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대 2·53대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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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전국 50개 후기전형 대학이 30일 원서접수 마감 결과 평균 25·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경쟁률은 2·52대1.
전체적으로 4만6천3백30명 모집에 11만7천2백98명이 지원했으나 강릉대 7개학과등 4개대학 17개학과에서 지원자가 모집인원보다 1백65명이 모자라는 미달현상을 보였다.
특히 강릉대는 전체적으로 8백19명 모집에 8백10명이 지원, 지원자가 모집 인원에 9명이 모자랐고 대구가톨릭대도 48명 모집에 43명만이 지원, 5명이 미달됐다.
전국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수원대 체육과의 10·08대1이고 대학전체로는 경원대의 5·9대1이다.
후기 전형 대학은 오는 2월3일 면접및 논술고사를 치르고 2월14일 이전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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