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톱탤런트 유동근 - 불혹나이에 스타인생 만끽

    남자나이 마흔.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기 시작해야 한다는 나이다.남편으로,아버지로,그리고 사회의 중견으로 자신의 삶을 추스려야 하는 때.탤런트 유동근(40)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중앙일보

    1997.03.16 00:00

  • KBS 'TV사랑을 싣고'

    KBS2 주말극.첫사랑'에서 찬옥이의 남편으로 기타줄을 튕기고 있는 탤런트 손현주와 중견연기자 전인화.바쁜 연기생활 중에서도 이들에게 힘과 위안이 돼주고 있는.추억속 얼굴들'은 지

    중앙일보

    1997.01.24 00:00

  • 바나나 브라우니

    “선생님,이거 한 조각 먹어도 되죠?” 대답은 기다리나 마나.벌써 꼬마의 손은 초콜릿케이크 위에 올라가 있다.바나나가 박힌 케이크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지 꼬마의 입가는 흐뭇한 미소

    중앙일보

    1997.01.03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어머니!” 나직한 아리영의 목소리가 울먹했다.뜻하지 않던. 어머니'소리에 말문이 막히고 다짐받으려던 생각이 사라졌다. 가령 아리영이 맥을 받아들인다면,이보다 더 적절한 한마디가

    중앙일보

    1996.12.27 00:00

  • 국제교육원 이인숙 원장

    시간당 강의료로 20만~50만원을 버는 특급 국제매너 선생님.가정주부의 국제화,여성 직장인의 세계화를 역설하는 처녀강사. 국제교육원 이인숙(李仁淑.34.사진)원장은 기업체 직원들을

    중앙일보

    1996.11.25 00:00

  • MBC,'자반고등어'후속 '서울 하늘아래' 방영

    30대 후반의 장년이 된 제자들과 이제 할머니가 다된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 한지붕 아래 산다면 어떤 모습이 벌어질까. 선생님은 여전히 제자들의 행동이 마음 놓이지 않아 수시로 잔소

    중앙일보

    1996.11.02 00:00

  • 탤런트 김용건

    남자 탤런트중 「베스트 드레서」는 단연 김용건(50)이다.86,90,92년 모델라인 선정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에 세번씩이나 뽑힌 전력에다 멋내기를 즐겨하는 성격이어서 그는 영국

    중앙일보

    1996.09.30 00:00

  • 한가위연휴 가족과 함께 볼만한 비디오 소개

    모처럼 일가친척 모두 한자리에 모인 추석.늘 보는 TV대신 좋은 비디오 한편을 함께 감상한뒤 느낌을 교환해보는 것도 친지간의 이해와 우애를 다지는데 좋은 방편이 될 것이다. YMC

    중앙일보

    1996.09.26 00:00

  • 12.평소 기록하는 습관이 안돼있다

    주부 함영희(32.서울양천구목동)씨는 지난 여름 남편이 삼베이불을 찾는 바람에 그것을 찾는데 한나절을 보내야했다. 아파트 베란다 창고 속에 넣어둔 기억은 나는데 어디에 넣었는지를

    중앙일보

    1996.09.16 00:00

  • 15.컴퓨터강사 차옥길씨

    가정에 파묻혀 살아온 많은 주부들이 침체되고 소외된 자신을 호소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본다. 남편과 애들 뒤치다꺼리에 허덕이며 한세월 살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친구도 없고 더이상

    중앙일보

    1996.08.22 00:00

  • 14.원예.도예전문가 이혜숙씨

    「자기만의 세계」를 가졌으면 하는 것은 자식과 남편에게 휘둘려 살아야하는 많은 주부들의 공통된 바람일지 모른다. 엄마요 아내라는 본분에만 매달려 오랜 세월 살다 보면 어느날남는 것

    중앙일보

    1996.08.15 00:00

  • 이래도 '受忍한도' 인가

    끔찍한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귀가길 괴한에게 성폭행당한 어느여중생이 교실에서 양수가 터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출산했다는 7월6일자 보도부터 안양의 한 유치원 원장이 2년동안 원생

