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성부 장관 후보 이춘호 자진 사퇴

    여성부 장관 후보 이춘호 자진 사퇴

    부동산 과다 보유 및 투기 의혹을 받아 온 이춘호(사진) 여성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자진 사퇴했다. 이로써 이 후보자는 새 정부 각료 후보 중 취임도 하기 전에 낙마한 첫 사례가

    중앙일보

    2008.02.25 04:24

  • [김두우시시각각] 실적없는 진보, 자부심없는 보수

    아무리 훌륭한 명분이 있더라도 그것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면 공허하다. 현실을 도외시한 정치가 어떤 종말을 맞는지 우리는 뼈저리게 경험했다. 김영삼·김대중 대통령은 취임

    중앙일보

    2008.02.24 20:50

  • 박미석 내정자, 공동연구 논문 자기이름으로 투고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내정자가 정부 지원으로 수행한 연구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한국학술진흥재단(학진)이 박 내정자 등을 상대로 진상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중앙일보

    2008.02.23 17:20

  • 박미석 수석, 제자 논문 표절 의혹

    이명박 정부에 참여한 대학교수 출신 인사들이 논문과 관련해 잇따라 구설에 오르고 있다. 일부 언론은 22일 “숙명여대 교수 출신인 박미석(가정아동복지학부)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후보

    중앙일보

    2008.02.23 05:06

  • 민주당 “땅 부자가 컨셉트냐” MB 측 “정당한 부 비난 말라”

    이명박 정부 첫 장관 후보자들의 재산 내역이 22일 일제히 보도되자 통합민주당은 본격적인 공세를 시작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오후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아침에 신문을 본 사람

    중앙일보

    2008.02.23 04:51

  • [사설] 공직 검증과 부동산

    새 정부의 국무위원 후보와 청와대 수석비서관 내정자에 대해 표절, 부동산 투기 등의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고위 공직자의 자격 검증은 합리적이고 일관성 있는 기

    중앙일보

    2008.02.23 00:04

  • 표절 의혹 이두식 교수 “내 잘못 100% 인정 박사학위 받은 건 사실”

    표절 의혹 이두식 교수 “내 잘못 100% 인정 박사학위 받은 건 사실”

     박사학위 논문 대부분이 표절이라는 의혹을 받은 이두식(60·전 미술인협회 이사장·2008 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장·사진) 홍익대 미대 교수가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두 나의

    중앙일보

    2007.12.27 08:23

  • 검찰·경찰·국세청에 자료 요청 … 인수위 26명 검증 또 검증

    "대통령직 인수위 26명의 인선을 26일까지 할 수 있을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한 핵심 측근이 24일 토로한 말이다.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 24명 이내의 인수위원의 인선이

    중앙일보

    2007.12.25 04:55

  • '2007년의 사자성어' 自 欺 欺 人

    '자기기인(自欺欺人)'이 2007년을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선정됐다. '자기를 속이고 남도 속인다'는 뜻이다. 교수신문은 "15일부터 닷새간 교수신문의 필진, 주요 일간지 칼럼니스트

    중앙일보

    2007.12.24 04:56

  • [사설] KAIST의 교수 철밥통 깨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얼마 전 정년 보장 교수를 선발하면서 신청자 35명 가운데 15명을 탈락시켰다고 한다. 교수들의 안정적인 연구를 보장하는 이 제도는 모든 대학에 있지만

    중앙일보

    2007.09.29 00:55

  • [이슈기획 가짜 사냥] 나라망신, ‘신뢰 인프라’ 와르르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사건에서 촉발된 학력 위조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일로를 걷는 가운데, 미국의 유력지들이 한국의 학력 위조 파문을 보도하며 한국사회의 부정적 측면을 부각시키

    중앙일보

    2007.09.22 11:20

  • [바로잡습니다] 7월 18일자 12면 '신정아 교수 맨해튼서 행방 묘연' 기사 중

    7월 18일자 12면 '신정아 교수 맨해튼서 행방 묘연' 기사에서 신 교수가 다녔다고 주장하는 학교는 캔자스 주립대가 아닌 캔자스대입니다. 신 교수의 논문 표절 의혹은 서울대 윤동

