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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논술비중 커졌다|서울대 입시요강 학력고사비중 66.3%에서 56.1%로
87학년도 서울대입시는 고교내신성적과 대학에서 치르는 논술고사 성적에 따라 합격여부가 크게 좌우된다. 올해(86학년도)의 경우 서울대 인기학과 지원자의입학 경쟁은 내신등급 차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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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 1백일작전 전문가들에 들어본다|"교과서위주로 기초과목에 주력하자
87학년도 대입 학력고사(11월20일실시)가 1백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본격적인 입시작전이 시작된 셈이다. 수험생들은 87학년도 입시에서는 학력고사 과목이 축소되고 과목별 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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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개선책 보류
평준화 지역에서도 희망하는 일반 (인문) 고교는 학군 내에서 선 지원-후 시험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해 고교평준화 정책을 사실상 백지화하려던 고교평준화 정책개선안과 사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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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 11월20일 실시|문교부 전형일정·모집요강 지침확정
87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가 오는11욀20일 실시된다. 개인별 성적및 전체수험생의 득점분포는 12월30일 발표된다. 문교부는 3일 87학년도대학입학전형일정 (별표)및신입생모집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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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고사시간표는 8월말까지 발표|-87학년도 대입일정확정…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87학년도 대학입시가 4개월반 앞으로 다가왔다. 문교부가 3일 발표한 입시일정에 따르면 대입학력고사 실시와 발표일은 각각 11월20일과 12월30일로 지난해와 같고, 전기전형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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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고교 입시제도 어떻게 달라지나|학교별 본고사부활이 특징
교육개혁심의회(위원장 서명원)가 1년4개월의 작업끝에 2일 대통령에게 종합보고한 대학및 고교입시 개선안은 학교별 본고사 부활이 공통된 특징이다. 교개심은 이 개선안이 중·고교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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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 과목별 문항·수험시간 늘어난다 | 문교부 과목 축소따라 전형 요강 변경
오는 11월 실시되는 87학년도 대입학력고사의 과목별 출제 문항과 수험 시간이 크게 늘어난다. 학력고사 문항이 이처럼 늘어나는 것은 87학년도부터 고사과목이 현행 15∼16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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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교수 대학입학평가 다양해야한다
해방이 된지도 40년이 지났다. 40의 장년은 이제 불혹의 나이에 접어 든 것이다. 개화기의 한세대와 일제하의 한 세대가 지나고 해방후의 한 세대가 다시 지나갔다. 근대화 과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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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논술고사 채점·반영비율등|88년부터 대학자율로
대학입시 논술고사의 출제·채점등 실시방법과 전형총점반영비율이 빠르면 88학년도부터 대학에 맡겨진다. 현행 대입논술고사는 범교과 내용의 생활주변소재만 출제, 전공이나 학과특성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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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가중치 내년부터 적용
내년에 치르는 88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 학력고사및 고교 내신성적의 과목별 가중치를 적용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교육개혁심의회 (위원장 서명원), 고등 교육분과위원회 (위원장 장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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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학포기 너무 많다|올해 272명…작년의 2배 넘어
올해 서울대합격자(예체능계 제외)의 6%에 해당하는 2백72명이 입학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2.7%(1백32명)의 2.2배, 84학년도 2.6%(1백55명)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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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방통대 내일부터 원서접수
전문대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의 86학년도 신입생모집 입학원서 접수가 11일부터 시작된다. 전국1백20개 전문대학 9백86개 학과의 총모집인원은 11만7백71명(졸업정원 9만7천5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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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와 제2외국어
87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 과목이 16개에서 9개로 줄어든다. 그리고 고등학교 내신성적반영률은 30%에서 4O%로 올린다고한다. 이는 앞으로 고등학교 성적만가지고 대학입학 전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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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 2·53대1
전국 50개 후기전형 대학이 30일 원서접수 마감 결과 평균 25·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경쟁률은 2·52대1. 전체적으로 4만6천3백30명 모집에 11만7천2백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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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내 선지원-후선발 사립고부터 우선 검토|문교부 업무보고 88년 고·대입제도 개선안 연내 확정
문교부는 현행 고교및 대학입시제도 개선안을 올해 확정, 88학년도부터 시행키로 했다. 문교부는 고입제도 개선안으로 교육개혁심의회가 제시한 4개시안중 사립고교부터 학군내 선지원-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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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급당 인원 줄어|문교부 올해 업무보고 내용
문교부가 올해 추진할 주요시책은 초 중 고교의 학급당 인원을 줄이고 대학생 정원을 동결, 교육의 질 향상에 주력하는 한편 교수의 역할증대와 대학의 학문연구 분위기조성을 통해 학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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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 원서접수
한양대 경희대 등 분할모집 13개 대학을 포함, 86학년도 후기전형 50개 대학 원서접수가 25일 일제히 시작됐다. 30일 하오6시 마감. 오는 2월3일 대학별로 면접 및 논술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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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석합격 이준걸 군
『연거푸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이 영광을 보다 더 공부를 열심히 해서 훌륭한 학자가 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겠읍니다』 학력고사 전국공동수석을 하고 서울대 물리학과를 지망, 내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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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지망 공동수석 이준걸군|논술서 단독수석 차지
올해 서울대수석합격은 자연대물리학과를 지원한 이준걸군(l7·서울 경성고)이 차지했다. 이 군은 학력고사 자연계에서 3백32점을 얻어 인문계에서 같은 점수를 얻은 오석태군(17·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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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모집대학 경쟁 치열해진다
후기 전형대학의 평균경쟁률은 전기의 2·3대 1보다 높은 2·4대 1로 예상되고 특히 13개 분할모집대학의 합격선은 전기전형에서보다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지방소재대학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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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서강대 합격선 혼선
미달사태를 빚었던 86학년도 대학입학 전형결과 대학 및 학과별 「합격선 혼선」이 전례 없이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서강대등 명문대 일부학과가 심한 경우 예상 합격선보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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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논술교실-수험생들의 알찬 길잡이였다.
지난 해 3월13일부터 대학입시직전인 지난 11일까지 50회(대학별 논술출제방침 5회 포함)동안 '중앙논술교실'이 첫논술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동시에 알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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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학과 점수 크게 올라|서울대 의예·전자공학 310점|명문대 중위권은 떨어져
대학별 합격선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면접전형을 끝낸 서울대등 각 대학이 면접과정을 통해 추정한 예상 합격선은 서울대 자연계 의예과와 전자공학과가 내신1등급에 3백10점으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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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과 일의 보람」을 논하라|대입 첫 논술 오늘 실시
서울대를 비롯, 전기전형 51개 대학이 13일 일제히 대학별 논술고사를 실시했다. 80년 7· 30 교육개혁이후 수험생이 지원대학에서 고사를 치른것은 6년만의 일이다. 수험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