    중앙일보

    1996.07.15 00:00

  • 29.달라지는 내조방법

    가장(家長)의 출세를 위해 남편 직장상사 집을 찾아다니며 막일을 해주거나 인사철마다 수표가 든 케이크상자를 나르던 아내상은 이제 옛말. 「남편의 성공=승진이나 출세」의 등식을 거부

    중앙일보

    1996.06.11 00:00

  • 28.중산층도 부업전선

    수원에 사는 중년주부 박소원(48)씨는 수원 소재 D건설 구내식당에서 시간제로 주방일을 한다.한달에 받는 급여는 40만원에서 45만원선. 그의 집은 수원시내 48평짜리 아파트로 전

    중앙일보

    1996.05.28 00:00

  • 47.故백인기 대령 미망인 鄭惠卿씨

    육군 쌍용부대(이 부대 출신들 가운데는 자기네 연대가 전군 최강부대라고 강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1948년 5월1일 군산에서 12연대라는 이름을 달고 창설됐다.이 해 1948년은

    중앙일보

    1995.09.30 00:00

  • 老兵은 죽지않고 싸워야-蔡命新장군

    *맥아더는 "노병(老兵)은 죽지않고 사라져갈 뿐"이라고 했지만 한국의 노병은 죽지 않고 싸워야 한다"-채명신 前주월사령관,6.25 45주년 신문인터뷰에서 북한의 정체를 철저히 알리

    중앙일보

    1995.06.26 00:00

  • 서양화가 박서보씨 부인 윤명숙씨

    한 시대의 고매한 예술정신을 이끌고 온 최고의 화가.자신의 꿈은 가슴에 묻고 오로지 남편만을 위해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해온 소박한 아내. 한국화단 「추상화의 대부」로 일컬어지는 서

    중앙일보

    1995.06.14 00:00

  • 30."학교종"작사.작곡 金매리 할머니

    김매리 여사가 자신의 일평생을 이야기하는 동안 나는 올해 92세된 노부인의 말을 듣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며칠 후 쯤 미지의 생판 낯선 곳으로,또는 정처도 없이,무언가 한번도 들어

    중앙일보

    1995.05.20 00:00

  • 27.한의학에 生藥學접목 李承吉옹

    또 하나 내 일생에 가장 혼났던 일이 그 즈음에 생겼습니다. 나는 그때 꽤나 효험있다고 소문난 감기약을 한가지 조제해 팔고있었습니다.어떤 여자 환자가 그것을 복용했는데 그 남편이

    중앙일보

    1995.04.22 00:00

  • 미로찾기

    「정읍사」 여주인공의 모습은 길례를 본떠 그리라고 한다. 난감했다.자기 자신의 벗은 모습이나 자기 자신의 성애(性愛)장면을 스스로 어떻게 그려낸단 말인가. 그러나 못 그릴 것도 없

    중앙일보

    1995.03.16 00:00

  • ◇혈맥(강촌지음)=한반도의 맥을 끊기 위해 일제가 박아논 쇠말뚝 제거를 싸고 전개되는 한국인과 일본인의 암투를 묘사.〈인화.전3권 각 2백50여쪽.각권 5천8백원〉 ◇모파상 괴기소

    중앙일보

    1995.03.04 00:00

  • 夫婦독립운동가 두쌍 生存

    『독립운동하던 때의 마음가짐을 늘 가슴에 새기며 살고 있습니다.』 부부이자 독립운동시절 동지였던 김준엽(金俊燁.75.前고려대총장)-민영주(閔泳珠.72),박영준(朴英俊.80.韓電초대

    중앙일보

    1995.02.28 00:00

  • 4.강원춘성군 서울여인숙 주인 朴姸愛씨

    강원도춘성군(江原道春城郡)사명산(四明山)은 자신의 뿌리를 소양강(昭陽江)물속으로 내리고,소양강은 자신의 근원을 사명산 골짜기로부터 얻어 출발하는 그곳에 가랫골(楸谷里)약물샘은 있다

    중앙일보

    1994.11.05 00:00

  • 박정수

    『22년전 처음 탤런트가 됐을때 집안 망신을 시킨다던 딸이 이제는 가문의 얼굴처럼 됐으니 성공한 셈이죠.아이들도 엄마가 TV에 나오는걸 자랑스러워 하구요.』 지난주 종영된 SBS미

    중앙일보

    1994.08.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