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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렉, 58㎝ 깊이의 물길 헤치는 ‘명품 SUV’
옛 동독 지역인 그로스 될른에서 시승한 신형 투아렉. 사하라 사막의 유목민을 뜻하는 이름처럼 오프로드의 강자인 투아렉은 온로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실력을 보여준다. 지난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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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도 경사의 오르막, 깊은 모래밭 상상 못할 악조건 속 아찔한 경험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인 운전 환경에서는 상상도 못할 악조건을 프로그램에 넣기도 한다.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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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연료 줄이고 탄소배출권 따내고
대구 수성구청 직원 이준곤씨가 연료 소모량을 나타내는 ‘에코드라이브 인디케이터’를 차량 유리창에 붙인 채 운전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24일 대구 수성구청. 교통과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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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봉 기자의 도심 트레킹 ]29; 서울 구로구 매봉산·지양산
MTB 다니는 편한 숲길, 눈 오면 아이젠 필수 눈 내린 매봉산 오솔길을 걷는다. 겨울 숲길, 눈 내렸어도 웬지 포근하다. 서울에서 가장 아기자기한 숲길로 손꼽히는 구로구 매봉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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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기름값 다이어트? 뜨거워진 차, 에어컨부터 세게 트세요
푹푹 쪘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가…. 올여름 날씨가 유난히 변덕이 심하다. 이럴 때 별 생각 없이 운전하다간 기름값 지출이 예상보다 확 늘어날 수 있다. 남보다 늦은 여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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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1L로 44.8㎞ 타고 싶은가요? 열 가지를 잘 지켜보세요
1L로 무려 44.8㎞를 주행해 연비 기록을 세운 푸조 308 MCP의 운전법이 화제다. 세계 연비 대회는 올 5월부터 한 달간 영국 전 지역을 돌면서 진행됐다. 영국의 존·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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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RAV4, 현대 투싼iX 두차의 매력은?
도요타의 한국 진출로 현대차의 주력상품인 쏘나타, 투싼iX가 도요타의 캠리 및 RAV4와 비교되고 있다. 그 가운데 각사들의 주력 SUV인 RAV4와 투싼ix를 한자리에 모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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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자동차 공인 연비
자동차 연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휘발유 가격이 최근 급등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 새로 나오는 차들은 신기술을 적용해 연비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연비가 좋으면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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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좋은 차’
한때 고성능, 중대형 차로 달려가던 소비자들이 이제 소형차, 고효율차로 돌아오고 있다. 경제위기로 지갑 두께가 줄자 차에 들어가는 기름값도 부담스러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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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술 ? 우리가 원조 !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동차업체 간 기술 차이는 점차 모호해지고 있다. ‘최초로 장착된 기술’이라고 목소리를 수높여도, 어느 새 경쟁 차종에 이 기술이 고스란히 적용돼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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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받는 하이브리드, 車값 부담 되지만 6년 타면 본전 뽑는다
1885년 독일의 카를 벤츠가 세계 최초의 가솔린엔진 자동차를 발명한 이후 세계인의 생활에 ‘자동차 DNA’가 깊숙이 파고들었다. 개발도상국에서는 부(富)의 상징이며 선진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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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제때 하고 주유는 아침에
하루가 다르게 뛰는 기름값에 자동차 타기가 겁나는 시대다. L당 2000원 가까이 되는 기름값을 결제하고 나면 달릴 때마다 뚝뚝 떨어지는 바늘에서 눈을 떼기 힘들다.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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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값 부담 되지만 6년 타면 본전 뽑는다
1997년 10월 일본 도쿄 인근 지바의 마쿠하리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32회 도쿄 모터쇼엔 기상천외한 모델이 등장했다. 이 차는 일단 앞부분이 흡사 전국시대 사무라이의 투구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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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제때 하고 주유는 아침에
하루가 다르게 뛰는 기름값에 자동차 타기가 겁나는 시대다. L당 2000원 가까이 되는 기름값을 결제하고 나면 달릴 때마다 뚝뚝 떨어지는 바늘에서 눈을 떼기 힘들다. 조금이라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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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볼보 XC70, 첨단 4륜구동 … 빗길 주행서도 편안함
유럽에는 실용적인 왜건형 모델이 인기다. 세단의 유연한 주행 감각을 살리면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처럼 여유로운 화물공간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볼보는 왜건형 모델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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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F1 레이서, 멀리 가기 경주도 1위
독일의 자동차 업체 BMW가 지난해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빠르기’가 아니라 BMW530i에 휘발유를 5L만 넣고 얼마나 멀리 달릴 수 있는지 겨루게 한 것이다. ‘경주’에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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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내가 가면 길이 된다 … OFF ROAD DRIVING
레저의 계절 여름을 맞아 자연을 체험하려는 오프로드 드라이빙이 인기다. 경사가 심한 지형을 거침없이 오를 수 있는 강력한 힘은 오프로드를 달리는 차의 으뜸 조건이다. 최근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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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반만 넣어주세요" 기름값 아끼는 센스
휘발유 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경유 값마저 다음달부터 휘발유 값의 85% 수준으로 오를 참이다. "기름값 무서워 운전대 잡기 겁난다"는 비명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생각과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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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크로스오버 카 … 벤츠 My B
크로스오버 카는 2가지 이상의 컨셉트를 한데 모은 차다. 1990년대 틈새모델로 등장한 이들은 21세기 들어 하나의 트렌드로 성장했다. 전통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벤츠 역시 예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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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넘으면 쉬운 내리막 길"
중앙일보 프리미엄·동아TV는 지적이고 창의적이며 진취적인 전문가 집단인 블랙칼러 워커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블랙칼러 남성 및 블랙칼러 지망생을 선정, 멘토.멘티로서 각자 미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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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세상] 길이 아닌 곳에서 나를 만나는 쾌감!
차 여기저기가 긁히는 것을 무릅쓴 채 바위를 넘고 시냇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오프로드(Off Road) 주행의 매력은 무엇일까. 일반 승용차로는 불가능한 오프로드 주행은 사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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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볼보 2006년형 컨버터블 C70 두바이서 타보니
볼보의 2006년형 컨버터블 C70 테스트 드라이브가 두바이에서 열렸다. 2인1조로 440㎞ 구간을 달리는 게 과제로 주어졌다. 사막 한가운데 있는 하트포트 호텔과 산꼭대기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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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2006년형 컨버터블 C70 두바이서 타보니
볼보의 2006년형 컨버터블 C70 테스트 드라이브가 두바이에서 열렸다. 2인1조로 440㎞ 구간을 달리는 게 과제로 주어졌다. 사막 한가운데 있는 하트포트 호텔과 산꼭대기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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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볼보 2006년형 '컨버터블 C70' 두바이서 타보니
하드 탑을 열고 닫는 모습. 30초만에 변신이 가능하다. 볼보의 2006년형 컨버터블 C70 테스트 드라이브가 두바이에서 열렸다. 2인1조로 440㎞ 구간을 달리는 게 과제로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