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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토종 퓨전 치킨 프랜차이즈 'BHC' 세계적 브랜드로 우뚝
순수 토종의 퓨전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가 패스트푸드의 본고장 미국에 진출했다. 다른 나라로도 매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BHC다. BHC는 지난 99년4월 탄생했다. 3년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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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과 골수이식 ?
"저는 선생님께, 병원에 모두 맡겼읍니다. 알아서 치료해 주십시요!"라는 무의미하고 수동적인 말씀은 하지 마십시요. 타이타닉과 같은 큰 배를 타고 항로를 가는 것을 생각합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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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외국 도메인 골라쓰세요"
.tv, .cc, .fm과 같은 외국의 국가도메인이 수입되면서 .com 등으로 제한돼 왔던 도메인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영어 알파벳 두 글자로 만들어진 이들 최상위 도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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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이어 .FM 도메인 등장
도메인 시장에서 태평양 섬국가들이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다. 태평양 부근의 섬나라는 대부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낙원과 같은 휴양관광지를 연상케 하고 있으나 사이버상에서는 독특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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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성화 봉송중 시위 가능성
일부 남태평양 원주민들이 올림픽성화 봉송중 시위를 계획하고 있어 시드니올림픽조직위원회(SOCOG)에 비상이 걸렸다. 남태평양 초모로의 원주민 단체인 식민초모로연합(CCC)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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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가속…소군도가 사라진다
남태평양과 인도양의 아름다운 섬들이 가라앉고 있다. 지구온난화 때문이다. 이들 소(小)군도들로 이루어진 나라는 면적이 좁고 육지와 해수면과의 차이가 거의 없어 수면이 올라가면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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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휴양지]북마리아나연방 로타
태 평양 북마리아나제도에는 고만고만한 크기의 4개섬 (괌.사이판.티니언.로타) 이 줄줄이 떠있다. 로타는 이들 섬중 가장 작다. 강화도 절반쯤 되는 크기다. 하지만 가장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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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평양 팔라우
무지개가 끝나는 곳엔 무엇이 있을까.망망대해에 점점이 떠있는서태평양 미크로네시아의 섬들.미크로네시안들은 무지개가 떨어지는곳에 지상의 마지막 낙원이 있다고 믿고 있다.그러나 팔라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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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바닷속에 크리스마스트리-징용韓人 수중추모비 뒤에
남태평양의 푸르디 푸른 물속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됐다. 형형색색의 열대어들은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에 불빛이 깜박거리자 신기한듯 일제히 몰려들었다. 제2차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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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 도울' 이란 말 쓸수 없어 정말 곤란
▷『우리에게는 심각한 문제다.어떻게 「봅 도울」이라는 말을 신문제목에 넣을 수 있겠는가.』-테헤란의 한 언론인,「도울」이페르시아어로 남자신체의 은밀한 부분을 뜻해 적잖게 곤혹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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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남쪽섬 '타니언'
사이판은 모두 14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졌다.이중 유인도는 사이판.로타.티니언. 티니언은 사이판남쪽 5㎞정도에 위치한다.경비행기로는 15분. 인구 2천5백여명 가운데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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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얍 아일랜드
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는 견지낚싯대 하나 달랑 들고 팔도강산을 헤매던 내가「낚시를 통한 세계 자연과 문명의 만남」이란 테마를 가지고 태평양을 돌아다닌지 몇해가 됐다.그러한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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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체험기 남태평양 견지낚시
오대양 육대주가 산이요 바다다.산악인들은 국내의 크고 작은 산을 섭렵한 다음엔 해외 등반에 열을 올리고 낚시인들은 국내의계류와 호수,그리고 강과 바다를 섭렵한 다음엔 해외 낚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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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원정 낚시붐 사이판.팔라우.뉴질랜드등 다양
낚시계에 국제화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해외 선진 장비와 기술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민간교류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으며 이국적 정취와 색다른 손맛을 찾아 해외 원정 낚시에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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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휴양지-하와이.발리.팔라우.사이판.푸케트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나들이를 했다.특히 하와이.사이판.괌 등은 신혼부부를 포함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또한 발리와 팔라우는 최근들어 휴양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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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선 탐사-해저 이색관광 볼거리 풍성
『침몰선을 찾아라.』 바다이끼가 짙푸르게 낀 선체와 붉게 녹슨 철문,굵기가 팔뚝만한 붕장어 한 마리가 그 사이로 갑자기 튀어나온다. 짓누르는 수압과 천고의 침묵 사이로 무겁게 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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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위기맞은 국내 수산업 현황-어장 황폐화
생선값은 뛰는데도 생산어민들의 빚은 늘어만 간다. 91년기준 어업생산 세계 10위,수출규모 6위. 외형으로 본 수산대국으로서의 위치는 높아지고 있지만 어민.소비자들이 느끼는 고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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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국립경찰 무술사범 홍승일씨
『미국령괌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기후조건을갖춘 서태평양지역 해상관광지입니다. 거제도만한 땅덩어리에 인구는13만5천명,우리교민은7천명이나 돼요.모두남부럽지않게 살고있답니다. 이민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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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솔로몬군도 문명의 때묻지 않은 미개의 비경이 그대로
교통수단의 발달로 빠르고 편안하게 세계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게 되자 사람들은 지구가 좁아졌다는 표현도 서슴지 않는다. 어디를 가나 관광객들로 넘실대고 이제는「미지의 세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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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영광」스타트
서울올림픽대회 참가통보시한인 17일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에 참가를 통보한 나라는 IOC회원국 1백67개국 가운데 1백61개국으로 서울대회는 역대올림픽 사상 최다국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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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조약의 재확인
「포드」 미국 대통령과 「키신저」 국무장관 및 「슐레징거」 국방장관은 15일 다시금 한·미 방위조약과 미·일 안보조약이 절대로 어길 수 없는 『미국 최고의 법률』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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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괌도(1)
저녁에 마닐라를 떠난 점보 여객기는 1천 5백96 마일을 3시간 남짓 달려 밤에 괌섬 공항에 내렸다. 입국 절차는 쉽게 끝났으나 세관은 미국 지나치게 까다로왔다. 냄새 나는 때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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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자격으로 한국에 첫 해외여행 온 미 보호령 「미크로네시아」「마네네·클란리」왕
『「한국에 온 것」이 나의 첫 해외여행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창과 방패 대신 웃음을 가지고 마중 나온 것을 보고 안심했읍니다.』지난 6일 제3차 기독교동부 「아시아」대회에 참석 하러