    중앙일보

    2007.07.19 04:14

  • '가짜 박사' 신정아씨 맨해튼서 행방 묘연

    '가짜 박사' 신정아씨 맨해튼서 행방 묘연

    학위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난 동국대 교수 신정아(35.여)씨가 뉴욕 JFK공항에 16일 낮 12시45분(현지시간) 도착했다. 청바지와 회색 티셔츠 차림이었다. 흰색 모자를 눌러쓰고

    중앙일보

    2007.07.18 04:23

  • 뉴욕 도착한 신정아씨 "언론에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다"

    뉴욕 도착한 신정아씨 "언론에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다"

    ‘가짜 박사’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신정아씨가 16일 오후 1시(현지시간)쯤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 황급히 어딘가로 떠나고 있다. [뉴욕=남정호 특파원]‘가짜박사

    중앙일보

    2007.07.17 02:46

  • 거짓말의 최고수 '리플리 병' 환자를 아십니까?

    거짓말의 최고수 '리플리 병' 환자를 아십니까?

    황인태(42)씨는 2002년까지만 해도 화려한 학벌과 경력의 소유자였다.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명문대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CNN 기자와 마젤란펀드의 펀드 매니저를 거쳐 귀국

    중앙일보

    2007.07.16 15:20

  • 광주 비엔날레 예술감독 '가짜 예일대 박사' 의혹

    국내 최대 미술행사 중 하나인 '2007 광주 비엔날레'에 공동 예술감독으로 선정된 유명 큐레이터가 학력을 위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동국대 관계자는 8일 "교양교육원 소속 신정

    중앙일보

    2007.07.09 04:33

  • 고대 교수들 집단 반발 움직임

    고려대 교수들이 올해(2008학년도) 대입에서 "내신(학생부 성적) 실질반영비율을 50%로 높여라"는 교육인적자원부의 방침에 집단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고려대 교수의회 김민

    중앙일보

    2007.06.28 04:02

  • [김두우시시각각] 끝나지 않는 음모론

    음모론이 유령처럼 떠돌아다니고 있다. 상대방을 믿지 못하는 불신이 극에 달한 시절이라서 더욱 그렇다. 음모는 나쁜 목적으로 몰래 흉악한 일을 꾸민다는 뜻이다. 음모론은 "이건 음모

    중앙일보

    2007.04.01 20:29

  • 대학교수 94.0% "논문 표절시 승진에 불이익을 줘야"

    대학교수의 94.0%가 논문 표절에 대해 승진에 불이익을 주는 등 엄격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88.5%는 표절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지 않으면 앞으로

    중앙일보

    2007.03.18 18:29

  • 환자 유기혐의 할리우드 차병원 입장 표명

    장애인 노숙자 환자를 길거리에 유기했다는 혐의로 미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할리우드 차 병원이 23일(현지시간) 사건 발생 3주만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고 인터넷 신문 라디오 코리

    중앙일보

    2007.02.24 15:46

  • [시론] 지식 선진국으로 가는 길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선 지식이 경쟁력의 핵심이다. 지식 선진국은 무형의 지식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다. 이런 점에서 보면 우리는 아직 후진국이다. 거리에 횡행하는 짝퉁은 둘째 치

    중앙일보

    2007.02.21 20:29

  • '56일 총장' 이필상 고려대 총장 사표 제출

    '56일 총장' 이필상 고려대 총장 사표 제출

    고려대 이필상(사진) 총장이 15일 재단에 사표를 제출했다. 취임 56일 만이며,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지 51일 만이다. 고려대 재단인 고려중앙학원 현승종 이사장은 "총장직

    중앙일보

    2007.02.16 04:23

  • [사설] 교수 연구윤리 새로 세우는 계기 돼야

    논문 표절 의혹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이필상 고려대 총장이 어제 스스로 물러났다. 학칙에도 없는 신임투표까지 강행하면서 버티려 했지만, 많은 교수와 동창회가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07.02.16 00:18

  • "정치적 해결"비판 … 학내 갈등만 더한 셈

    이필상 총장의 논문 표절 논란은 이 총장이 취임한 지 닷새 만에 언론 보도로 터져나왔다. 의혹 제기 직후 이 총장은 "표절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고려대 교수위원회는 진상

    중앙일보

    2007.02.15 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