
웬만큼 사는 집안의 자녀인데도 저소득층으로 둔갑하고, 해외 거주기간을 허위로 기재해 재외국민으로 속이고, 도시에 살면서도 농어민 자녀로 위장하고…. 감사원이 서울 주요 대학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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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입 특례 비리 고교에 불이익을
감사원이 대입 정원 외 특별전형(특례입학)에서 부정 입학 의혹이 있는 합격생 수백 명을 적발했다고 한다. 사교육 혜택을 받기 어려운 농어촌 지역 거주 학생에게 대학 가는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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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전형 위해 위장전입까지 …
감사원이 농어촌 특별전형 등 정원외 대입특별전형에 대해 감사를 벌여 편법·불법 사례를 다수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정원의 10%까지 뽑을 수 있도록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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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아버지가 알아야할 입시 용어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내려면 엄마의 정보력, 할아버지의 재력, 그리고 아빠의 무관심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교육현실을 잘 모르는 아빠가 자녀 교육에 안 끼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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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 어떻게 뽑나] 55개 대학 학생부만으로 … 논술 치는 곳도 늘어
전국 185개 대학이 수시 2학기 전형으로 18만9300명을 뽑는다. 전체 4년제 대학 모집정원(37만8268명)의 절반이 넘는 수준이다. 수시 2학기 모집인원이 정시 모집인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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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개 대학 2만8568명 뽑아
2007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원서 접수가 다음달 13일 시작된다. 전국 116개 대학에서 전체 모집 인원의 7.6%인 2만8568명을 뽑는다. 지난해 1학기보다 98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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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77% 수시로 뽑는다
전국 152개 전문대는 올해(2007학년도) 모집인원의 76.9%를 수시모집으로 뽑는다. 수시 1학기에는 130개 대학이 2만2449명(9.1%)을, 수시 2학기에는 151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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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1학기 7월 13일부터 모집
2006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모집이 7월 13일부터 시작된다. 농어촌 학생을 선발하는 특별전형의 선발인원도 전체 모집정원의 3%에서 4%로 늘어나며 올해부터 산업대 수시모집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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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학생부보다 면접·구술
▶ 9월부터 각 대학들이 2005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 들어간다. 지난해 한 대학의 수시원서 접수 마감일에 많은 학부모와 수험생이 접수창구에 몰려 원수를 접수하고 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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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개 대학서 16만명 선발
전국 183개 4년제 대학이 9월에 시작하는 2005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40.8%인 16만1560명을 뽑는다. 지난해 수시 2학기(178개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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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2005학년 전형계획 발표
2005학년도 대입 1학기 수시모집이 다음달 3일 102개 대학에서 원서접수를 시작해 모두 2만4361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는 전체 모집계획인원(39만6209명)의 6.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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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사범대학 특성 살려야 한다
현재와 같은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 제도가 시행되기 전인 1990년도까지 국립 사범대 졸업자들은 졸업과 동시에 교원자격증을 부여받고, 소정의 절차에 따라 배정 지역의 학교에 무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