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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HOT 아이템] 도다리
‘봄 도다리, 여름 민어,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다. 예부터 봄철 대표 생선으로 도다리(사진)를 꼽는 이가 많았다는 의미다. 도다리는 경남 통영·남해·사천 앞바다에서 많이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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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생선회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 것들
식도락가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속담이 있다. 실제로 남쪽 바다에서 도다리가 보이기 시작하면 봄이 도래했다는 징표다. 봄철엔 도다리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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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넙치, 산 채로 수출된다
횟감으로 인기가 높으면서도 대규모 양식 덕분에 비교적 저렴한 값에 즐길 수 있게 된 넙치(광어·사진). 그 넙치가 한국 브랜드를 달고 태평양·대서양 건너 미국·유럽 시장에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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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플레이션 다음은 피시플레이션
먼 바다에서 잡아오던 참치도 양식의 대상이다. 경남 통영시 욕지면의 욕지도 앞바다에서는 2008년부터 양식 참치가 자라고 있다. 이 양식 참치는 2013년부터 식탁에 오를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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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살리는 오메가 3, 자연산보다 양식 광어에 더 많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넙치(광어)와 가자미는 눈이 한쪽에 몰려 있는 비목어(比目魚)다. 비목어는 몸 색깔을 주변 환경과 똑같이 20분 만에 보호색으로 바꾸는 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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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살리는 오메가 3, 자연산보다 양식 광어에 더 많다
넙치(광어)와 가자미는 눈이 한쪽에 몰려 있는 비목어(比目魚)다. 비목어는 몸 색깔을 주변 환경과 똑같이 20분 만에 보호색으로 바꾸는 솜씨가 있다. 자연산 넙치를 잡으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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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농산물 탐구생활(4/4)]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축산물
이제 한우는 이름보고 고르세요! 믿을 수 있고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한우 좋은 거야 다 아는 사실이지만, 막상 한우를 구입할 때는 좋은 고기 선택의 기준 때문에 고민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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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11일
양식 어류 지난해 9816억원어치 생산 … 28.7% 증가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양식으로 생산된 어류가 9816억원어치로 전년보다 2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넙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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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30% 빠른 ‘슈퍼넙치’ 개발
국내 대표양식 어종 가운데 하나인 지금의 넙치(광어)보다 성장이 30% 빠른 ‘속성장 육종 넙치’(일명 슈퍼넙치)가 개발돼 본격 양식된다. 슈퍼 넙치는 체형이 자연산과 비슷한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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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식 넙치에 ‘친환경 인증제’
제주도는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지역에서 양식되는 모든 넙치를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도는 다음 달까지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세워 관련 기관과 어업인들의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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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노르웨이에서 연어를 만나다
노르웨이는 가려면 여객기를 한 번 갈아타야 한다. 하루 가까이 걸리는 먼 나라다. 그래도 우리에게 친숙한 코드가 꽤 많다. 깎아지른 1000m 안팎의 산들이 바다에서 곧바로 치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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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활 넙치 직매장 개장
제주도는 활어 유통업자에게 1억원을 보조해 제주시 이도2동 한마음병원 남쪽 연북로 네거리에 지상 3층, 건축연면적 300㎡ 규모의 제주산 활 넙치(광어) 직매장을 지어 최근 개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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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시티’ 국제회의와 ‘슬로 걷기대회
‘슬로 시티’ 국제회의와 ‘슬로 걷기대회’ 참석차 완도에 갔습니다. 잠시 짬을 내 장보고의 본거지, ‘장도’가 보이는 갯벌을 걸었습니다. 오랜만에 맞아보는 갯바람입니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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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식활어, 미국 수출 길 열렸다
경남 남해안에서 양식된 활어가 미국에 첫 수출 된다. 이 활어는 특수제작된 수조에 넣어져 부산항을 출발해 10여일간 운항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까지 수송된다. 23일 경남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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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 초장 찍어야 제맛이다 X
생선회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웰빙 음식이다. 생식을 꺼리는 서구인까지도 열광한다. 회는 고단백 식품이다.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타우린(함황 아미노산),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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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도다리?…사시사철 맛과 영양 그대로
“봄 도다리, 가을 전어.”생선을 잘 모르는 사람도 구구단처럼 입 안에서 맴도는 말이다. 도다리는 봄에, 전어는 가을에 맛이 절정이라는 뜻일 게다. 4∼6월에 도다리가 많이 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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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도다리-양식 광어 구분법 ‘左광右도’
“봄 도다리, 가을 전어.” 생선을 잘 모르는 사람도 구구단처럼 입 안에서 맴도는 말이다. 도다리는 봄에, 전어는 가을에 맛이 절정이라는 뜻일 게다. 4∼6월에 도다리가 많이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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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점줄전갱이 양식기술 개발 나서
제주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제주해수어류양식수협과 공동으로 흑점줄전갱이(사진·일본명 ‘시마아지’)의 양식기술 개발에 나서 2011년 보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흑점줄전갱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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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본격 가동
부산에서도 연안 어자원을 늘리기 위한 물고기 종묘 생산이 가능해졌다. 부산시는 강서구 명지동 17만3123㎡의 부지에 국비와 시비 등 198억원을 들여 건립한 ‘부산시 수산자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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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산물 HACCP는 걸음마 단계 … 인증 가능한 어류도 제한
국내 수산물 HACCP는 아직 걸음마 단계. 다수 전문가로부터 ‘허점 투성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위생 선진국 등 다른 나라에서 수산물 HACCP가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한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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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소화 잘돼 회복기 환자나 노인에게 좋아
넙치(광어)는 우리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횟감 생선. 양식이 가능해 국내 양식 어류의 48%(2006년)를 차지한다. 이름만 들어도 생김새가 연상된다. ‘넓다’는 ‘넙’에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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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광어 항생제 걱정 마세요”
어민들이 다 자란 넙치를 플라스틱 통에 담고 있다. 양식 HACCP에선 사료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항생제 관리 못지않게 중요하다.양식어는 늘 자연산과 비교를 당한다. 양식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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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양식 광어가 운다
전남 완도군 ‘상오수산’ 주인 김종호씨가 다 자랐는데도 출하하지 못한 광어를 뜰채로 떠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21일 오전 전남 완도군 완도읍에 있는 상오수산. 가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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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횟감 고등어·참치까지 통영 어민들 “이젠 양식이다”
경남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에 있는 경남수산자원연구소에는 요즈음 전국의 양식어민들의 전화·방문으로 북새통이다. 최고급 횟감으로 인기높은 고등어를 대규모로 양식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